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안전보안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비상구 폐쇄, 물건 적치 등 7대 안전 무시 관행 근절 정책, ▲안전 보안관의 임무 및 역할, ▲안전신문고 앱 사용 및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이론과 체험교육을 다뤘다. 또한, 구는 교육 종료 후에 11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산불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시기별 특성에 맞는 안전 수칙 홍보 캠페인도 병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재난사고 예방은 국가와 지자체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지역주민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안전 보안관의 역할도 중요하다.”라면서, “안전 보안관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의 위험 요소를 발굴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전 보안관은 생활 속 안전 위반 행위를 시정하고 정부 및 지자체의 점검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운영된 주민 주도형 신고·점검제도로, 현재 미추홀구에는 50명이 활동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주차통합관제센터의 정전 상황을 가정한 재난 대응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정전으로 무인 주차장 시스템이 마비된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진행됐으며, 공단은 부분별 역할 분담을 통해 효율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며 훈련에 임했다. 훈련 중 상황반은 센터 복구를 지휘하고 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했으며, 복구반은 무인 주차장 현장에 출동해 시설 피해를 복구하고 정상적인 출차를 유도했다. 또한, 지원반은 필요한 장비와 물자를 제공하며 신속한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정전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점검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개선과 관리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인천시교육청 노동조합, 모아저축은행과 함께 ‘사랑 범벅 김장드림(Dream)’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김장할 여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에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선사하기 위해 김장 김치를 지원하는 나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허종식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으며, 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인천시교육청노동조합, 모아저축은행 본점, 신한은행 인천금융센터 등 지역 내 기업과 기관이 자발적으로 후원에 동참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지구(354-F), 주부9단, 신바람봉사단, 누리봄봉사단, 주안5동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재향군인회, 여성회 등 12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해 100% 국내산 재료로 김장 김치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올해는 많은 기관과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지난해보다 1,000포기 많은 총 3,000포기의 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2024년도 대학생 해외 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라오스 현지 대학, 한글 교실 운영기관, 지역주민들에게 도서 558권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도서 기증은 지난 7월 2일부터 6일간 진행된 용비도서관 장서 점검을 통해 파손, 장기간 미대출, 이용 가치 상실 등으로 제적 처리된 도서 중 유·아동 도서를 선별해 이뤄졌다. 구는 유·아동 도서가 활자의 비율이 낮고, 그림이 풍부하게 삽입돼 있어 한글을 배우는 외국인들에게 입문용으로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용률 저조와 수용 공간 문제로 제적 처리가 필요했던 도서를 교육적 가치를 가진 기증 도서로 재활용할 수 있게 돼 뜻깊다.”라며, “이번 기증을 계기로 책으로 하나 되는 선순환 구조가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도서 기증은 미추홀구와 진흥원이 함께한 교육적 나눔의 실천으로, 라오스 지역 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증된 도서가 현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길 바라며, 미추홀구와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놓고 뛰어놀 수 있도록 관내 어린이놀이터 13개소에 대해 모래 소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어린이놀이터 내 모래 놀이공간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창조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정서와 지능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반려동물이나 길고양이들의 배변, 이물질 등으로 인한 안전성 우려로 많은 부모가 아이들의 이용을 꺼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구는 관내 어린이놀이터 내 모래 놀이공간을 대상으로 이물질 및 잡초 제거, 살균소독 등을 실시하고, 놀이기구에는 오존수 살균소독을 진행했다. 또한, 놀이터 내 모래에 대해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기생충란 불검출, 중금속 검사 결과 기준치 이하로 ‘이상 없음’을 판명받았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모래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어린이놀이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학익동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미추홀청년연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밑반찬 연속 지원사업으로, 새마을회는 배추 2,000포기로 김장 김치를 담가 지역 내 소외계층 505여 세대에 전달했다. 추호성 회장은 “배춧값 상승 등으로 김장을 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번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이번에 담근 김치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새마을회는 지난 2월부터 밑반찬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공동체 운동에 앞장서며, ‘새로운 변화, 함께 뛰는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청소년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정책 제안 발표회"를 12월 1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자신들의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청소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혁신적이고 다양한 정책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청소년 정책 제안 발표회는 홍천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정책 제안 내용은 지역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교육, 문화, 환경, 복지, 활동 등의 다양한 주제로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홍천군에 주소지 등록이 된 12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으로,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참가신청서와 제안서를 작성하여 11월 23일까지 제출해야 하고, 제출된 제안서는 실현 가능성, 창의성, 지속성, 논리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된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6팀은 12월 14일에 홍천군수님과 다양한 청소년들 앞에서 청소년정책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군수님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다양한 제안과 건의를 할 수도 있다. 이 행사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명선)은 지난 15일 열린 농촌진흥청 주관 2024년 병해충 기상재해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 대표로 출전하여 농업재해대응 분야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본 대회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업재해 대응과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방제 업무의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 대응 현장 밀착형 지도사업 추진”이란 주제로 작물환경팀 김은선 지도사가 내용을 발표하며 사전ㆍ사후 선제적 대응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의 협업으로 추진한 병해충 진단 워크숍을 통한 직원 역량 강화와 인삼뿌리 썩음병 진단실 운영 실적이 높게 평가받았다. 