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TV CHOSUN의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독기를 품은 ‘정글팀’ 김병만X정지현X김동준X김민지가 이승기의 ‘군인팀’· 추성훈의 ‘피지컬팀’을 압도하며 극적으로 1등을 차지해 탈락 위기에서 벗어났다. 25일(월) 방송된 TV CHOSUN 정글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이하 '생존왕')에서는 2R의 세 번째 대결 ‘석양 럭비’가 펼쳐졌다. 선공한 ‘피지컬팀’이 7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었고, 다음 주자로 나선 ‘정글팀’은 깃발이 단 1개 남아 이번 대결에서 1등을 하지 못하면 자동으로 탈락할 위기에 처했다. 게다가 피지컬팀·군인팀은 정글팀이 탈락할 경우 자동으로 결승에 진출하기에, 정글팀 탈락에 혈안이 되어있었다. 경기가 시작되자 ‘육상계 카리나’ 김민지가 빈틈이 보이자 바로 질주하며 군인팀 이승기X강민호X정대세의 수비선을 무너뜨렸다. 김병만X정지현X김동준도 순식간에 군인팀을 제쳤다. 독기를 품고 질주한 정글팀은 2차 수비선인 피지컬팀 추성훈X김동현X박하얀과 마주하며 잠시 멈칫했다. 그러나 정지현은 김병만에게 공을 패스했고, 피지컬팀이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의 이현경 감독, 오상희 작가가 직접 작품의 매력 포인트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오는 12월 2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은 원수에 의해 가짜 딸로 이용당해 복수의 화신이 된 여자가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따뜻한 휴먼 멜로 복수극을 예고한 ‘신데렐라 게임’의 이현경 감독과 오상희 작가가 예비 시청자들을 위해 드라마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다음 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이현경 감독은 “‘신데렐라 게임’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처럼 고아에서 한 집안의 상속녀가 된 여자가, 모든 것이 원수에 의해 꾸며졌음을 깨닫고 복수의 화신이 되는 이야기”라며 “일반적인 복수극 같지만, 그 안에 ‘피가 섞이지 않은 이들이 어떻게 가족이 되어가는가’라는 중요한 질문과 캐릭터마다 각기 다른 답을 품고 있는 가족 드라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드라마 스페셜 2023’을 통해 데뷔한 이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 이종원이 과거의 기억을 꺼낸다.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 측은 7회 방송을 앞둔 25일, 6년 전 채용주(김세정 분)와 윤민주(이종원 분)의 서로 다른 기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여기에 채용주와 윤민주의 포근한 홈데이트까지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윤민주는 채용주가 6년 전 생명의 은인임을 알게 됐다. 채용주에게 향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는 윤민주의 직진이 설렘을 더한 가운데 밝혀진 특별한 인연은 이들 관계의 새로운 페이지를 기대케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6년 전 그날, 채용주와 윤민주의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병원 로비에 서로 등을 지고 앉은 채용주와 윤민주. 사람의 목숨을 구한 후인데도 채용주의 표정은 어딘가 씁쓸함이 묻어난다. 자신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이 바로 뒤에 있다고는 상상도 못한 채 생각에 잠긴 윤민주의 처연한 얼굴도 흥미롭다. 운명적인 인연의 시작인 줄 알았던 채용주와 윤민주에게 ‘그날’의 기억은 사뭇 다르다고. 과연 이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전 세계 54개 영화제의 부름을 받고 베니스국제영화제 2관왕을 휩쓴 화제작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미카 구스타프슨 | 출연: 비앙카 델브라보, 딜빈 아사드, 사피라 모스버그, 이다 엥볼 | 수입: 몽상 | 배급: ㈜트리플픽쳐스]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상-감독상과 40세 이하 작가상-각본상 수상 및 토론토국제영화제, 런던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54개 영화제에 초청되어 10개 이상의 상을 휩쓸고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한 화제작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이 12월 18일(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은 위태롭고 빛나는 여름을 맞이한 세 자매 로라, 미라, 스테피가 서로를 지키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걸후드 드라마. 