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연수구가 주최하고 (재)연수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점등식'이 지난달 29일 연수구청과 제2청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점등식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 박현주 연수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주민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트리 점등 퍼포먼스와 함께 다양한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점등식에 앞서 연수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클래식 듀오 ‘에스프레시보’가 캐럴을 선사하며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이어 박기현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꽃의 왈츠’ 무대가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연수구청 한마음광장과 제2청사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 15일까지 약 7주간 매일 저녁 5시부터 10시까지 불빛을 밝힌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트리의 불빛이 구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연수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2일 스퀘어원에서 ‘2024년 주민자치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주민자치회 활동을 되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각 동 주민자치회장,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노하우를 발굴하고 공유해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은 송도3동 주민자치회가 대표로 성과사례를 발표했으며 참석한 위원들은 주민자치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기 위한 발전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등 주민자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병섭 협의회장은 올 한 해 행정의 지원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부족했던 부분을 개선해 연수구 주민자치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주민자치협의회는 동네의 특색을 살린 행사 등을 개최하며 의미 있는 결실을 보았다.”라며, “내년에도 주민참여를 통한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제11회 사랑의 열매 대상에서 시민 참여 부문 ‘나눔장’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사랑의 열매 대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해 나눔 문화 확대와 공동모금회 발전에 이바지한 기관과 개인에 수여하는 상이다. 남동구는 지방자치단체로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 및 사회보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사랑의 열매 기부 프로그램인 착한일터‧착한가게 홍보 및 가입 등 성금 모금을 적극 추진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또한, 다수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과 포스코이앤씨·메리츠화재 등 민관 협업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생활 지원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구청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구에 이웃을 향한 사랑과 나눔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 준공식을 열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기존의 간석1동 청사는 준공된 지 30여 년이 지나 오래되고 협소해 주민편의시설 및 문화 ‧ 복지 기능의 보강이 필요했다. 이에 따라 구는 11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3월 공사를 시작, 1년 8개월 만에 사업을 완료했다. 새로 지어진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구월로131번길 38)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2천885㎡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구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 등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원도심의 다양한 복지 ‧ 문화 프로그램 확대를 목표로 청사 신축을 추진했다. 주요 시설로는 민원실·공유주방·다함께돌봄센터·어르신돌봄센터·프로그램실·소강당·대강당 등이 마련돼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는 공사 과정에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복지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설계단계에서부터 여러 회의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오는 6일 부터 14일까지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청소년을 위한 ‘2024 얼리 윈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2024 하반기 인천문화예술회관과의 기획 협력 프로그램인 ‘얼리 윈터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문화적 소양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로 구성한 공연이다. 미디어 매체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뮤지컬, 미디어 퍼포먼스, 애니메이션 OST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12월 6일과 7일은 대학로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창작뮤지컬 '판'이 페스티벌의 문을 연다. 19세기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양반가 자제 ‘달수’가 소설을 읽어주는 이야기꾼 ‘호태’를 만나 최고의 이야기꾼이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12월 6일 15시, 19시 30분, 12월 7일 15시 총 3차례 진행되며, 12월 6일 15시 공연에는 ‘얼씨Go! 산받이의 노래교실’ 사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12월 12일에는 다양한 예술 장르에 현대 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미디어 퍼포먼스 ‘하모니 오브 라이트’가 찾아온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센터 소속의 교육봉사단을 대상으로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회는 2024년 교육봉사활동 평가 및 단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으며 ▲2024년도 교육활동 평가 ▲2025년도 운영 및 단체 활성화 논의 ▲기초교육 강의 활동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정보교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교육봉사단 소속의 강사와 함께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30회에 걸쳐 1,76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찾아가는 방문학교 소양교육을 60회에 걸쳐 1,24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또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3주동안 진행하여 52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고 교육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자원봉사 기초교육 강사양성교육을 11회에 걸쳐 진행하여 15명의 강사를 배출했다. 교육봉사단 이윤열 회장은 “교육 봉사를 위해 센터에서 항상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교육봉사단에서도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전문교육을 진행하여 단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일 만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가 북구청을 찾아 백미(20kg) 1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만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경찰과 지역 주민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치안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북부경찰서 소속의 경찰 협력 단체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만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이 성품을 기탁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드릴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품은 관내 민간 단체 나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개최된 ‘2024 나눔과 봉사로 빛나는 밤’ 행사에서 사회복지 나눔 문화 확산 유공자로 선정돼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3일 전했다. 