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최근 난방비 폭등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예산군이 어르신들이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나기 행정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군은 2023년부터 고령친화도시에 걸맞는 다양한 노인복지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관내 경로당 운영비와 냉난방비 지원을 선제적으로 대폭 확대한 점은 최근 연이은 한파로 인한 난방비 시름을 덜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지난 1월 20일, 군은 고유가로 인한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난방비 예산에 자체 군비를 추가로 확보하여 경로당 389개소에, 1개소당 3개월분 난방비 111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고물가 여파로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관내 경로당 389개소에 월 운영비에 1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운영비와 별도로 냉방비 또한 1만 5천을 증액했다 이밖에도 군은 경로당 활성화 및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기반 조성을 위하여 ▲경로당 입식테이블 지원(5천만원) ▲경로당 안마의자 지원(4천6백만원) ▲경로당 개·보수 지원(3억 5천만원)▲어르신 목욕비 및
2023-01-27 충남취재본부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고성군 함명준 군수는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하여 1월 27일 10:30 농협은행 군청출장소를 방문하여 자매결연 도시 인 강북구청 외 3개 (영도구청, 성남시청, 용산구청) 지자체에 각 10만원씩 총 50만원을 직접 기부를 했다. 고성군은 서울 강부구청(2000.5.30), 부산 영도구청(2009.8.28), 경기 성남시청(2009.9.22), 서울 용산구청(2016.9.2.)과 도·농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행정·문화·경제 등 우수시책 사업 공유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등 교류활동으로 상생발전을 이뤄나가고 있는 자매결연 도시이다. 고성군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자매결연 도시와의 지속적인 상생협력 및 교류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2월 초에는 자매도시를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가질 계획이다. 또한 관내 콘도 업체와의 간담회 개최 및 군부대를 방문하여 홍보 활동도 추진한다.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모금액은 1. 27현재 101명 21,243천원으로,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앞으로 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관심을 기울이고 더욱 힘쓰겠다”고
2023-01-27 오영주 기자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주낙영 경주시장은 올해 11월 개최 도시가 결정될 ‘2025 제32차 APEC 정상회의’ 유치 활동에 광폭행보를 하고 있다. 27일 서울에서 지역 출신 유력인사로 구성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시유치지원위원회’ 발족에 이어 이관섭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을 예방하고 경주유치 당위성 설명과 경주가 선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주 시장은 APEC 정상회의는 미․일․러․중 등 세계 선진 4강 등 21개국의 정상과 각료, 언론인 등 6천여 명에게 한국의 역사문화와 경제발전상을 보여주고 회원국 간의 경제협력과 공동번영 결속하는 역사적인 국제회의로 단순한 도시발전을 보여주는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이에 경주는 2005 APEC 에너지장관회의 및 광업장관회의 등 18여 년간 16회의 국제행사 성공개최의 풍부한 경험과 불국사․석굴암 등 세계문화유산 4점, 문화재 276점 보유 등 우리나라 역사문화의 메카이자 정부의 국정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의 가치와 ‘APEC 비전 2040’의 포용적 성장가치(소규모 도시 개최) 실현에 최적 도시임을 피력했다. 아울러 2025년까지 1조 150억을 들
2023-01-27 경북취재본부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의회는 1월27일부터 2월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2023년도 부서별 시정업무계획,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27일 오전 본회의를 시작으로 30일에는 상임위원회 조례안 등 총 27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운영위원회에서는 남양주시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사무직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자치행정위원회는 남양주시 민원조정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남양주시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안건을, 도시교통위원회에서는 남양주시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31일부터 2월 2일까지는 부서별 시정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마지막 날인 2월 3일에는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의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한다. 김현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시정 방향을 설계하는 첫 회기인 만큼 의원님들은 의정활동 중심에 시민의 뜻을 담아 심도있게 검토해 주시기 바라며, 집행부에서도 계획
2023-01-27 경기취재본부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92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 2023년 공유재산관리계획의 효율적 심사를 위해 지난 26일 오남읍과 다산동 일원에 위치한 사업대상지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전 면밀한 안건 심사를 위해 사업 대상지를 확인하고 사업계획 등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김지훈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 오남읍 축구장 조성 사업 ▲ 다산동 인공암벽장 조성 사업 ▲ 북부 권역 택시쉼터 건립 사업현장을 방문해 담당부서의 전반적인 사업개요 및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적합성에 대한 질의를 이어가며 계획안을 점검했다. 김지훈 위원장은“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점검한 내용을 바탕으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검토하여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면밀히 심의하겠다”고 밝히고, 아울러“시민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7 경기취재본부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평택시의회 이종원 의원은 27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미군기지 주둔지역 주민피해 방지 및 지원 제도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승화 국제문화국장 등 관계 공무원, 언론인, 평택평화센터 임윤경 센터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미군기지 주둔지역의 주민피해 방지 및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 조례 제정 등 행정·재정적 지원 제도 마련에 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원 의원은 “평택시민과 미군의 공생을 위하여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것과 동시에 미군기지 주둔에 따른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중앙정부에 건의할 수 있는 효과적인 통로로서 지자체가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3-01-27 경기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