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은 10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홍천 전통시장 내에 있는 열린 소통 공간 홍천 이음터에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 지난 2023년 11월부터 운영 중인 이 행사는 홍천군수의 민선 8기 역점사업 중 하나로, 홍천 이음터를 방문한 군민들을 군수가 직접 맞이하여 격의 없는 대화·소통으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3월부터는 주말 5일 장날에도 홍천 이음터를 운영하여 홍천을 방문하는 외지인에게 관광, 맛집, 볼거리 정보를 제공하여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홍천군의 발전을 위한 민원, 고충, 생활 불편 사항 등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통해 민주적이고 발전적인 홍천군을 만들어 나가는 진정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통의 날을 매월 운영하여 군민들과 지속해서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캄보디아 사건에 대한 강력한 해결의지를 표명했다. 이 대통령은 무엇보다 피해자들에 대한 보호와 사건 연루자들의 국내 송환이 신속히 이루어져야 한다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모든 방안과 자원을 최대한 즉시 동원하라고 지시했다. 비공개 회의에서는 외교부, 법무부, 경찰청의'캄보디아 취업사기·감금피해 대응현황 및 조치계획' 보고가 이어졌다. 우선 외교부는 15일 현지에 외교부 2차관을 단장으로 경찰청, 국정원 등이 참여하는 정부합동대응팀을 파견하며,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캄보디아 주요 범죄 지역에 대한 여행 경보 격상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캄보디아의 협조를 견인하기 위한 가능한 모든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유관 부처·기관과 협의해 주캄보디아 대사관의 경찰 주재관 증원 등 인력 보강 등 대사관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다양한 관계부처 협력을 통해 해외취업 광고 모니터링, 가담자 처벌, 경각심 제고를 위한 홍보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법무부는 해외 현지 범죄단지 단속을 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시 환경미화원과 일반공무직의 임금이 인상된다. 육동한 시장은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춘천시지부(지부장 박훈주)와 2025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일반공무직 본봉 및 정근수당 지급률 인상 △환경공무직 본봉 3.0% 인상 △환경공무직 조장수당 신설 △민원수당 지급 대상 추가 등이 담겼다. 노사 양측은 지난 7월부터 7차례 교섭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임급협약에 최종 합의했다. 적용 대상은 비조합원까지 포함한 전체 공무직 근로자로 2025년 소급분은 11월 안으로 지급한다. 일반공무직의 경우 본봉 1.7% 인상과 정근수당 지급률 인상을 통해 본봉 3.15% 인상이 되는 효과가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임금 인상이 근로자의 사기 진작과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화재 예방과 산불 발생 위험에 노출된 화목 가구 대상으로 목재펠릿 연소기(보일러·난로)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며, 자부담 능력이 있고, 최근 5년간 목재펠릿 연소기를 보조받아 설치하지 않아야 지원이 가능하다. 군은 5,200만 원의 사업비를 편성했으며, 보일러의 경우 1대 기준 설치비용이 520만 원(지원금 364만 원, 자부담 156만 원)이며, 난로의 경우는 300만 원(지원금 150만 원. 자부담금 150만 원)이 발생한다. 신청 기간은 11월 14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사업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건축물대장 등 서류를 구비하여 산림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목재펠릿은 숲 가꾸기 산물 등으로 파쇄·건조·압축하여 만든 목재연료로 다른 목재연료 보다 안정성, 친환경성, 운송·보관이 용이하다. 한편, 고성군은 2009년부터 목재펠릿 연소기 보급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보일러 50대, 난로 34대 등을 지원했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군정 현안사항 공유 및 의견 수렴을 위해 사회단체 간담회를 운영한다. 지난 9월에는 고성군주민자치협의회와 고성군이장연합회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10월 13일에는 고성군번영회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고성군자원봉사센터 등 추가적으로 5개 단체와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고성군에서 주요 현안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해고속도로 미개통 구간(속초-고성) 조기 착공 등 6개 사업을 논의하고, 대규모 민간투자사업인 4헤리티지 호텔 & 리조트 조성사업 등 3개 사업을 설명한 후에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군정 주요 현안 추진에 있어 사회단체 대상으로 군정 사항을 홍보하는 것을 넘어서 주민들의 의지를 결집하고 봉사활동과 군민권익 향상 활동을 전개하는 사회단체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군정 현안사항 공유 및 의견 수렴을 위해 사회단체 간담회를 운영한다. 