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0월 4일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현장을 방문하여 조직위원회 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근무자를 격려하고 엑스포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도의회 권혁열 의장, 김기홍·한창수 부의장, 김길수, 김용복, 김기철, 박기영, 박길선 위원장, 심오섭 부위원장이 참석하여 전진표 조직위 사무처장으로부터 운영상황을 보고받고 추석연휴도 반납한 채 근무한 직원들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권혁열 의장은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방문객이 개막 이후 열흘 만에 관람객 30만명을 돌파하며 목표 입장객(132만명)을 조기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성공개최를 위해 고생하는 조직위, 경찰, 소방, 보건, 자원봉사 인력 등에 감사드리며 도의회에서는 엑스포 폐막까지 운영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달 성공개최 지원을 위해 입장권 1,000매를 구매했으며 구매한 입장권은 엑스포 붐 조성 및 도내 취약계층 참여 확대 차원에서 道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한 바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더 이상 연기되어서는 안됩니다”, “골든타임이 임박했습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4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심사하고 있는 안건조정위원회의 정상 개최와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박 시장은 “우주항공청 설치는 국민적 지지를 등에 업고 추진되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지난 4월 국회에 제출된 우주항공청 특별법은 여전히 과방위에 계류 중인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과방위는 안건조정위원회를 통해 특별법 제정에 대한 결론을 도출하고자 심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당초 9월 25일 예정이었던 마지막 심의를 10월 5일로 연기하기까지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를 위해서는 이해관계와 정치현안을 벗어난 대승적 결단이 필요하다”며 “우주항공 전담조직 설치를 위한 골든타임이 임박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박 시장은 “우주항공청의 위상에 대한 지루한 공방으로 국회에서 제자리걸음하고 있는 형국”이라며 “내일 안건조정위원회를 정상 개최하고, 반드시 결론에 이를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현기 의장은 27일, 상호결연도시인 웰링턴시의회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 의회 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토리 와나우(Tory Whanau) 시장과 웰링턴시의회 대표단은 서울시와 싱가포르 국가개발부가 공동주최하는 『2023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WCSMF)』및 제6차 WeGO 총회 참석을 겸해 방한했다. 지난해 10월 당선된 토리 와나우 시장은 마오리족 출신 첫 웰링턴 시장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활기 넘기고 창의적인 서울의 모습에 반했다.”며 서울을 처음 방문한 소감을 밝힌 와나우 시장은 한국 영화와 드라마, K-POP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현기 의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는 양 의회 대표단이 2년에 한 번꼴로 상대도시를 방문했을 정도로 서울과 웰링턴은 우호 관계가 깊은 도시”라며, “대표단의 방문을 계기로 양 의회 간 교류가 보다 확대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토리 와나우 시장은 면담에서 웰링턴 내 한류 열풍을 소개하며, 서울시의회와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김현기 의장 외 서울특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9월 28일 추석 연휴 첫날 아침, 이재준 수원시장과 함께 ‘이창명, 이유나의 굿모닝 OBS’에 출연하여 정책현안과 차례상 물가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많은 시민들이 귀향길에 나선 이날 아침, 추석을 맞아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김 의장은 ‘추석 명절맞이 주요 의정활동’, ‘재래시장 차례상 물가’, ‘수원시 정책현안’ 등의 정책적 주제뿐만 아니라 ‘추석 연휴, 가족들과의 계획’, ‘의원이 되기 전과 후 명절을 보내는 방법 변화’, ‘가장 좋아하는 명절 음식’ 등 다소 가벼운 주제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김 의장은 재래시장 차례상 물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가면 명절 분위기도 나고, 어릴적 고향 장터 생각도 난다”며 “시장에서 풍겨 나오는 사람 사는 냄새, 정을 느낄 수 있고 가격이나 신선도에서 전통시장만의 매력과 강점이 있으니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사회자가 의원이 되기 전과 후 명절을 보내는 차이에 관하여 묻자 김 의장은 “의원이 된 후부터는 명절에도 시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군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월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화물 터미널을 방문해, 항공 화물 수출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은 먼저 화물 터미널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항공 화물 산업 현황과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 경과’에 대해 보고받고,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항공 화물 수출이 우리나라 경제 회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화물조업 종사자가 통행료 인하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자, 대통령은 전 정부에서 해결하지 못한 난제였지만 국민과의 약속을 이행코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단기간에 해결했으며 인천 주민, 인천공항 근로자 등의 비용 부담이 대폭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은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근무 중인 현장 근로자들을 만나 물류산업의 최일선인 화물 터미널에서 수출 역군들을 만나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현장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통령은 이어 일본 동경행 화물기에 탑승해 기장으로부터 화물기 운항계획을 보고받고, 화물기 운항을 위해 힘쓰는 모든 분들이 우리나라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점에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바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이재명 대표에 대한 영장기각은 수사의 중간과정에 불과하고, 사법영역이다. 