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대문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0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체험부스 및 생활안전 뮤지컬공연 등 ‘재난탈출 안전캠프’를 진행했다. ‘재난탈출 안전캠프’에서는 ▲소화기사용법 ▲심폐소생술체험 ▲3D교통안전 ▲보건소 건강 체험 등 6개의 안전체험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직접 체험해 보는 안전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위기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도왔다. 또한 6~7세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와 스토리로 구성된 생활안전뮤지컬공연은, 뮤지컬 형식의 인형극 공연으로 안전사고에 따른 대응요령을 쉽고 재밌게 아이들에게 전달해주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어릴 때부터 반복적으로 익힌 안전지식들이 위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여 어린이들 본인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아이들이 위기대응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주기적인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임병택 시흥시장이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임 시장은 30일 SK브로드밴드 한빛방송 특집 대담에 출연해 민선8기 취임 1주년 소회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날 대담은 시흥웨이브파크에서 개최됐으며 임병택 시흥시장과 박승원 광명시장이 출연해 각 시의 현안과 다양한 정책 이야기를 나눴다. 임 시장은 먼저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까지 이어진 코로나19로 시민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며 “미래 먹거리 발굴에 따른 지역 경제 회복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년 중 가장 기억의 남는 일로 시흥시가 경기도, 서울대학교와 함께 체결한 ‘경기 서부권 글로벌 의료·바이오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 및 산업 육성을 위한 협약’을 언급하며 바이오를 통한 경제 활성화와 도시 발전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 경제, 문화·관광, 교육 분야별 대표 정책으로는 △ 시흥형 돌봄 SOS센터 △ 서울대 시흥캠퍼스 융복합 플랫폼 캠퍼스 조성 및 주요 상권 활성화 △ 시화MTV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조성 △ 마을교육공동체 및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 등을 꼽았다. 민선8기 정책 공약이기도 한 ‘시흥형…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울주군이 30일 군청 문수홀에서 공약담당 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공약 추진을 위한 매니페스토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체계적인 공약 실천방안과 우수사례 소개를 통해 매니페스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선8기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매니페스토와 민주주의, 미래도시 방향 설정을 위한 제언과 함께 공약실천을 위해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 추진과정을 세심하게 살필 것을 당부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공약사업을 더욱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초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며 “군민과 함께 전 공무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정책을 추진해 울주군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선8기 울주군은 총 1조7천857억원의 재정을 투입해 5개 분야 101개 공약사업을 추진한다. 공약주심배심원을 통한 체계적인 공약실천계획을 수립해 전국 기초단체 공약실천계획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가운데 울산광역시 동구청이 지역발전을 위한 특화사업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지정기탁하는 방식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부분의 지자체들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하고 있는데 사업을 특정하지 않은 일반기금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동구청은 고향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본래의 취지를 살리고 '지역발전 특화사업'을 선택해 기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2023년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안'을 최근 확정했다. 동구청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으로 '울산동구 청년노동자 공유주택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동구지역은 최근 조선업 활황으로 조선소에 일자리가 많은데도 청년 취업자가 늘지 않는 이유 중에 주거비 부담이 한 원인이라고 판단하고 도심의 원룸이나 빌라를 매입해 타지에서 동구로 신규취업하거나 형편이 어려운 청년노동자들에게 저렴하게 임대함으로서 조선업 일손부족 해결 및 청년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활성화를 추진해 보고자 이 사업을 고향사랑 기부제 지정기금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동구청은 ‘청년노동자 공유주택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30일 오후 3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규제개혁위원회는 규제정비 종합계획 수립 및 기존 규제 심사, 규제 신설·강화 심사 등을 관장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윤영찬 중구 부구청장과 관련 분야 연구위원, 변호사 등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규제개혁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은 규제입증책임제 운영에 따라 자치법규 상 등록규제 58건을 심의하고 존치 또는 폐지, 완화 여부를 결정했다. 중구는 폐지, 완화하기로 의결한 규제에 대해선 올해 안으로 조례 개정을 마칠 예정이다. 