평소 거침없는 성격이지만 동생들에게는 말 못 할 고민이 생긴 16살 맏언니 로라, 이제 막 생리를 시작한 12살 둘째 미라, 천진난만하고 씩씩한 7살 막내 스테피까지 함께일 때 가장 자유로운 세 자매의 매력과 케미스트리가 빛나는 작품이다. 특히 세 자매를 연기한 배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더 딴따라’가 2라운드 매칭 라운드를 시작했다. 특히 지난 ‘딴따라의 밤’ 우승자 ‘닭 물아일체 댄스’의 안영빈과 일본인 사쿠라가 한 팀으로 만들어낸 김창완 밴드의 ‘시간’ 무대는 놀라움을 자아내며 마스터들 사이에서 정적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스페셜 마스터로 나선 신동을 눈물짓게 해 맞대결 결과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 작가 최문경)의 4회는 ‘더 딴따라의 밤’ 이후 참가자들의 합숙 모습과 함께 2라운드 맞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합숙은 참가자들의 끼를 끌어올리기 위한 ‘딴따라 아카데미’가 진행됐다. ‘딴따라 아카데미’는 차태현, 김하늘 마스터의 연기 수업, 박진영 마스터의 춤 수업, 웬디 마스터의 노래 수업으로 이뤄졌다. 연기 수업은 차태현과 김하늘 마스터의 주도 하에 참가자들이 지정 대본을 바탕으로 연기를 선보이며 진행됐다. 춤 전공의 신시연과 일본인 세야 모카의 몸싸움이 돋보인 ‘황금빛 내 인생’ 연기, 춤 전공 김혜린과 음악 전공 제이슨의 ‘도깨비’, 일본인 유우와 노래 전공 김벼리의 ‘거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임지연의 다이내믹한 3단 변화가 포착됐다. 오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는 조선의 프로 ‘N잡러’가 될 구덕이(임지연 분)의 숨 가쁜 노비 생활이 펼쳐질 예정이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도망친 노비 캐릭터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 임지연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못 하는 게 없는 생활력 만렙의 노비 구덕이로 변화무쌍한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구덕이는 마을 저잣거리에서 장사꾼의 행색을 한 채 무언가 팔고 있는 것은 물론 뒤집개를 든 채 요리를 하는 중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뿐만 아니라 눈 아래 커다란 점을 그려 넣고 머리까지 틀어 올린 채 영락없는 주모의 모양새까지 하고 있다. 이와 같이 남다른 생활력을 뽐내는 구덕이의 모습에서는 비록 미천한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KBS 드라마 스페셜 2024’의 세 번째 단막극 ‘영복, 사치코’가 비극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는 인류애로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다. 내일(26일) 밤 10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영복, 사치코 : 드라마 스페셜 2024’ (극본 고우진, 연출 박단비)는 한국전쟁 발발 1년 전 한 명의 남편을 두고 쟁탈전을 벌인 한국인 처 영복과 일본인 처 사치코, 결코 가까워질 수 없는 두 여인의 치열하고 애틋한 동행기다. 강미나와 최리는 극 중 임서림의 한국인 아내 구영복, 일본인 아내 사치코로 분한다. 두 아내의 남편인 임서림 역은 하준이 맡았다. 하준을 사이에 두고 한국, 일본인 아내로 분하게 된 강미나, 최리는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는 연적 관계에 놓이게 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를 위로하는 워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광복 전 위안소로 끌려가지 않기 위해 행방불명된 유학생 임서림과 혼인한 영복은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남편을 대신해 병든 시부모를 돌봤다. 낙엽만 봐도 웃음이 터질 열아홉 나이에 영복은 웃을 수 없는 어른으로 성장했다. 광복 후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히로인 채원빈이 ‘수상한 그녀’에서 가수의 꿈을 키우는 연습생으로 돌아온다. 오는 12월 18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는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다시 한번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다.