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충북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지역 수박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육성 중인 중소형 수박 통합브랜드 ‘소과담’을 널리 알리고자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천군농업혁신성장센터(진천읍 원덕로 400)에서 열린다. ‘소과담’은 최근 1~2인 가구 증가와 소비 패턴 변화로 중소형 수박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진천군이 새롭게 선보인 통합브랜드다. ‘작은 과일을 담다’라는 의미와 함께 진천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하고 다양한 수박을 하나로 담아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군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중소형 수박 품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특색 있는 수박들도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수박을 활용한 카빙(Carving) 작품 전시를 통해 농산물이 가진 예술적 가치와 새로운 활용 가능성도 선보인다. 아울러 군이 추진 중인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사업의 추진 현황도 함께 소개한다. 해당 사업은 농촌진흥청과 관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지난 6월 5일과 6월 6일 양일간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당진문화재단이 추진하는 [2026 RUN THE STAGE, 당진 – national art]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발레단의 수준 높은 무대를 지역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공연 기간 동안 많은 관객이 공연장을 찾아 객석을 가득 메우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국립발레단은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과 유리 그리고로비치의 안무가 어우러진 '백조의 호수'를 통해 고전 발레 특유의 우아함과 웅장함을 선보였다. 특히 백조들의 군무와 ‘네 마리 백조의 춤’, 왕궁 무도회 장면 등 대표 명장면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긴 여운을 전했으며, 공연이 끝난 뒤 이어진 뜨거운 기립박수는 작품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다. 이번 공연은 수도권 중심으로 접할 수 있었던 대표 고전 발레 작품을 지역에서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당진시는 당진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인 ‘2026 당진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가 상반기 동안 약 24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높은 관심 속 상반기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2일부터 6월 6일까지 삽교호 바다공원 일원에서 총 6회에 걸쳐 개최됐으며, 회차당 약 4만 명이 방문했다. 문화예술공연과 드론 체험관 운영, ‘2026 당진 댄스 페스티벌’ 등 공연․체험․참여가 어우러진 콘텐츠를 선보여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통 경비 용역 운영, 해안선 안전관리자 집중 배치, 스피커 드론 활용 안내 방송 등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해 많은 인파가 방문한 가운데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신현숙 관광과장은 “상반기 드론 라이트 쇼에 보내주신 관광객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도 더욱 다채로운 주제와 차별화된 연출을 통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드론 라이트 쇼는 오는 9월 12일에 개막식을 펼칠 예정이다. 드론 라이트 쇼는 지역 축제와 연계해 열리고 있으며, 올해 개최 예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태안군이 지난 6일 원북면 옥파로 199-7 보훈공원 내 충령사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71회를 맞이하는 현충일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날로, 태안군은 매년 보훈공원 내 충령사에서 추념식을 열어 그 뜻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념식에는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유가족과 공무원, 사회기관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묵념을 시작으로 분향·헌작, 헌화,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분향과 헌작은 군수가, 헌화는 군수와 기관·단체장이 함께 했으며, 헌시 낭독은 맑은시낭송동아리가 맡아 추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추념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보훈 정신을 이어가고 유가족을 위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재)태안군사랑장학회의 장학금이 올해도 어김없이 주인공들에게 전달되며 지역사회의 교육 나눔 정신을 이어갔다. 군은 지난 5일 군청 대강당에서 이사장인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장학생과 학부모, 장학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총 3억 2950만 원 상당의 장학증서가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은 총 201명의 관내 중·고·대학생으로 △성적우수 장학생 81명 △특기 장학생 37명 △복지 장학생 74명 △다자녀 장학생 9명이다. 장학금은 분야와 학교급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내신·수능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성적우수 장학생은 50만~400만 원을, 전국·도 단위 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기 장학생은 50만~3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성실히 학업을 이어가는 복지 장학생과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자녀 장학생은 50만~400만 원을, 각각 지원받는다. 장학회는 2005년 기금 조성을 시작해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오고 있으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신병주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초청해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단종과 세조, 그리고 영월’을 주제로 오는 6월 18일 오후 7시 서산시평생학습관 배움7실에서 개최된다. 최근 조선 왕실의 역사와 인물의 서사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반영해 단종의 삶과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신 교수는 단종의 즉위와 계유정난, 영월에서의 유배 생활 관련 유적지, 단종 복권 과정과 그 역사적 의미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특강 당일 선착순으로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평생교육과에 문의하면 된다. 성기영 서산시 평생교육과장은 “왕실 역사와 인물들의 삶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 이번 특강을 특별히 기획하게 됐다”라며 “조선 왕실 역사의 깊은 울림을 느끼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강을 맡은 신병주 교수는 KBS1 ‘역사저널 그날’, tvN ‘어쩌다 어른’,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역사의 대중화에 힘썼다. 주요 저서로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는 지난 5일 송악면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 일원에서 애국지사 곽한일 의병장의 순국 90주년을 맞아 추모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곽한일 의병장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손순욱 충남동부보훈지청장, 곽한일 의병장 유가족, 보훈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곽한일 의병장 추모행사는 온양문화원과 장암 곽한일 의병장 유족회가 공동 주관하고, 충남동부보훈지청이 협력해 진행됐다. 행사는 사물놀이와 아산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곽한일 의병장 약력 보고, 추도사, 헌시 낭독,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송남중학교 학생들도 참석해 독립운동의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뜻깊은 추모의 장을 만들었다. 김범수 부시장은 “오늘의 자유와 평화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곽한일 의병장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도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는 지난 6일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남산안보공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들의 넋을 추모하고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눴다. 