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중구 영주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영주2동주민센터와 함께 우리동네 한바퀴 쓰담걷기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관내 상습 불결지에 버려진 담배꽁초, 1회용컵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 낙엽을 제거하는 등 주거지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활동에 나섰다. 이병협, 백말연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심 영주2동장은 “언제나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쾌적한 영주2동을 위한 쓰담걷기 운동에 많은 주민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회원들과 함께 겨울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보수동 관내 도로와 골목길 곳곳에 무단투기된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눈에 잘 띄지 않는 구석진 곳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쾌적한 동네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송미아 회장은 “연말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보수동 환경 개선을 위해 정비 활동을 펼치게 되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네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애 동장은 “새마을부녀회가 지역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해온 활동이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보수동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지난 3일 부산 중구 중앙동 청년회는 사랑의 물품(라면 50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는 지난 6월 중앙동 청년회에서 추진한“사랑의 이웃돕기 일일호프”행사 기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독거노인 및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장인석 중앙동 청년회장은“10여 년 만에 개최한 청년회 행사를 통해 이웃돕기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따뜻한 연말연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노주희 중앙동장은“행사 준비부터 기부까지 좋은 일에 힘써주신 중앙동 청년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밝은눈안과병원은 지난 2일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을 위해 기부금 50만원과 정성 가득한 다과를 후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정지원 대표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병원으로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고, 이희배 관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우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밝은눈안과병원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3일, 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 평창군자원봉사센터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유니폼을 기증하는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증식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고,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뜻깊은 나눔 행사로 개최됐다. 기증된 유니폼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공식 유니폼 200여 벌로, 대회 성공 개최의 주역인 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 평창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유니폼 기증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지역 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하여 이루어진 의미 있는 나눔의 활동으로, 도는 지역주민에게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더 큰 가치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일섭 도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유니폼 기증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달하고, 자원봉사자들이 보여주는 봉사정신을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3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인천)지구 제3 지역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700만 원 상당의 김장 김치 5kg 350상자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김치는 동별로 배부될 예정이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과정을 거쳐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열 부총재는 “라이온스협회 인천지구 제3 지역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김치 봉사를 진행했다.”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지난달 라이온스 프로클럽에서 현금 200만 원을 후원해 주신 데 이어, 올해에도 연속으로 라이온스협회 제3 지역에서 김치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제3 지역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장학금 지급, 무료 급식 봉사 등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국제적인 사단법인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여성가족과 아동지원팀 유혜경 주무관, 이유미 주무관이 3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4년 아동 보호 서비스 실천 사례 공모전’에서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아동보호전담요원을 대상으로 논리적 구성, 실천 계획의 타당성, 실천 수행의 구체성, 실천 결과의 효과성, 실천 사례의 확산 가능성 총 5개 항목의 기준에 따라 평가됐으며, 심사위원 평균값 중 상위 15개 사례가 선정됐다. 유혜경 주무관은 미추홀구만의 특색사업인 ‘새가(家)이음’을 통해 주거환경개선, 일자리 연계, 가족 상담 등 원가정의 기능 회복을 지원해 아동들이 원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운 사례를 공모했다. 이유미 주무관은 공동생활가정의 아동 5명에 대한 양육 상황점검을 통해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더 나은 보호시설로 보호 조치한 사례를 공모했다. 