그런데 왜 자꾸 ‘민주주의’와 ‘정치’를 들먹여 정치쟁점화 하는 것인가. 오늘 새벽 구치소를 나서며 이재명 대표는 “상대를 죽여 없애는 전쟁은 멈춰야 한다”라며 어처구니 없게도 자신의 사법리스크를 정쟁화하고 있다. 민주당도 기다렸다는 듯이 정치검찰의 왜곡, 조작 수사라며 검찰을 비난하고 난데없이 대통령의 사과와 내각 총사퇴를 운운하고 있는데, 구속영장 기각은 수사과정상 신병처리의 문제일 뿐 무죄선고가 아니다. 거대 야당이 직접 나서서 검사 좌표찍기, 초유의 검사 탄핵 등 권한을 남용해 사법부를 압박하고 개딸들까지 동원해 검찰청과 법원 앞에서 온종일 욕설을 퍼붓는데, 이런 상황에서 법치주의가 바로 설 수 있겠나. 사법부의 판단은 존중받아야 한다. 그러나, 그 판단이 합리성, 상당성을 갖추지 않고 상식에 부합하지 않으면 비판받아야 한다. 대표적 증거인멸 행위인 이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가 소명되었다면서도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니, 이를 합리적 판단이라 할 수 있는가. 민주당 인사들이 이화영 전 부지사를 접촉해 “위에서 옥중서신 써달라 한다”고 했다는 매우 구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추석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오후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 물가를 점검하고 소외된 시민을 격려하는 등 민생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날 일정은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에 더욱 소외되는 어려운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 시장은 먼저 광명새마을시장을 방문해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으로 떡, 견과류, 과일 등을 손수 구매하며 추석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면밀히 살피고, 전통시장 이용하기, 물가안정, 지역화폐 사용하기 등 ‘물가체험 및 광명시장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 시장은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명절 덕담을 건네며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신속하게 필요한 지원책을 검토하고 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광명시는 지난 7일부터 27일까지 물가안정 특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 모니터 요원을 중심으로 대추, 사과, 농축수산물 등 추석 성수품 20개 품목을 중점관리대상 품목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특히 물가모니터링 및 가격표시제, 원산제표시제 이행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9월 2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소통하는 시니어, 노년은 축제처럼’을 모토로 한 제27회 노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널리 홍보하고, 노인복지사업에 업적이 큰 유공자를 표창·격려하고자 남양주시 주최로 개최됐으며 축하공연,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의회에서는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전체 시의원들이 참석하여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지금의 우리가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었던 건 우리 사회에 헌신한 어르신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며“어르신들이 당당한 노후, 노년을 축제처럼 보내실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힘을 합쳐 노인복지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지난 2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동구 용운시장을 방문한 이 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분주한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또한 과일가게, 수산물 가게, 정육점 등 시장 내 점포에서 추석 물품을 직접 구입하면서 시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과도 명절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경기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가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마음만큼은 넉넉한 추석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해 지역경제 살리기 위한 정책 마련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은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바른의정 안성시의회는 27일, 9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안성 전통시장에 방문했다.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는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정토근 부의장, 정천식 의원, 최호섭 의원)이 동행하여 명절에 쓰일 음식과 선물세트, 생활필수품 등을 구입했다. 중·소 및 대형마트가 즐비한 도심 속에 우리 전통시장은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아 온 것이 사실이다. 그와 더불어 침체 된 경제로 인해 시민의 소비심리가 위축됐고 전통시장 비활성화에 한몫했다. 하지만, 대목을 맞은 오늘,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아와 상점마다 장사진을 이뤄 지나가는 시민의 소비심리를 부축이고, 명절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을 안겼다. 