행사는 오전 10시 전국에 울려 퍼진 현충일 묵념 사이렌과 함께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일제히 고개를 숙인 채 조국을 위해 헌신한 영웅들을 추모했으며, 남산안보공원은 엄숙한 침묵 속에서 깊은 울림을 전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현충일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의 자유와 평화가 존재함을 되새기는 날”이라며 “평화로운 일상과 자유롭게 꿈꿀 수 있는 오늘은 나라를 위한 영웅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소중한 선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영웅들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며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정의롭고 행복한 아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국가유공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 은하면에서는 면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제15회 은하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5일 은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면민과 내빈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은하면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초여름의 맑고 화창한 날씨 속에서 면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응원으로 활기차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록 홍성군수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과 읍·면장 등 많은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면민 화합의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줄다리기 ▲제기차기 ▲고무신 던지기 ▲계주 등 생활체육 종목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며 경기에 임했고, 응원과 함성이 운동장을 가득 메우며 공동체의 끈끈한 정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이어 열린 장기자랑에서는 면민들이 숨겨온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며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주민들은 함께 노래하고 박수를 보내며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했고, 행사장은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화합의 장으로 거듭났다. 김상두 체육회장은 “오늘 화창한 날씨 속에서 은하면민이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 광천읍은 문화 소외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공연인 ‘어르신들을 위한 孝 콘서트’를 지난 5일 광천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어르신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전석 무료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뜻깊은 행사로 꾸며졌다. 이날 무대에는 TV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스트롯4 출신 가수 윤태화와 헬로트로트 출신 김도하가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친숙한 트로트 명곡을 선보이며 어르신들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만들어 공연장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난타팀은 힘찬 북소리와 화려한 무대 연출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광천의 케이팝고등학교 댄스팀은 젊고 활기찬 에너지가 넘치는 공연을 선보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공연이 진행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홍성군 치유쉼터에서 볏짚과 왕골, 산베 등 자연의 재료를 활용해 손의 온기로 완성한 ‘전통 짚풀공예’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모든 것이 빠르게 사라지고 변해가는 시대 속에서, 천천히 엮고 오래 손보며 삶의 결을 이어가고자 하는 김준환 명장 고유의 정신을 담아 마련됐다. 명장의 손의 온기로 완성된 작품들을 치유쉼터 공간에 녹여내, 군민들에게 잊혀가는 전통문화를 선보이고 일상 속 따뜻한 위로와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싱그러운 풀 내음이 가득한 치유쉼터에서 자리(깔개), 짚신, 새끼, 돼지망태기 등 전통 방식으로 제작된 짚풀공예 작품 1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자연에서 얻은 재료에 장인의 정성과 기술을 더해 완성한 작품들을 통해 자연의 숨결과 우리 고유의 멋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군민과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준환 명장은 “모든 것이 신속하게 소비되는 세상이지만, 한 올 한 올 정성을 다해 짚과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홍성군은 지난 6일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충령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한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에는 이용록 홍성군수,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 박성철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오전 9시 40분 홍성군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 묵념 사이렌에 맞춰 1789부대의 조총 발포와 함께 1분간 묵념을 실시한 뒤 헌화·분향, 추념사, 추도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날 추념식에서는 이용록 군수의 추념사와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홍성군지회 권희준 회장의 추도사를 통해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으며, 김경선 시인의 헌시 낭송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조국을 위해 청춘과 생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용기와 숭고한 희생 덕분”이라며 “산화하신 영웅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13회 갑산체리마을축제가 이달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음성군 소이면 갑산1리 체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체리 수확철을 맞아 진행되는 ‘갑산체리마을축제’는 음성군이 자랑하는 농촌 향토 자원을 널리 알리고, 도·농간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농촌체험마을 축제이다. 축제는 13일 오전 식전 행사인 풍물패 길놀이 공연으로 개막식의 시작을 알리며,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체리수확체험, 체리 냉족욕탕, 체리 고추장 만들기, 대나무통 체리사냥, 방문객 참여 이벤트 등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갑산체리마을에서 생산된 체리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체리 알뜰장터 농산물 판매도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축제 기간 전통놀이 체험, 소원지 쓰기, 체리 고추장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거리가 운영되며,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물놀이장을 개장해 가족 단위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갑산체리마을축제는 오랜 전통과 새롭게 보강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하는 농촌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이 갑산에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단양군은 지난 6일 단성면 하방리 충혼탑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전몰군경유족회 단양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추념식에는 보훈대상자와 유가족, 기관단체장, 학생,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추념식은 개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자유분향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묵념을 함께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이어 보훈단체장과 기관단체장, 참석자들은 충혼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하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단양군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호국보훈의 정신이 다음 세대에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립합창단은 6월 1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제176회 정기연주회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를 선보인다. 이번 연주회 제목인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는 라틴어로 ‘죽음을 기억하라’는 뜻이다. 단순히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언젠가 찾아올 죽음을 기억하며, 주어진 삶을 소중히 여겨라.’라는 철학적 메시지를 음악으로 풀어내기 위해 기획했다. 첫 무대는 멘델스존(F. Mendelssohn)의 ‘시편 42편’으로 문을 연다. 호몰카(J.B. Homolka)가 편곡한 작품으로, 멘델스존이 자신의 종교 음악 중 가장 훌륭한 작품으로 꼽을 만큼 각별한 애정을 가졌던 곡이다. 고통 속에서도 평화와 구원을 갈망하는 인간의 성찰을 밀도 높은 합창으로 들려준다. 이어 조혜영 작곡가의 한국 현대 합창 ‘애가(哀歌)’가 연주된다. 한국전쟁 직후 배를 타고 서해안을 따라 월남하던 과정에서 어린 자녀를 바다에 수장할 수밖에 없었던 한 어머니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민족의 슬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