유 주무관은 수상소감에서 “엄마와 아이가 서로 함께하길 원하는 마음을 바라보며 한 가정을 다시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 과정에서 사회복지사로서 자긍심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보호 아동들을 위한 행정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시가 ‘2024 폐광지역 경제포럼’에 참가해 오는 2025년 6월 폐광을 앞두고 있는 도계지역을 다시 살릴 청사진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2024 폐광지역 경제포럼’은 삼척시를 포함해 폐광지역 4개 시군이 공동으로 폐광지역의 지역경제 활성와 대체산업 개발 등 폐광지역 산업생태계 구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강원랜드 컨벤션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진행해 삼척시가 폐광을 대비해 도계지역에 계획하고 있는 각종 대규모 사업들과 노력들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의료·관광·대학도시의 청사진을 제시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삼척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입자 가속기 암 치료센터’를 필두로 ‘강원형 공공임대 주택 건립’, ‘내국인 지정면세점 유치’, ‘블랙밸리CC 제2골프장 조성’, ‘미인폭포 관광지 개발’, ‘유리나라 야외 정원화’,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강원대학교 오픈캠퍼스 2호관 건립’, ‘도계지역 역세권 도시재생사업’ 등 폐광을 앞둔 도계지역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3일 강원대학교(춘천캠퍼스) 집현관에 강원국방벤처센터를 개소하고, 도내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적인 국방시장 진출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석종건 방위사업청장, 육동한 춘천시장, 정재연 강원대총장, 신상범 국방기술품질원장, 손재흥 국방기술진흥연구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지난 11월 (주)씨엔지솔루션, (주)디알원 등 도내 14개 업체를 협약기업으로 선정했으며, 개소식에서는 4개 협약업체의 제품 시연과 기업발표가 진행됐다. 강원국방벤처센터는 도내 우수 중소벤처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여 국방 분야의 과제 발굴, 기술 개발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는 11번째로 개소된 국방벤처센터로, 내년 상반기에는 2차 협약기업 모집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방위산업 진출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강원도는 군 생활을 10년 이상 한 곳으로 제2의 고향과 같다”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군부대를 가진 곳으로 도에서 역점으로 추진하는 미래 산업까지 결합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미래는 12월 3일 인제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최상기 군수에게 인재양성 장학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12월 3일 11:00, 2024년 긴급돌봄 지원사업 추진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고, 지자체 및 제공기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사회서비스원은 질병, 부상, 주 돌봄자의 갑작스러운 부재(사망, 입원 등)로 발생한 돌봄 공백을 신속히 보완하고, 돌봄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도내 4개 시군(춘천, 원주, 강릉, 횡성)에서 추진했다. 특히, 도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춘천, 원주, 횡성의 서로돌봄센터를 비롯하여 춘천·강릉 세계기독여자청년연합회(YWCA), 원주지역자활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마음별 등이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협력하여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힘썼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긴급돌봄 지원사업의 추진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고, 도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긴급돌봄 사업의 내실화와 안정적인 추진기반 마련을 위해 지자체 및 제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은 3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 자활사업 박람회에 참석해 ‘2024년 자활사업분야 우수 지자체’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활근로사업, 자산형성지원사업, 자활기금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의 자활사업 정책성과를 평가해 14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으며 강원자치도에서는 횡성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횡성군 자활분야 주요 성과로는 ▲A.SUM 카페사업단, 느티나무‘쉼’사업단 등 맞춤형 신규사업단 운영 ▲참여자 인센티브 지급 및 자립역량 강화교육, 자활한마당 추진▲23년 정부합동평가 자활기업 제품 구매율 도내 1위를 달성 등 안정적인 운영기반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김명기 군수는 “민관 협치를 통해 자활사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저소득층의 취업창업 등 군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지역자활센터는 농촌 특성과 참여자 욕구에 맞는 12개의 사업단을 통해 104명에게 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창군은 3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수능을 마친 관내 고3 학생들을 위해 특별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 ‘수능 후, 고3 수고했show’ 행사는 그동안 수험생들이 겪은 긴 여정을 치하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평창군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협업하여 운영했다. 특히 고3 학생들에게 예비 사회인으로서 사회에 대한 이해와 대학 생활에 도움을 주는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에는 미용, 금융 등 학생들의 관심 분야의 전문가·멘토가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사회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인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수험생들이 수능 후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레이저 서바이벌과 청소년 지도사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됐으며, 마지막으로 비보잉 댄스팀의 공연까지 이어지며 수험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행사는 수험생들에게 수고했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이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충북지역개발회가 3일 군청에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선교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소중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충북지역개발회는 충북 도내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 체육진흥사업, 문화예술 진흥사업, 농촌4H육성지원 등 공익사업을 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 사업’을 진행해 8천여 명의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고 3일 밝혔다.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은 안양시민이 공공예술작품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어린이 체험·창작 워크숍 ▲도슨트 양성 교육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작품투어(안양예술공원, 평촌지역) 등을 통해 공공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예술적 소양을 함양하는데 기여했다. 안양예술공원과 평촌 도심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작품을 전문 작품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APAP 작품투어’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으며, 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사)안양시학원연합회 소속의 안양지역 미술학원 7곳에서 1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며 창의성과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만7~8세)을 대상으로 진행한 ‘돌옷 입은 정원’은 안양의 역사와 유래에 관해 지역을 탐구하고, 안양예술공원에서 공공예술작품을 답사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