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복사골문화센터 2층 복사골 갤러리에서 부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네트워크 작품전시회 ‘end, and’가 열렸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부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네트워크 주관으로, 각 센터별 초중등 청소년 약 140여 명이 1년 동안 방과후 생활을 하며 준비한 그림, 공예, 영상 등 예술작품들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2일간 약 2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특히 16일에는 부대행사로 청소년 작가와의 만남 등을 통해 작품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 관람객은 “작품도 부천시 청소년들도 너무 멋지다. 여러 형태로 표현했을 청소년의 모습이 상상되어 감상하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 작가 중 한 명은 “오늘도 우리는 밝게 빛난다. 모두 소중한 추억이다. And, 다음을 기대하도록 하자”고 전했다. 부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네트워크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산울림청소년센터, 소사청소년센터, 고리울청소년센터, 송내청소년센터가 참여하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부천시에서 청소년의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가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우리 동네 안전 라이더’ 사업 평가회가 지난 15일 개최됐다. 평가회에서는 그간 도로위 안전지킴이로 이뤄낸 성과를 공유하고 그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며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동네 안전 라이더’ 사업은 배달라이더가 직접 포트홀, 난폭·음주 운전, 위험 시설물 등을 제보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사회에 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다. 라이더들은 안전신문고를 통해 총 193건의 위험요소를 신고해 조치할 수 있도록 했고, 이동노동자를 위한 인식개선 및 산재예방을 위한 공동캠페인도 전개하는 등 지역 안전문화 확산의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평가회에 참석한 한 라이더는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뿌듯 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 활동을 통해 배달라이더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조국제 일자리정책과장은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기꺼이 활동에 참여해 주신 라이더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시민들의 일상이 한층 더 안전해졌다”며 “앞으로도 현장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지난 19일 2025년 국제교류사업 부서·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9개의 시청 부서와 출연기관, 11개 팀의 실무자가 모여 부천시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내년도 국제교류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부천시는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필리핀, 프랑스 6개국 8개 도시와 자매·우호도시로서 결연을 맺고, ▲경제 ▲문화예술 ▲관광·의료 ▲체육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도시 대표단 상호방문, 경제교류 지원 및 민간교류 등을 통해 활발히 교류해오고 있다. 내년도에는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가와사키 청소년 축구교류 및 제5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등 기존 추진해오던 사업뿐 아니라 2025. 아시아 문화예술진흥연맹(FACP) 국제총회, 2025. 펄벅국제학술 심포지엄, 프랑스 앙굴렘 만화축제 전시 등 새로운 사업을 통해 부천시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기익 행정지원과장은 “여러가지 여건으로 인해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하는 데 다소 어려움이 예상됨에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글로벌 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해 부서·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18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2024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개소 20주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총장과 김현중 유한대학교 총장, 부천시 아동보호 관계기관 종사자 등 250여 명이 함께했다. 기념식에서는 아동학대유공자 표창, 아동보호전문기관 20주년 경과보고, 아동학대 예방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특히, 퍼포먼스에서는 모든 참석자가 ‘아동이 행복한 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해 ‘아동학대 제로로 아동행복 최고로’ 슬로건을 함께 외치면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총장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과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의 20주년을 맞아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조용익 부천시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최초의 아동권리 전문기관으로 100년 이상의 역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천시가 아동 친화도시로 지속 발전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지난 19일 겨울철 재난(대설·한파·화재)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부천시 자율방재단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천역 일원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부천시 자율방재단(단장 김태웅)은 이날 캠페인에서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대비 행동요령 ▲대설 대비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겨울철 난방기기 화재 예방법 등을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기상을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겨울철 시민행동요령 리플릿 1,000매, 한파 대비 핫팩 1,000개, 화재 대비 방염 마스크 200매 등을 배부해 겨울철 재난에 사전 대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더불어 겨울철 대설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구호와 함께 시민들의 제설활동 동참을 독려했다. 김태웅 단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재난에 대응하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겨울철 재난에 미리 대비하고 준비해 시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19일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현답부천’의 일환으로 오정구에 있는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중소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과 연계한 부천시 슈퍼마켓 공동세일전(11.21.~11.27.) 개최를 앞둔 물류센터 직원 및 슈퍼마켓 점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중소상인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조 시장은 물류센터 시설을 둘러보며 물류센터 직원 및 물건 구매를 위해 찾아온 슈퍼마켓 사장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후 자리를 이동해 백원선 이사장 등 부천시 수퍼마켓 협동조합 조합원 10여 명과 대화를 나누며 지역 골목상권의 어려움과 현장 목소리를 듣고,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상생하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백원선 이사장은 “현재 대내외적으로 중소 수퍼마켓 상인들의 경영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물류센터를 운영해 동네 슈퍼마켓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시장은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소상공인들이 큰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는 지난 15일 센터 소속 청소년나눔기획단 ‘그린나래’가 청소년 친환경 나눔장터의 수익금 전액(351,000원)을 부천희망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나눔기획단 ‘그린나래’는 환경 보호와 자원의 선순환을 실천하는 친환경 ‘나눔장터’를 기획·운영했으며, 나눔장터에는 지역 청소년 및 주민, 부천시도시공사, 제로웨이스트 바람가게 등 총 11개 팀이 판매자로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실천과 자원의 선순환 도모에 뜻을 함께했다. 