지난 9월에는 고성군주민자치협의회와 고성군이장연합회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경기도와 연천군이 경기 북부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공동 개최를 추진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4일 전곡선사박물관에서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공동 개최 추진 현장 설명회’를 열고 “경기도가 연천군과 함께 힘을 합쳐 기쁘다”며 “연천군수가 유치 의향서를 경기도에 제출했다. 경기도와 공동 개최하는 것으로 기재부에 신청해서 승인을 받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김덕현 연천군수에게 ‘연천은 지붕이 없는 박물관’이라는 좋은 표현을 배웠다”며 “(엑스포를 통해) 연천에 정말 많은 분이 오셔서 인구4만 1,000명인 연천군의 생활인구가 수십만, 수백만 명이 되면 자연스럽게 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붕 없는 박물관 연천을 관광의 요람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그 어느 엑스포보다 자랑스럽고 성공적으로 엑스포를 마무리해서 대한민국의 가치를 세계사적으로 한층 더 올려놓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연천군의 어제와 오늘, 오늘과 내일이 달라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는 김동연 지사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김동연 지사가 이번에는 달달투어 도중 ‘한탄강 청년어부’를 만났다. 바다에서 하는 어업 외에 내수면어업(육지의 하천, 호수 같은 담수에서 이뤄지는 어업)을 지원하겠다는 메시지였다. ‘한탄강 청년어부’는 구독자 17만 명을 자랑하는 유튜브 채널 이름이자 운영자인 1988년생 김은범씨의 닉네임이기도 하다. 오늘 김 지사는 임진강(임진강은 한탄강과 같은 줄기) 수위 점검을 한 뒤 조업을 마치고 돌아온 한탄강 청년어부의 고깃배 ‘왕건1호’에 성큼 올라섰다. 청년어부가 활어통 뚜껑을 열어 갓 잡아온 물고기를 뜰채로 들어올려 김 지사에게 보여줬다. 만선까지는 아니어도 활어통에는 물고기가 가득 담겨 있었다. 메기,쏘가리, 장어, 빠가사리 등도 보였다. 청년어부 김은범씨가 또 한 개의 활어통을 열자 참게가 그득했다. 김 지사는 청년어부와 함께 어획한 참게를 자동차로 옮겨 실었다. 청년어부 김은범 씨는 한탄강(또는 임진강)에서 직접 잡은 물고기로 밀키트를 제작해 온라인 판매하고 있다. 전국에서 민물고기로 밀키트를 만든 것은 그가 처음이라고 한다. 한탄강 어획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10만여 명이 방문한 ‘2025 평창 백일홍축제’에서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순철)이 운영한 디지털 융합형 관광 홍보부스가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단은 지난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평창전통시장에서 (재)평창관광문화재단과 협력해 ‘관광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관광 홍보로 지역축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AI 명예직원 ‘평창e’, QR코드로 만나는 ‘내 손안의 해설가’ 이번 부스의 핵심 콘텐츠는 공단이 자체 개발한 ‘AI 명예직원 평창e’ 영상 해설 서비스였다. 방문객들은 부스 내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광천선굴의 종유석과 천연기념물 박쥐 서식지, 동굴 생태의 신비로움을 AI 해설가의 생동감 있는 설명으로 감상할 수 있었다. 특히 MZ세대 관광객들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관광 해설을 들을 수 있어 흥미로웠다”, “AI 설명 덕분에 광천선굴을 직접 보고 싶어졌다”는 반응을 보이며 큰 호응을 보였다. 체험과 상품이 어우러진 복합문화형 부스 운영 공단은 디지털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창군은 14일 오전 11시, 평창읍 계장리 마을회관에서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의 우수마을로 선정된 계장리에 현판을 수여했다.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논·밭두렁 및 영농 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근절하기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계장리 마을공동체의 자발적인 소각 근절 서약 및 산불을 막기 위한 지역 사회의 꾸준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여 2025년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이날 현판 수여식에는 평창군수와 주민 30여 명이 참석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온 계장리 주민들의 노력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주하 군 산림과장은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계장리 마을의 사례를 본받아 관내 마을에서도 산불 예방 활동에 동참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밭두렁과 영농 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근절하는 등 기본적인 산불 예방에 대한 주의와 관심을 가진다면 큰 산불 재해를 예방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해운대구는 추석 명절을 전후해 반송2동 도시재생사업지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명절 기간 고향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0월 1일과 10일 오전 10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정비 활동에는 해운대구도시재생지원센터를 비롯해 파랑새종합사회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반송문화마당에 모여 2개 조로 나누어 활동을 펼쳤으며, 문화마당에서는 시설물 점검과 화단 내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했다. 