한편 규제입증책임제는 국민 또는 기업이 개선 요청을 한 규제 건의 사항에 대해 담당 공무원이 타 지역보다 규제 기준이 과한지, 제·개정한지 오래돼 현실에 맞지 않는지 등을 살펴보고 해당 규제를 유지해야 하는 필요성을 입증하지 못할 경우 규제개혁위원회에서 해당 규제를 폐지, 완화하는 제도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낡고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개선하는 현장 중심의 규제 개혁을 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30일 오전 10시 중구청 지하 1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3 재난대비 상시훈련 풍수해 토론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등 풍수해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중부소방서·중부경찰서·육군7765부대·한국전기안전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대한적십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상황판단 회의를 실시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재난 상황별 주요 쟁점 및 기관별 대응 전략 등을 논의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내실 있는 훈련을 바탕으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오산시의회는 5월30일 제2회의실에서 의원과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4대폭력 중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예방 통합교육으로써 성평등 조직문화의 조성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을 모색하고, 성 인식 개선과 함께 건전한 가치관 함양으로 타인을 배려하는 안전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으며, 해피앤힐링코칭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문지윤 강사를 초빙하여 성희롱·성폭력의 개념 및 사례중심 문제 진단, 성평등 조직문화를 위한 우리의 역할과 관련 법 및 주요 지침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참석한 성길용 의장은 “내 주변에서나 직장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성희롱·성폭력에 대하여 해마다 교육을 통해서 다시 한번 자각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높일 필요성이 있다.”며 “오산시의회는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민주적이고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각자에 자리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가 490억원이 투입되는 명촌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들어간다. 북구는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명촌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북구청과 울산시청 관계부서 담당자가 참석해 과업개요와 사업지구 현황, 사업추진 방향 등을 공유했다. 명촌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북구 효문동, 연암동, 진장동, 명촌동 일원 침수피해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명촌천 본류 정비, 분류수로 및 배수문 신설, 배수펌프장 신설, 우수관로 개선, CCTV와 수위계 등 예·경보시설 설치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해당 지역은 과거 집중호우 때 여러 차례 침수피해가 있었던 곳으로, 산업로 침수로 도로가 마비되기도 했고, 인근 저지대 주거지가 잠기면서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이는 명촌천의 통수단면(하천의 횡단면으로 물의 흐름이 이뤄지는 면적) 부족과 간이펌프장 및 우수관로의 시설 용량 부족으로 물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용역은 2024년 10월까지 진행 예정으로, 용역 완료 후 본격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중 네 번째로 한국화학연구원(이하 화학연)을 30일 방문하고 출연연과 상호교류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갔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영국 화학연 원장은 향후 공동과제 발굴과 실무협의 구성에 공감했고,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체로 발돋움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화학연은 국내 유일한 화학 연구기관으로 세계 최고 고효율의 태양전지 등 친환경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나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중추 기관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부터는 출연연과 대학 그리고 대전시가 함께 힘을 모아 세계적인 연구와 경제도시를 기반으로 해서 산업도시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다”라며 “화학연이 국가 화학산업 발전 기여한 바가 큰 것처럼 대전시가 작은 힘이라도 보태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자”고 강조했다. 화학연 이영국 원장은 2차전지 기업들과 화학연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영국 원장은“화학연은 신약개발연구와 기술이전으로 국가 첨단 바이오산업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대전시와 첨단의약산업 육성과 고도화 작업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진천군 백곡면 장수복지회관이 30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및 지역 도의원-군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백곡 장수복지회관은 백곡면 석현리 293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14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351.74㎡의 2층 철근콘크리트구조로 조성됐다. 지난해 7월 착공해 이번에 준공과 함께 개관을 맞은 복지회관은 △건강관리실 △취미교실 △사무실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다. 