수익금 전액은 부천희망재단을 통해 ‘청소년 또는 환경복구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청소년나눔기획단 ‘그린나래’ 소속 도연우 청소년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장터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이 무척 뜻깊다. 자원의 선순환 및 절약을 위해 부천 시민 모두가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소속 부천여성청소년센터와 산울림청소년센터는 지난 16일 부평구문화재단 소속 부평구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운영위원회 교류 활동을 연합해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근거해 청소년 수련시설의 운영과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는 법적 기구이다. 이번 교류 활동은 3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여 청소년운영위원회 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회의 기법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관·위원회 소개 ▲관계 형성 ▲고민 나눔 프로젝트(회의 기법 교육)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류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 위원은 “다양한 회의 기법과 퍼실리테이터라는 역할에 대해 이해하고, 타 기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친해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3개 기관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교류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지난 19일 시설물안전법 관리대상 시설물 안전관리 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시설물안전법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 전문관이 진행하는 안전관리 실무교육으로 담당자의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여 시설물의 안전점검과 적정한 유지관리를 통해 재해와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시설물안전법의 주요내용 ▲관리주체의 의무이행사항 ▲세부지침 및 최근 법률개정사항을 설명하고 담당자들이 유지관리업무를 하며 생긴 어려운 점을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해소했다. ‘시설물안전법’ 관리대상 시설물이란 시설물 종류, 규모 등에 따라 제1종, 제2종, 제3종으로 나눠지며 교량, 터널, 상·하수도 시설, 하천 유지 시설, 옹벽 및 시청사 등 주요 공공건축물이 이에 해당한다. 부천시는 1년에 상·하반기로 나눠 해당 시설물에 대한 정기점검을 하고 있다. 또한 시설물 종류와 안전등급에 따라 정밀안전점검, 정밀안전진단, 성능평가를 실시해 시설물을 유지·관리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담당자는 “시설물안전법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부천원미경찰서, 부천소사경찰서, 부천오정경찰서, 부천교육지원청,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부천우리병원, 유한대학교 자원봉사학생 등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사랑하는 만큼 표현해 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아동들의 건강한 발달을 위한 긍정적 의사소통 표현법,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안내 및 전시회 부스 운영, 아동권리 이해, 부모 자녀 간 따듯한 대화법 알아보기, 기관 홍보 및 캠페인 메시지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청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안내 및 퀴즈 참여 등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모영미 아동보육과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늘 수고하는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면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아동학대 예방이 인식개선이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권리 이해 및 부모 자녀간 따듯한 대화 법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부천시는 지난 7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4년 교통분야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2위)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는 총 인구 수에 따라 31개 시·군을 4개 그룹으로 나눠 교통일반, 교통안전, 대중교통 등 5개 분야를 18개 평가항목과 31개 세부 평가지표로 평가한다. 도는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1차 분야별 지표담당 평가, 2차 심사평가단 심의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A그룹에 속한 부천시는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및 교통서비스 다각화 시민요구 증대를 위한 선제적 계획을 수립해 ▲불법주정차 단속 자동응답시스템(ARS) 알림서비스 시행 ▲고강버스공영차고지 대체부지 조성사업 ▲경기도·부천시 수요응답형 버스(똑버스) 운행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가 교통분야 평가에서 매년 우수한 실적을 거두는 것은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한 교통인프라 구축과 서비스 제공,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결하고, 변화하는 교통환경을 반영한 친환경 기반의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한국공인중개사 동두천시지회 회원 26명이 상패동 일대에 연탄 배달 봉사를 실시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2,200장의 연탄은 150명의 한국공인중개사 동두천시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배달 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연탄을 지원받은 주변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상패동장은 “소외된 관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해 주신 한국공인중개사 동두천시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펼쳐나가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는 최근, 종합운동장 일대에 보행 약자를 위한 옥외용 등 벤치 17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중교통 이용이 원활치 않고, 종합운동장 일대 곳곳에서 휴식이 필요할 때 벤치에서 쉬어 갈 수 있도록 이동 동선과 나무 그늘 방향을 고려해 설치 위치를 선정했다. 또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보행 약자 편의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시는 노인인구 비율이 타 시군에 비해 높아 노약자를 위한 벤치를 꾸준히 설치하고 있다. 이번 종합운동장 일대, 옥외용 벤치 설치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은 각종 체육활동 및 행사로 여러 방문객이 많고, 일대 보행로를 통행하는 어르신들이 많아 옥외용 등 벤치 설치는 동네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주, 최은옥 중앙동 통장협의회장이 새마을 김장 나눔에 사용해 달라며 배추 300포기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은옥 통장협의회장은 평소에도 주변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 발굴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전에도 여러 차례 물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후원받은 배추는 중앙동 새마을 남녀회원과 통장들의 정성이 담긴 손길을 거쳐 김장 김치의 재료로 사용됐다. 더불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의 각 통장 및 직원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됐다. 최은옥 통장협의회장은 "물가 상승으로 겨울철 김장 걱정이 많았을 이웃 주민들이 맛있는 김치를 드시고 힘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풍성한 배추로 더 많은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할 수 있게 해주신 최은옥 통장협의회장님께 감사드린다. 나눔의 정성이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시 생연2동 소재 ‘미래가 보이는 교회’는 19일, 생연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4kg) 10포, 롤 휴지(15개입) 15개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교회의 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행상과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준비한 것이며, 기부된 백미와 롤휴지는 생연2동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배부될 예정이다. 미래가 보이는 교회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고 있으며, 특히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물심양면으로 나서서 도움을 주고 있다. 김언정 목사는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