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지난 24일 사단법인 코리아가수협회 충주지부와 수노아예술단이 충주시청을 방문하여 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되어, 관내 저소득가구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민도경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에 모범이 되는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노아예술단은 2024년 1월 창단 이후 지역 내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4명 회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꾸준한 노래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에스제이코리아가 지난 23일 충주시청을 방문하여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되어 관내 저소득가구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박현철 대표는 “경기 침체로 모두 힘든 시기지만 추운 겨울을 보낼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충주시와 함께 발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에스제이코리아산업은 지난해 1월 ㈜에스제이코퍼레이션과 함께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참여해 1천만 원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는 2025년 을사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1월 1일 마즈막재 종댕이길 제2주차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사물놀이 몰개’의 대북공연과 함께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하며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하고,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1일 오전 7시 40분부터 대몽항쟁 전승 기념탑에서 호국영령을 기리는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새해 축시와 찬가, 새해 소망 매달기, 새해 덕담, 세시 음식 나누기 등이 진행되며, 현장 일출에 맞춰 웅장한 대북 공연으로 새해를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충주시, 충주경찰서, 충주소방서와 함께 사전 합동점검을 실시하는등 안전한 행사 운영에 전력을 기울이며, 행사 구간에 시 공무원, 충주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 100여 명을 편성해 안전관리와 교통관리 인력을 곳곳에 배치할 계획이다. 행사 장소의 주차 공간을 고려해, 작년과 같이 대원고등학교에서 마즈막재까지 3대의 셔틀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1일 오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마즈막재에서 충원교 방향은 일방통행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는 11월 말 기준 총인구 213,526명 중 65세 이상이 50,232명(23.5%)의 초고령사회로서, 늘어나는 노인 돌봄 수요에 맞추어 2025년 조직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2억 6천만 원의 신규 사업비를 편성해 사업을 확대한다. 고령 세대와 독거노인의 급속한 증가와 함께 가족 돌봄의 약화로 돌봄의 사회화가 요구됨에 따라 노인 요양팀을 노인 통합돌봄 팀으로 개편하고, 추진해 오던 노인 요양,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업무를 확대해, 골절이나 수술 후 퇴원 등 돌봄이 필요한 급성기 노인을 대상으로 한 ‘효(孝)채움’사업을 시행한다. 65세 이상 독거노인, 조손가정, 고령 부부 가구 중 급성기 질환으로 병원 등을 퇴원 후 장기 요양 등급 심사가 기각된 노인에게 회복 기간 가사 지원, 병원 동행, 생활 지원, 복지 용구 대여 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는 1인당 월 60만 원 기준으로 지원되며, 급성기 노인의 건강 회복에 따라 기존 거주지에서 생활하면서 급성기 돌봄 공백을 3개월 이내로 채워, 장기 요양이나 요양병원 등으로 인한 고비용의 돌봄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산업, 교통, 문화․관광,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런 성과는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충주는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다. 먼저 시는 첨단산업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성과를 쌓아왔다. 특히, 전문 연구기관인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의 연구 성과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바이오소재 시험평가센터와 미래 혁신 소재 글로벌 연구센터 등 정부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며 산업 발전의 기반을 다졌다. 또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드림파크 산업단지 PF 대출 실행을 이끌며 첨단산업 인프라 확충에 기여했다. 한편 시는 10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 체계를 개편하며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노선을 통합하고 순환 노선을 신설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지난달에는 충주~문경 간 KTX 개통으로 한반도 철도망의 중심 도시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와 함께 공영주차장과 회전교차로를 지속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는 27일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만들기 위해 제구포신(除舊布新)의 마음으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더 도약하는 증평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새해를 앞두고 발표한 신년사에서 “민선6기 제대로 된 증평을 만들기 위한 첫 약속을 잊지 않고 꼼꼼히 챙겨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현안사업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내실 있는 정책을 개발해 새로운 미래 100년을 대비하는 내일의 도시 기반 마련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은 지난 한 해 동안 함께하는 돌봄을 바탕으로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실현했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가족친화(돌봄)환경조성 분야 국무총리 표창,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워회의 ‘농어촌 삶의질 평가’에서 지역활력부문 전국 군단위 1위,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 각종 평가에서도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공모사업에서도 농촌협약사업 260억 원, 국산목재 목조건출 실연사업 85억 원, 신동리 농촌공간정비사업 20억 원을 비롯해 496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 귀농 귀촌 협의회(회장 최승우)는 26일 충주시 노인회에 직접 만든 어르신 지팡이 20개를 기부했다. 