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은 오는 11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24년 홍천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행사에는 ㈜소노인터내셔널, ㈜다원에프앤비, 연호요양병원 등 관내 8개 기업에서 일반관리, 생산, 서비스 분야 등에 약 30명을 모집하는 현장면접과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일자리 관계기관의 취업 상담 및 정책홍보, 퍼스널 컬러(취준생 이미지 컨설팅) 등의 부대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홍천군 기업지원사업 성과전시회와 동시 개최되며, 참여업체, 모집 직종 등 구인 세부 사항은 홍천군 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신분증 및 입사서류를 준비하여 참여업체의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기업지원사업 성과전시회와 동시 개최하는 만큼 다양한 참여자 간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행사 이후에도 유용한 일자리 정보로 구직자와 기업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기부천사’가수 김장훈이 11월 21일 인제군청을 방문해 제3군단 명의로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쌀과 김치 1,000kg을 기탁했다. 김장훈은 지난 10월 10일 제3군단 위문 공연 당시 역대급 떼창을 선보인 인제지역 장병에게 깊은 감명을 받아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히며 장병들을 향한 고마움도 함께 전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은 21일 정선군 농업기술센터 대강의실에서 제16회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이경천 농업기술센터소장, 기관·단체장, 졸업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은 행복하고 살기 좋은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전문농업인 양성에 기여하며, 2009년부터 현재까지 1,05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군은 대한민국 명품 사과로 주목받는 고랭지 사과의 맛과 품질 향상을 위해 더 많은 농업인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16회를 맞은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은 사과전문학과에 52명의 학생이 등록해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총 21회, 84시간의 학사 일정을 이수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사과전문학과 46명이 졸업장을 받았으며, 교육 과정에 기여한 유공자와 공로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농촌진흥청장 공로상에 전찬범(정선읍) 졸업생, 강원도지사 표창에 정정환(남면) 졸업생, 정선군수 표창에 윤정희(임계면) 졸업생, 학업우수상에 정병걸(정선읍), 유병윤(화암면), 이준호, 정정환(남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11월 21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에서 '에너지신산업 기술동향 및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 관련 기술 동향과 도에서 추진해 온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도 에너지정책과·에너지산업과를 비롯해 도내 15개 시군 에너지 분야 담당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에코프로, ㈜현대건설 등 60여 명의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변화하는 에너지 분야 기술 동향 및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내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코프로, ㈜현대건설은 △강원특별자치도 시멘트 산업 연계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CUS) 정책사업 현황과 △강원 그린수소를 활용한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CUS) 연관 산업 발굴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분산에너지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도·시군 참석자들과 함께 에너지 산업 육성 방안 및 관련 의견을 공유하며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정부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입찰을 통해 민간업체에 넘어갔던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 매입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낙찰업체와 다음 달 초 계약 절차를 마무리하고 터미널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번에 강원특별자치도가 매입하게 된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은 백두산 항로를 개척한 동춘항운이 2000년 사업비를 투자하여 소유·운영하던 터미널로, 경영난으로 파산하면서 여러 차례 민간에 소유권이 이전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경매 매물로 나온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낙찰받아 항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민간업체가 낙찰을 받았다. 그러나 도에서는 낙찰 받은 부동산 임대업자가 여객선을 유치해 터미널을 운영할 계획이 없다고 판단, 두 차례에 걸쳐 2억 5천여만 원의 항만시설 사용료를 부과하고, 협의를 거쳐 다음 달 초 매매계약을 체결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매입 금액은 총 9억 1,770만 원으로, 강원특별자치도로 세입 처리될 항만시설 사용료 2억 5,400만 원과 제세공과금(취등록세, 제산세, 명도비용 등) 8천 5백만 원, 부가가치세 4천 7십만 원을 제외한 5억 3,800만 원에 매입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를 비롯한 제주·세종·전북 특별자치시도가 지난 7월 1차 정기회의에 이어 이번에는 제주에서 제2차 정기회의를 갖고, 앞으로 지방시대 선도를 위해 특별자치시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참석했으며 이후 진행된 포럼에는 시도의회의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2차 정기회의에서는 제1차 정기회의에서 제정된 운영 규약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지방자치법에 근거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로의 전환 및 현(現) 오영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맡아왔던 대표회장을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에게 넘기는 안건 등에 대해 보고가 이루어졌다. 이로써 내년 1월부터 특별자치시도행정협의회가 법정 기구로 공식 출범하며, 특별자치시도의 위상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된다.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간 개최된 지방시대 선도 자치분권 포럼은 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출범(2023.11.27.) 1주년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는 11월 21일 오전 10시 대학본부 세미나실에서 한국해양연수원의 오션폴리텍 교육과정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오션폴리텍 교육과정의 주요 내용과 교육 목표,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직업적 기회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해양수산 관련 산업 현장의 최신 동향과 직무 역할에 대한 정보도 공유됐으며, 학생들이 교육과정을 선택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강원도립대학교 해양경찰과 2학년 심민섭 학생은 “이번 오션폴리텍 교육과정을 통해 해양수산 산업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해양수산 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용적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강릉국유림관리소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합동으로 실시한다. 