이에따라 안정열 의장을 비롯한 안성시의원들은 “시민의 소비심리를 독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시장을 찾았다. 이번 명절을 계기로 우리 전통시장이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즐거운 상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방문 의사를 밝혔다. 한편, 안성 중앙시장 상인회 송억한 회장은 시의원들과 나눈 대화에서 “대목을 맞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이재명 당대표 입장문 늦은 시간에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 그리고 아직 잠 못 이루고 이 장면을 지켜보고 계실 국민 여러분. 먼저 감사드립니다. 역시 정치는 정치인들이 하는 것 같아도 국민이 하는 것입니다. 인권의 최후 보루라는 사실을 명징하게 증명해 주신 사법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정치는 언제나 국민의 삶을 챙기고 국가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여·야, 정부 모두 잊지 말고 이제는 상대를 죽여 없애는 그런 전쟁이 아니라, 국민과 국가를 위해 누가 더 많은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는지를 경쟁하는 진정한 의미의 정치로 되돌아가기를 바랍니다. 이제 모레면 즐거워해 마땅한 추석이지만, 국민들의 삶은, 우리의 경제·민생의 현황은 참으로 어렵기 그지없습니다. 정치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이 나라 미래에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기를 정부여당에도, 정치권 모두에도 부탁드리면서,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굳건하게 지켜주시고 현명한 판단을 해주신 사법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27일 목포역과 순천역 일원에서 추석 명절 귀성객 맞이 국립 의과대학 유치 홍보캠페인에 나섰다. 전라남도의회 ‘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시·군의회,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도 협력하여 도내 22개 시·군에 30년 염원을 담은 현수막을 내걸고 의과대학 설립 필요성을 알리는 데 전력을 집중했다. 이날 홍보캠페인은 전남도의회 서동욱(순천4) 의장, 최선국(목포1)·신민호(순천6)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은 물론 국회의원, 시·군의원, 목포시·순천시, 목포대·순천대, ‘전라남도사회단체연합회’ 주상윤 회장과 회원들도 대거 참여해 정치·사회·교육 등 분야를 초월한 의대 유치에 대한 열망을 보여주며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여론조성을 위해 한목소리로 뜻을 모았다. 대책위 두 공동위원장은 “전남은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고, 도서벽지가 많아 의료서비스의 격차가 크다”라며, “의료취약지에 배치 되는 공중보건의마저 매년 줄고 있어 전남은 이미 의료공백 위기에 놓여 있다. 도민의 생존과 직결된 국립 의과대학을 설립하여 200만…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지난 27일 연세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회 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의회 교실은 세종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의회 교실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세종시의원이 직접 관내 학교를 방문하여 지방의회와 시의원의 역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친근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의회 교실에 참석한 연세초 5학년 나래반 학생들은 이순열 의장에게 시의회가 무슨 일을 하는지, 의원은 어떻게 되는지, 의원의 자격 요건은 무엇인지, 옛날 의회랑 오늘날 의회는 무슨 차이가 있는지 등 다양한 질문을 이어갔다. 이순열 의장은 “세종시의회는 시민들의 의사를 대표하여 우리 시의 주요 정책들을 결정하고, 시민의 생활에 필요한 규범을 만든다”면서 “대표자가 시민의 의사를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선, 시민들의 의사 표현이 매우 중요하다. 세종시에서 불편한 점이 있으면 저한테 연락을 주거나, ‘의회에 바란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알려주기 바란다”고 대답했다. 그 외 이순열 의장은, 공약은 무엇인지, 왜 시의원이 됐는지, 지금 일에 만족하는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과 금남대평시장에서 청렴 캠페인을 펼치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비 진작 활동에 나섰다. 이날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과 양 부의장을 비롯해 의원 11명, 직원 30여 명이 청렴한 명절맞이를 위해 세종전통시장과 금남대평시장을 찾았다. 세종시의회 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은 세종전통시장과 금남대평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시장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며,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유도 차원에서 제사용품 등을 구입했다. 특히 세종시의원들은 시장 상인들의 의견과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면서 지역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이번 추석 맞이 전통시장 방문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을 병행해서 더욱 뜻깊었다”며 “올 추석에도 우리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연천군의회는 2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곡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맞이 물품을 구입하고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추석 명절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명절 물품을 구입하는 것과 더불어 전곡 전통시장 지역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지역상권의 어려움에 공감하고자 실시됐다. 심상금 의장은 “추석명절 지역 전통시장 상인분들과의 시간을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행사중에 지역 상인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들은 수많은 어려움들은 마음 깊이 간직하여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