기부에 앞서 단체는 지난 11월 25일 귀농 귀촌인 재능 나눔 활동으로 과제교육을 했었고, 최승우 회장의 지도에 따라 30명의 회원이 참여해 농장 앞마당에서 생명을 연장한다는 의미로 알려진 연수목(감태나무)을 어르신의 장수를 기원하며 정성으로 다듬었다. 김혜영 회원은 “나무를 말리고 깎고 다듬는 과정이 인고의 시간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회원과 교류하고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되어 뿌듯하며, 필요한 어르신에게 전달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충주시 귀농 귀촌 협의회는 지난 11월 21일에도 어려운 형편의 관내 귀농인의 집에 회원들이 모여 도배장판 봉사활동을 한 바 있다. 앞으로도 충주시 귀농 귀촌 협의회는 귀농하여 일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귀농인이나 이웃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하며 서로 도우며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영동군이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지식경영 포럼’에서 FIRST MOVER 지방자치 국악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식경영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식경영을 통해 성공적인 사례를 창출한 리더나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지방자치 부문은 지방자치단체와 해당 단체장의 업적을 함께 평가하는데, 올해는 영동군을 포함한 5개 기초자치단체가 선정됐다. 특히 영동군은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눈길을 끌었다. 시상식은 이날 국회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으며, 강성규 부군수를 비롯한 영동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동군은 이번 평가에서 국악을 중심으로 한 특화자원을 적극 활용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에 성공한 점과 반세기 동안 지속적으로 개최해온 난계국악축제가 국악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그간 국악 발전을 위해 영동군이 꾸준히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포항시는 오는 2025년 1월 6일부터 31일까지 26일간 ‘포항마켓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착한소비 촉진을 목표로, 43개 업체와 470여 품목이 참여하며, 총 3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포항마켓에 입점한 일부 업체는 쌀, 사과, 버섯류, 수산물, 빵류, 차류 등 다양한 지역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할인액의 50%를 보조금으로 지원해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포함된다. ‘착한소비 응원 댓글 이벤트'는 지역 민생경제 안정과 착한소비를 응원하는 댓글을 작성한 선착순 300명에게 3,000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또한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100명에게는 10,000포인트가 페이백 된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동안 특정 구매 고객에게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50,000원 권을 지급하는 ‘행운의 구매고객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상품권은 5명의 고객에게 제공될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2019년부터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여 도내 관광 및 MICE 분야 청년 인재의 취업률을 높이는 등 도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ICC JEJU가 제주도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총 3건으로 ▲제주지역 특화 MICE·관광기업 청년 인재 취업 지원사업 ▲제주관광 질적고도화 취업지원 프로젝트 ▲제주지역 특화 청년 MICE-IT 전문인력 양성사업이다. 특히,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제주지역 특화 MICE·관광기업 청년 인재 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채용 청년 1인당 월 18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동시에 직무 교육비, 자기계발비, 교통비 및 행복포인트(복지포인트) 등을 최대 2년간 지원하며 참여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이 단발성 효과에 그치지 않도록 청년들의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며, 장기 근속과 제주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는 2년 이상 정규직으로 근무한 청년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월 250만원씩 총 최대 1,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ICC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가 국제 수준의 화장품 시험・검사 우수자격을 획득했다.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바이오센터는 최근 국제기준에 따라 화장품 시험・분석 자격이 부여되는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 재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제주TP는 지난 10월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갱신 심사를 거쳐 12월 KOLAS로부터 인정서를 재교부받았다. 