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원작보다 확장된 캐릭터와 스토리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극 중 채원빈은 전교 1등을 매일 밥 먹듯이 하는 모범생이자 오말순(김해숙 분)의 손녀 최하나 역으로 변신한다. 재수생인 그는 진짜 꿈인 가수가 되기 위해 수능을 포기할 만큼 엄청난 깡다구를 지닌 인물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음악이란 걸 깨달은 하나는 유니스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돼 실력을 갈고닦는다. 오늘(25일) 공개된 스틸에는 싱어송라이터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최하나로 분한 채원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수의 꿈을 이루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KBS 2TV '싱크로유'에 ‘국민 연하남’ 정동원과 박서진이 듀엣으로 ‘내 여자라니까’ 커버 무대를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오늘 25일(월)에 방송되는 ‘싱크로유’ 11회는 ‘트로트 특집’으로 영탁이 ‘사랑앓이’, 신유가 ‘너를 만나’, 정동원이 ‘사랑을 했다’, 김다현이 ‘가슴앓이’, 박서진이 ‘바다의 왕자’, 진성이 ‘알고 싶어요’의 커버 무대를 예고해 트로트 가수들이 선사할 발라드의 향연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 가운데 트로트 팬들의 마음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듀엣 만남이 이루어진다고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트로트 왕자’로 귀여운 비주얼과 10대 소년의 청량함을 보여줬던 정동원과 ‘트로트 황태자’로 불리며 흥겨운 장구 퍼포먼스와 간드러지는 미성을 뽐냈던 박서진 조합이 이루어진 것. 트로트계를 꽉 잡고 있는 ‘국민 연하남’ 정동원과 박서진은 트로트의 구수함이 아닌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보컬 김은지, 베이스 이수윤으로 구성된 실력파 인디밴드 406호 프로젝트가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406호 프로젝트의 정기공연 ‘연말정산’이 오는 12월 28일 오후 6시 마포구 클럽온에어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매달 1곡을 발표하는 ‘Apartment 프로젝트’를 통해 발매된 신곡, 기존 곡들로 채워진 풍성한 무대를 준비 중으로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406호 프로젝트는 지난 2014년 ‘넌 나 어때’로 데뷔했다. 이후 ‘나랑 놀자’, ‘좋아하면 원래’, ‘웃어주세요’ 등의 곡들을 꾸준히 발매하며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받고 있다. 자작곡 ‘웃어주세요’는 삼성 갤럭시 ‘To Go 서비스’ 광고 배경음악으로 쓰이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안정적인 연주와 가창으로 2019년 ‘문화콘서트 난장 - 숨은 보석을 찾아라’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 광주MBC 주최 ‘아시아 탑밴드1’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는 등 평단의 호평을 받아온 실력파 뮤지션 밴드이다. 한편, 406호 프로젝트 정기공연 ‘연말정산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가수 존박이 LP 음반의 추가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오늘 25일 오후 2시부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존박의 정규앨범 'PSST!' LP 음반의 추가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앞서 발매와 함께 시작된 예약 판매의 한정 수량이 빠른 속도로 매진됐으며, 팬들의 쏟아지는 요청에 힘입어 추가 예약 판매를 결정하게 됐다. 존박은 지난 22일 자신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주제 파악을 더 잘해야겠습니다. 정규 2집 LP 추가 예약 판매 안내드립니다"라고 알렸다. 이번 LP는 33 1/3 R.P.M으로 이루어진 12인치 바이닐 음반으로, 특별함을 녹여낸 게이트폴드와 8페이지로 이루어진 북클릿으로 소장 가치를 극대화했다. 더욱 생생하고 빈티지한 사운드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0월 30일 발매된 존박의 정규 2집 앨범 'PSST!'에는 타이틀곡 '꿈처럼'을 비롯해 'BLUFF(블러프)', 'VISTA(feat. 개코, THAMA)’, ‘나이트크롤러(NIGHTCRAWLER)’, ‘Skit(Today’s Forecast)’, ‘STUTTER(fea. Stella J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가수 이동윤이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OST 주자로 합류한다. 