또한 51번길과 924번길 일대에서는 도로변과 인도에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담배꽁초, 불법 유동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도시재생사업지 정비는 단순한 청소를 넘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과정”이라며, “명절뿐 아니라 평소에도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을 통해 반송2동 문화마당과 주변 도로 환경이 한층 개선됐으며, 해운대구는 앞으로도 도시재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중구 동광동 주민자치회는 급변하는 AI시대에 관내 주민과 직장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Chat GPT를 활용한 영상 제작 야간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일상을 작품으로 - Chat GPT & 영상 제작’강좌는 10월 13일 월요일 시작되어 동광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매주 월·수요일 18시 30분, 두 시간씩 총 14회 운영된다. 주간 시간대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가 어려운 관내 직장인과 청장년층을 배려하여 개강한 이번 프로그램은 직장인과 청·장년층의 열띤 호응으로 수강인원이 15명에서 24명으로 확대됐다. 동광동주민센터는 “이번 AI 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확대 운영되는 만큼 주민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대중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은 오는 11월부터 실시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앞두고 조사요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사의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조사지침 전달, 태블릿PC 활용법, 면접조사 기법, 개인정보보호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조사요원 여러분께서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조사에 임해주시고, 주민 여러분께는 조사요원의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와 응답을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2025 인구주택총조사 방문조사는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실시되며, 인터넷·전화조사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직업, 국적, 교통수단 등 총 55개 항목에 대해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영도구와 상리종합사회복지관은 변화하는 마을의 이야기를 기록하기 위해 2025년 부산시 청년 프로그램 지원사업‘가치 더한 감각적인 청년 마을 기록가’를 공동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 예술가들이 동삼동 주공 2단지를 중심으로 마을을 탐색하며,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삶의 이야기를 수집하고 이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산문화재단 파견예술인 2명이 멘토이자 협력 작가로 함께 참여해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방향을 지원하고, 지역 기록의 깊이를 더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완성된 작품들은 단지의 일상속에서 발견한 관계, 기억, 변화의 순간들을 담아내며, 지역의 삶을 기록하는 새로운 예술적 접근으로 확장되고 있다. 그 결과물을 선보이는 ‘단지, 감각한 기록전(展)’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14일까지 상리종합사회복지관과 주공2단지 내 공가에서 열린다. 오픈식은 10월 16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또한 10월 18일, 25일, 11월 1일, 8일(오후 1시~5시)에는 주말 오픈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도구 한국자유총연맹 남항동위원회는 지난 10월 11일 관내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따뜻한 식사 대접’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수와 떡, 과일 등을 대접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를 준비한 김미옥 위원장은“어르신들이 맛있는 식사와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14일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제5회 강원특별자치도 여성농업인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 여성농업인 정책협의회(회장 안정미)가 주최・주관했으며, ‘함께하는 농촌! 빛나는 여성!’을 주제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여성농업인 6개 단체 회원과 관계자 등 630여 명이 참석했다. 여성농업인의 날(매년 10월 15일)은 국제연합(UN)이 지정한 세계 여성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사회적 지위 제고를 위해 정부가 지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도는 전국 최초로 여성농업인의 날을 조례로 제정(2019.12.27.)한 선도 지자체이다. 이날 행사는 우수 여성 농업인 포상 및 감사패 전달, 농촌응급처치 및 화재안전예방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를 통해 참석자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자긍심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여성 농업인 여러분 덕분에 강원도의 농업이 빛나고 있다”며, “도는 전국 최초로 여성 농업인의 날을 제정・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