앞서 지난 9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화장품 시험·검사기관 품질관리 기준 평가를 적합 판정을 받았다. KOLAS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조직으로, 국제기준(ISO/IEC 17025)에 따라 시험기관의 품질경영시스템, 시설환경 등을 종합 평가해서 국제 수준의 시험 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기관에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서’를 교부한다. 현재 국제기구인 국제시험기관인정협정(ILAC-MRA)에는 116개국이 가입되어 있고, 제주TP에서 발행한 공인성적서는 주요 해외시장에 수출할 때 공인성적서로 활용할 수 있다. 제주TP는 2012년 11월 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 처음 인정을 받아 12년째 도내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엠와이소셜컴퍼니와 공동 운용하는 ‘초기 스타트업 육성 펀드’를 통해 브이피피랩에 시리즈A 투자를 단행했다. 이번 투자에는 제주센터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으며,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브이피피랩은 가상발전소 기반의 실시간 에너지 데이터 모니터링 및 전력중개 플랫폼 'flow-V'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flow-V‘는 발전사업자와 전력 중개 사업자, 전력거래소를 연결하고 실시간 예측 및 입찰을 통해 실시간 전력 거래의 참여와 운영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머신러닝 기반의 재생에너지 예측 기술을 개발해 풍력 발전량을 예측하고,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전력 중개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잉여 전력을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서비스를 통해 전기차 충전 수익 거래와 정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 맞춤형 전력 수급 계획 수립 및 재생에너지 자원 연계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2021년에 설립된 브이피피랩은 400MW의 재생에너지 분산 자원과 260개소의 가상발전소 관리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최종 지정되어 문화예술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충청권의 문화를 선도하게 됐다. 시는 ‘국악 콘텐츠 허브 도시, 충주’를 비전으로 3년 동안 국비를 포함해 최대 2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를 조성하게 된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시민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지역 문화를 만들고, 고유한 도시 브랜드를 확산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주시는 2023년 12월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 도시로 선정되어 1년간 앵커 사업을 포함한 4개 분야 11개 세부 사업을 추진했고, 앞으로 국악을 중심으로 국악 콘텐츠 창작 지원, 국악 향유 공간 활성화 지원, 충청권 국악 거점 활성화와 국악 중심 대형공연 등을 기획하고 운영하게 된다. 이번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지정은 문화의 힘으로 도시를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2018년부터 3번의 도전을 통해 이뤄낸 쾌거다. 조길형 시장은 “오랫동안 충주시민 모두의 염원이었던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이제 이뤄냈다”라면서“지역예술인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이만규 의장)는 2024년 대내외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대구 미래 기틀을 다지는 작업에 충실한 지원자 역할을 다해 왔다. 또한 제9대 후반기 이끌어 갈 원구성을 완료하고 ‘시민의 마음을 읽고, 시민의 행복을 쓰다’라는 기치 아래 소통과 협치로 시민의 행복을 책임지는 의회가 되기 위해 애썼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신공항·달빛철도 건설, 맑은물 하이웨이 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의 중요 시점에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타 시도의회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되기 위해 어느 때보다 발빠르게 움직였다. 2024년 대구시의회는 총 8회기 125일 동안 내실있는 회기 운영을 통해 총 317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조례안의 경우 총 161건을 처리했으며, 이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82건으로 전체의 50.9%를 차지했다. 특히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 ‘인공지능 융합산업 육성’,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조례 등 민생을 보듬고 대구 미래 발전을 위한 안건 처리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대구시의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시는 2025년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에 대해 유가보조금 92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은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경유와 LPG에 부과되는 유류세를 해당 운수업자에게 환급하는 제도로 유류구매카드 사용자가 지급 대상이다. 유가보조금으로는 에너지세제 개편에 따른 유류세 인상분의 일부를 보조해 경유와 LPG에 대해 각각 리터당 224.28원, 155.4원을 지원하는 유류세 연동보조금과 차량 등록지 기준 평균 경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분의 50%를 지원하는 유가 연동보조금이 지급된다. 지급 신청 방법은 기존 사업자는 유류구매카드로 포스기(POS)가 설치된 주유소에서 결재 후 신청하면 되고, 신규 사업자는 운송사업허가를 받은 날로부터 1개월 내에 유류구매카드를 발급받아 신청하면 된다.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자에 대해서는 유가보조금 관리시스템(FSMS) 모니터링을 통해 엄격하게 법적 절차를 적용하여 부정수급에 대한 감시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에는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가 신청한 3만 3,012건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