홍천군은 올 한해 영농종합상황실 상시 운영, 농업농촌 미세먼지 저감활동(282개소, 80ha), 농협 및 방제단과 병해충 공동방제(2,684ha), 농업기상재해 및 병해충 다매체 홍보(72건, 73,021호), 농작물 병해충 진단실 운영(581건), 과수 화상병 방제(220ha), 농림ㆍ생활지 돌발해충 협업방제(2회) 등 농업재해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김문식 전 홍천군 무궁화 양묘반장이 11월 21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100만 원을 기탁했다. 전 홍천군 무궁화 양묘반장 김문식 씨는 홍천군, 강원일보, 강원한국학연구원이 공동 주최·주관한 '2024년 홍천학 심포지엄 및 제8회 한서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수여 받은 상금을 무궁화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김문식씨는 2012년부터 12년간 홍천군 무궁화 양묘장에서 근무하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홍천 무궁화의 가치와 관리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2023년도에는 전국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개인부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나라사랑 정신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문식 씨는 “남궁억 선생의 혼이 남아있는 홍천의 무궁화를 키우는 일에 큰 자부심을 느꼈고 이를 통해 수상한 시상금을 무궁화장학금으로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이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로 '외국인 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강원도 18개 시군 중 유일하게 행안부가 주최한 ‘외국인 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하여 영예의 우수상을 거머쥐고 상징적인 사례로 인정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부산, 대구를 비롯한 전국 8개 지자체가 참가하며, 최종 심사는 2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진행됐다. 최종 심사 결과 홍천군은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UI 지원 서비스’ 사업으로 우수상에 선정되었으며, 재정 인센티브(상여금) 특별 교부세 6천만 원을 지급받게 된다.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UI 지원 서비스’는 홍천군이 도입한 전국 최초의 서비스로, 지역 이민자들이 행정 서비스 이용 시 어려움을 해소하고 민원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데 목적을 두고 시작됐다. 또한 홍천군은 올해 7월 강원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우수상을 받았던 바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 사업은 은행 ATM의 외국어 지원을 모티브로 착안한 담당 공무원의 뛰어난 행정 사례라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이은애 작물환경팀장이 대왕콩을 원료로 한 가공상품 개발에 지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농협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은애 팀장은 그간 서석농업협동조합과 협력하여 강원도 자체 육성 신품종인 대왕콩의 조기 보급과 작목반 육성에 힘써왔으며, 부단한 노력을 통해 대왕콩 분야 지역 농업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 이번 감사패는 대왕콩의 성공적인 보급과 작목반 육성에 있어 농업기술센터와 서석농협 간의 긴밀한 협력의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홍천군 농업기술센터와 서석농협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왕콩 재배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대왕콩 재배기술 교육이 2회 이뤄졌으며, 농가들에게 고품질 재배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석 대왕콩 작목반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2023년에는 10ha, 2024년에는 18.1ha의 재배 면적을 달성, 2025년은 25ha를 목표로 농가들의 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서석농협에서 대왕콩을 원료로 한 가공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저장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제주시에서는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하여 주민이 직접 개발한 마을여행 프로그램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10월 운영된 “마을여행 큐레이터 양성교육”과정에서 마을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여행상품 중 우수마을여행 코스로 선정된 조천읍 와산리·애월읍 상귀리에 대해 여행 코스의 질적 향상 및 상용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전문 여행기획자와 사진작가 등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은 조천읍 와산리와 애월읍 상귀리를 각각 11월 9일과 16일에 직접 방문해 컨설팅을 진행했다. 컨설팅 결과 동선 효율화 및 해설 확대를 위한 코스 세분화, 마을자원 추가발굴, 여행객 편의시설 연계 등 다양한 개선안이 제시됐다. 마을에서는 12월 중 컨설팅 결과를 반영하고, 코스를 확정하여 내년 상반기 마을여행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컨설팅을 실시한 전문 여행기획자는 “직접 마을현장에 가보니 마을 자원이 무궁무진했다”면서, “마을주민들이 자력으로 코스를 다듬고, 마을을 해설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한다면 지속 가능한 마을여행 상품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내달 5일까지 청소년글로벌리더십프로그램 YGLP(Youth Global Leadership Program) 12기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YGLP’는 글로벌 커리어에 관심 있는 청소년에게 국제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필요한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IB(Social Impact Bond) 기반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특히 ▲해외 이슈에 대한 토론회 개최, ▲오스트리아 빈 · 멜크 해외 탐방, ▲빈 대학교 학생과의 글로벌 문화교류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글로벌 리더십 강화와 융·통합 능력을 향상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아카데미(1월~3월), 국제교류(5월), 글로벌 문화교류(7월부터 9월)’ 순서로 테마를 나눠 진행하며, 2025년 기준 인천지역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 20명 내외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또는 연수구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0일 연수구 제2청사에서 송도에 신규 준공 예정인 ‘송도자이더스타’ 아파트 사업 주체(시행사)와 국공립어린이집 무상 임대차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송도자이더스타’ 아파트 내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공동시설인 어린이집 건물을 연수구가 약 15년간 무상 사용하는 것을 내용으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호 구청장과 ‘송도자이더스타’ 아파트 사업 주체 화이트코리아(주)(대표 신정), 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회장 김소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는 아파트 준공 이후 영유아의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리모델링을 거쳐 정원 54명 규모로 내년 3월에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입주민을 비롯한 인근 주민의 보육수요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으로 맘(MOM) 편한 보육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는 21일, (재)대구동구교육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윤석준 (재)대구동구교육재단 이사장은 “코레일유통은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대한민국의 대표 공기업으로, 동구 교육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고 있다.”며, “이번 기탁금이 우리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업 환경을 제공하고 꿈을 키우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도 명품교육도시 동구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대구동구교육재단은 2009년 설립 이래 올해까지 누적 1,608명에게 총 1,871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내년에도 지역 우수 학생 및 저소득 학생에게 장학금 2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