더불어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지방공공기관 부문의 우수 등급인 ‘Level 4(확산) 등급’을 획득하며 지역사회 공헌 노력을 인정받았다. 김석우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상생을 위한 공단의 노력이 이번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더욱 신뢰받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동구는 국제표준안전재단 동구지회(지회장 이기용)가 지난 29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제주흑돼지 왕갈비 냉동식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기용 국제표준안전재단 동구지회 지회장은 “동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후원물품을 전달하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누며 더불어 성장하는 선한이웃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기용 지회장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물품을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기부받은 후원물품은 동구푸드마켓 등을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동구 만석동 행정복지센터는 동절기 한파를 대비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방한용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등 저소득 취약계층 외에도 신(新)복지사각지대 포함하여 총 15가구를 선정하여 각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해 이불 세트, 넥워머, 스마트 터치 장갑으로 구성된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복지 대상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동절기 안부 확인과 한파 대비 행동수칙 안내를 함께 진행했다. 이은주 만석동장은 “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가는 시기에 이번 나눔이 작게나마 따뜻한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동절기 한파에 대비하여 관내 복지 대상자들의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 동구는 제9회 동구청장배 체조대회를 지난 11월 30일 동구 주민행복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동구체조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유소년부, 청소년부, 일반부, 어르신부 분야로 진행됐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관, 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총 13개팀 140여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동구청장기(배) 체육대회는 지난 5월 게이트볼대회를 시작으로 이번 체조대회까지 총 11개의 대회가 열리며 마무리 됐으며,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체조대회에 방문하면 특히 동호인들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활기가 느껴지는 것 같다”며 “올해 전국대회 및 시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신 체조인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구에서도 체조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명서, 민간공동위원장 안태섭)는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상동읍 하이힐링원에서 ‘2024년 민관협력 같이가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협의체의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인공지능(AI) 시대 흐름에 따른 사회복지의 역할’에 대한 세경대 장은석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협력에 기여한 협의체 위원에 대한 포상 수여가 진행됐으며, 2024년 협의체 주요 추진성과 및 읍면 마을복지사업 추진 사례에 대한 발표를 통해 읍면 간 다양한 비결을 공유하고 마을 돌봄에 대한 협의체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안태섭 민간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군 협의체 및 읍면 협의체를 더욱 활성화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성과 복지 사각지대 없는 영월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난 일 년 동안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마을돌봄을 위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는 2022년과 2023년에는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계약실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 3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1년간(2023. 11.부터 2024. 10.) 4개 분야 100점(도내업체 수주율 70점, 전년대비 도내업체 계약실적 10점, 도내업체 수주에 대한 자치단체장 관심도 10점, 계약분야 우수사례 10점)으로 평가했으며, 가점 1점(지역건설 활성화 사항 권장 실적) 및 감점 1점(기한 준수 여부)이 적용되었다. 시는 도내업체 계약실적 평가에서 도내 발주 건수 대비 89.67%, 금액대비 94.2%를 달성하여 전년 실적(발주 건 89.2%, 금액 92.69%)을 초과 달성했으며 도내업체 수주에 대한 자치단체장 관심도 및 계약분야 우수추진 사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는 등 모든 항목에서 골고루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내 생산물품의 구입 확대를 위해 ‘농공단지 직접생산물품 계약 요령’을 적극 홍보했으며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확인 하는 등 도내 물품 적극 구매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동해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 사업인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올해 4월부터 진행하여 지난 11월 28일과 29일 2기 중기와 단기 프로그램을 마치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의욕이 떨어진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의욕을 고취하고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처음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운영기관에 3디테크놀로지가 선정했다. 첫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80명이 신청하여 59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올해 사업은 심층적인 직무능력 지도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으며 이를 통해 청년들의 취업 자신감 향상에 중점을 두어, 이로 인해 사업 참가자 중 일부는 취업 등 성과를 기록했으며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등 연계성과를 달성했다. 참여한 수강생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매니저들의 격려로 인해 자신감도 생기고 행복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으며 꿈을 이루기 위한 원동력을 얻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강원문화재단)의 ‘2024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에 선정된 '설악산 책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문가 초청 강연 '책을 쓰고 만들고 나누고 읽는 사람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설악산 책방'은 지역 독서문화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는 ‘설악북클럽’과 독서문화 증진 및 시민 인식 변화를 위한 ‘한 달에 책 한 권’ 캠페인으로 구성된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설악북클럽에는 도서관, 서점, 시민 모임, 작가 등이 참여해 독서문화와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강연 '책을 쓰고 만들고 나누고 읽는 사람의 이야기' 프로그램은 속초를 기준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인근 지역(고성, 양양, 인제, 강릉, 동해)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독서문화 이야기를 전한다. 도서관, 서점, 출판사, 작가, 교육자, 북튜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책과 독서문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3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