군은 복지회관이 마을 주민들간 공동체 의식 강화와 문화적 욕구 충족을 통해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송 군수는 “백곡 장수복지회관의 건립으로 노인인구 비중이 높은 백곡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라며 “실버 문화생활, 여가활동, 공동체 활동 등 노년층 중심의 주민 생활거점 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구리시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관내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 등 환경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설치사업’ 및 ‘미세먼지 흡수 코팅제 설치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물질의 실내 유입을 차단하는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설치사업’을 시작했다. ▲2020년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23개소, ▲2021년 어린이집 및 공·사립유치원 43개소, ▲2022년 경로당 및 노인요양시설 등 87개소에 이어, ▲올해는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 22개소에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을 설치했다. 또한 올해부터 시설 내·외부 유해물질을 흡착시키는 ‘미세먼지 흡수 코팅제 설치사업’을 시작했으며, 12개소에 광촉매를 이용한 미세먼지 흡수 차단제 설치를 완료했으며, 수요에 따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미세먼지 등 유해 물질에 따라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과 아이들을 위해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 물질을 최대한 저감시킬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실내공간이 조성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구리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미세먼지 걱정없는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무료 측정과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실내 공기질 무료 측정 대상은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라 자가 측정 의무가 없는 법정관리 규모 미만의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로, 장애인·노인·보육시설 및 지역 아동센터 등 172개소이다. 시는 실내공기질 전문측정업체에 위탁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라돈, 폼알데하이드, 총부유세균 등 총 6개 항목을 측정했다. 또한 각 대상시설에 측정 결과를 전달해 자발적으로 실내공기질을 관리하도록 유도했으며, 실내공기질 부적합 시설에 대해서는 실내공기질 개선 방법과 관리 요령 등에 대한 컨설팅도 함께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로당 및 어린이집 등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실내에서 머무는 만큼 실내공기질의 관리도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올바른 실내공기질 관리법을 습득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며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구리시는 지난 26일에 유동 인구가 많은 구리전통시장에서 ‘낭비 없는 음식문화 실천’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 등 유관단체 회원들이 구리 전통시장에 모여 시민들과 영업주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음식은 먹을 만큼만 조리하기 ▲음식 덜어먹기 ▲개인접시·공용집게 사용하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이다. 구리시는 시 홈페이지, 구리SNS, 현수막 등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한 음식문화 개선과 함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면 탄소 배출량도 감소해 기후변화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라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구리시 청소년 지도협의회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청소년기본법' 제27조 및 '구리시 청소년 지도위원의 위촉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청소년 지도 활동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의욕으로 주위로부터 신망이 두텁고, 3개월 이상 시의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함께 성실히 참여한 감시단원 2명을 구리시 청소년 지도위원으로 공식 위촉하는 행사다. 구리시 청소년 지도위원협의회는 위촉식 이후 자체 월례회의를 진행했으며, 회의 종료 후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 및 유해환경 지도 활동도 자체적으로 추진했다. 안동규 청소년 지도위원협의회장은 “구리시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구리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청소년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 지도위원으로 신규 위촉되신 위원님들께 축하드리며, 시는 청소년 관련 단체들의 자율적인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장려하고, 이에 필요한 지원과 시책 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홍천군은 30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홍천교육지원청, 홍천청소년복지센터와 합동으로 남산초등학교 및 인근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굣길에 학교폭력예방과 위기청소년 조기발견을 위한 연합캠페인 활동, 유해환경 점검 등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남산초등학교 및 인근에서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교정을 만들기 위한 내용이 담긴 현수막, 홍보물품 등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교우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펼쳐졌다. 또한 청소년들 출입이 잦은 주별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담배·주류 판매 금지 등을 당부하는 홍보와 더불어 지도·단속을 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지속적인 캠페인을 할 예정이며 하굣길 친구들과 함께 학교폭력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친구와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