특별단속은 11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되며, 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 309개소와 소나무류 이동 차량을 대상으로 관련 자료 비치 여부와 적치 화목 점검, 생산확인표 발급 및 지참 여부를 확인한다. 소나무류를 무단으로 이동할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최근 동해시·정선군 등 인접지역에 소나무재선충병이 급증하고 있어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주민들에게 고사목 발견 시 철저한 신고를 부탁드리며, 소나무류 취급업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릉반석교회는 21일 강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하여 강남사랑 마을돌봄터에 감귤 3kg 150박스(18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후원물품은 강남동 관내 1인가구 및 거동 불편 취약가구 어르신들과 강남동 관내 경로당(23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1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정선군 연합회로부터 정선군의 농산물과 식자재로 담근 김치 50상자를 전달받았다. 김대현 수석부회장은 “정선군 농업인들이 생산한 국내산 농산물로 담근 김치를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아울러 정선군 농산물에 대해 많은 관심을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미추홀구민들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면서, “정선군 농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치를 각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부산자성대로타리클럽(국제로타리 3661지구) 회장 강우선이 홀로어르신 사랑나눔 봉사단에 1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홀로어르신 사랑나눔봉사단은 2011년 발대 이후 지금까지 13년간 덕천2동 어르신을 대상으로 ▲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홀로어르신 발굴 ▲ 홀로어르신 1:1 멘토링 사업 ▲ 저소득 홀로어르신 밑반찬 지원 사업 ▲ 홀로어르신 생일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이웃애 희망나눔사업의 성금으로 기탁되어, 홀로어르신 사랑나눔 봉사단의 각종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강우선 회장은 “우리 주변 어르신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 기쁘고, 홀로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해 주신 강우선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홀로어르신들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모범 사회복무요원 16명을 선발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구 소속 사회복무요원 162명을 대상으로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구는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중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타의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구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전임강사를 초빙해 ‘사회복무요원 갈등 예방 소통 및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주제로 복무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성실한 자세로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대민업무에 공적이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남을 배려하는 자세로 안전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21개월의 복무기간 동안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갈고 닦은 소양과 경험이 향후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량을 발휘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북구는 건조한 기후로 산불 위험이 커지는 겨울철을 맞아, 지난 19일 북부소방서와 함께 북구 대천천 누리길 잔디광장 일원에서 산불 진화 통합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산불 진화 통합훈련은 유관기관인 소방서와의 산불 대응 체계를 강화하여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훈련에는 산불 전문 진화대원·북부소방서 및 북구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산불 진화차, 지휘차, 펌프차 등 9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참여기관은 산불 발생을 가정하여 산불 진화 차량 및 등짐펌프 등 진화 장비를 동원해 단계별 대응 절차를 숙달하고 기관 간의 협력 시스템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북구는 훈련에 앞서 대천천 일원에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산지 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동시에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벌여 산림자원 보호에도 앞장섰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불 진화 모의 훈련을 시행하여, 선진화된 산불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불어 “산불은 예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는 2025년도 당초예산과 관련하여, 21개 읍면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에서 지역제안사업 97건을 선정, 발굴했다고 밝혔다. 강릉시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각 읍면동별 지역현안 의견수렴 및 주민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금년 9월 21개 읍면동별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새롭게 구성했으며, 읍면동별 지역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했다. 읍면동별 지역 제안사업 공모 (제안대상) 해당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 * (제안불가사업) ① 읍면동에서 직접추진 불가 사업 ②당해연도 완료 불가능한 사업 ③일회성 행사 및 소모성 사업 ④특정 단체‧개인을 위한 제품 판매, 홍보, 시설운영비, 인건비 ⑤보조금사업 (사업규모) 1개 사업당 1천만원 ~ 1억원 ○ (접수기간) 2024. 10. 4. ~ 10. 18.(2주간) ○ (접수방법) 제안서 작성 후 해당읍면동 방문접수 지난 10월 4일부터 10월 18일까지 2주간 제안사업에 대한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182건의 지역제안사업이 접수됐으며, 지역회의 심의를 거쳐 옥천동 골목길 '장밋빛의 향연'환경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덕천2동 홀로어르신 사랑나눔봉사단에서 관내 홀로어르신 40세대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홀로어르신 사랑나눔봉사단 단원 20여 명과 부산자성대로타리클럽 회원 10여 명은 돼지양념불고기, 무생채, 구이김 등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각 가구에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특히, 밑반찬의 재료는 북부산농협협동조합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는 부산자성대로타리클럽(국제로타리 3661지구)에서도 후원을 약속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진정희 단장은 “단원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환절기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관내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매번 신경 써 주시는 홀로어르신 사랑나눔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홀로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