이동윤은 오늘(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OST ‘기다리고 기다려도’를 발매한다. ‘기다리고 기다려도’는 사랑이 떠난 후에도 남아 있는 그리움과 슬픔을 고스란히 담은 곡으로, 인기 OST 프로듀싱을 책임져 온 필승불패W, 다무(Damu), UNIQUE CITY가 의기투합했다. 가창에는 이동윤이 참여해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짙은 감성으로 마음속에 큰 울림을 안겨줄 계획이다. 잔잔한 선율과 함께 ‘기다리고 기다려도 오지 않겠죠 단 하나만 바래왔던 난데/다시는 없을 사랑 잊는 법을 몰라서 난 여기 멈춰 서 있죠’처럼 아련한 분위기의 가사가 깊은 이별 감성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동윤은 독보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앨범은 물론, 다양한 드라마와 웹툰 OST를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OoOo(오넷)이 웹툰 ‘미치도록 너만을’ OST로 여운을 선사한다. 오넷은 오늘(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미치도록 너만을’ OST ‘비 오는 날’을 발매한다. ‘비 오는 날’은 사무치는 사랑의 기억으로 찾아온 아픔을 표현한 곡으로, ‘내 오래된 사랑아 사무치던 기억에 눈물을 삼켜 보낸다/내 그리운 사람아 이렇게 비 오는 날이면’처럼 현실적인 가사가 오넷의 독보적인 보컬과 어우러진다. 특히 오넷은 진정성 넘치는 보이스와 진한 감성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며 깊은 여운을 선사할 계획이다. 오넷은 지난 2020년 싱글 ‘OCEAN(오션)’으로 정식 데뷔, 앨범 아트 및 영상 디자인, 작사, 작곡 등 폭넓은 역량을 지니고 있으며, 다양한 가수에게 샤라웃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곡은 주옥같은 OST를 탄생시킨 필승불패W, 김제이미, UNIQUE CITY가 합세해 완성도를 높였다. ‘미치도록 너만을’은 임시 보호 중인 고양이를 찾아 호텔 게스트 하우스까지 들어가게 된 인턴 세희. 하필 그곳은 하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채수빈이 놓은 덫에 유연석이 제대로 걸려들었다. 지난 23일(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2회에서는 백사언(유연석 분)과 홍희주(채수빈 분)의 과감한 밀당이 펼쳐지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2회 시청률은 전국 4.7%, 수도권 4.8%(닐슨코리아 제공,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희주가 뉴스를 통해 사언의 사무실 폭발물 테러 소식을 접한 후 자신이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 깜짝 놀라 컵을 떨어뜨리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5.9%까지 치솟았다. 어제 방송에서 희주는 목소리가 변조되는 협박폰으로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했지만, 협박 사실이 발각될까 불안해했다. 반면 희주의 상처를 확인한 사언은 협박범의 말이 진짜임을 알게 됐다. 그는 희주의 사고 차량 내부를 확인하는 등 아내의 목숨을 위협한 협박범의 정체를 쫓기 시작했다. 수어 통역을 위해 법원에 방문한 희주는 그곳에서 대학 선배 지상우(허남준 분)를 오랜만에 만났다. 두 사람이 수어로 서로의 근황을 묻던 그 시각, 사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KBS 2TV '싱크로유' 김광규가 반템포 늦은 버튼 신공으로 뻔뻔한 추리를 이어가 유재석과 신경전 케미를 내뿜는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오는 25일(월)에 방송되는 ‘싱크로유’ 11회는 ‘트로트 특집’으로 영탁이 ‘사랑앓이’, 신유가 ‘너를 만나’, 정동원이 ‘사랑을 했다’, 김다현이 ‘가슴앓이, 박서진이 ‘바다의 왕자’, 진성이 '알고 싶어요’의 커버 무대를 예고해 트로트 가수들이 선사할 발라드의 향연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김광규와 ‘투어스’ 신유가 스페셜 MC로 출격, 트로트와의 인연을 살리며 추리에 열을 올린다. 지금까지 유재석의 ‘친분 추리’, 이적의 ‘정무적 추리’, 호시의 ‘팬심 추리’ 등 MC와 추리단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추리 스킬을 선보였던 바. 이 가운데 김광규가 추리계의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킨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김광규는 드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