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2024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결과 환경부 장관 표창(발전상)을 수상했다. 환경부는 전국 16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하수도 운영 효율성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올해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하수관로 유지·관리 △하수처리수 재이용률 △탄소중립 실천 등 40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시는 Ⅰ그룹(인구 30만 이상) 36개 지자체 사이에서 3년 연속 평가 결과가 상승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소규모 공공하수도(500톤 미만, 34개소)는 공동 2위로 순위가 상승해 발전상과 375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하수도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이 성과로 이뤄져 기쁘며, 앞으로도 공중위생 향상과 공공수역 수질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 교육발전특구 지원사업으로, ‘상지대학교 전공체험’ 프로그램이 12월 6일부터 14일까지 상지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지대 한의예과 ‘슬기로운 한의대 생활’ ▲유아교육학과 ‘미래직업 유아교사 체험’ ▲국제경영학과 ‘미래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국제경영’ 등 3개 학과 진로체험 과정으로 운영되며, 2025년 1월 중 ▲산업디자인학과 ‘생성형 AI와 첨단장비 융합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원주 관내 중·고등학생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행사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해 프로그램별 15명 내외, 최대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관내 학생들이 원주 소재 대학교에서 다양한 첨단산업 및 특성화 분야 진로를 체험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원주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 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관내 학생들이 여러 첨단산업 및 특성화 분야 진로를 체험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난 1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위험성평가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올해 정기 위험성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감소대책 수립에 관한 사항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자치단체 중대재해 사례, 원주시 산업재해 분석, 사업장별 고위험작업의 유해·위험요소 제거 방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이번 정기 평가는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전문기관인 ㈜한국안전원에서 맡아 수행했으며,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원주시 관할 모든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작업환경에 대한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했다. 평가 결과 유해·위험요인 486건을 발견했으며, 그에 따른 감소대책을 수립하고 예산을 확보해 유해·위험요인을 지속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위험성평가를 통해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 및 개선해 무재해 달성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와 이전공공기관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시 한자리에 모인다. 원주시-이전공공기관 협의체는 오는 12월 4일 오전 10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회의는 지난 6월 협의체 출범 후 두 번째로 열리는 회의로, 원주시와 이전공공기관이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한다. 강원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창안대회 개최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제1차 정기회의에서 제안된 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 현황도 공유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이전공공기관 협의체는 지역 균형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라며, “이번 제2차 정기회의를 통해 이전공공기관과 함께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행복원주 12월호에서는 기대 그 이상의 즐거움이 있는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만나고, 제자리를 찾은 ‘원주 지광국사탑 이야기’ 등 다양한 원주시정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먼저 사진으로 만나는 원주 코너에서는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성과보다 성장이 중요’ 단구초등학교 농구부의 미래 꿈과 목표 ▲예술이 일상이 되는 마법 같은 공간 ‘원주 아트갤러리’를 소개합니다. 이에 더해 ‘겨울에 피어난 여름의 꽃’ 바나나를 재배하는 강소농 원프리카 이학원 대표의 이야기를 듣고, 보훈가족·국민과 함께하는 의료·복지서비스 전문기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을 찾아갑니다. 또한 원주역사 그림책 시리즈 여덟 번째 ‘지광국사탑의 길고 긴 여행’, 학생기자와 함께 ‘컴온원주’, 창업스토리, 세무상식, 언어치료사가 보는 말과 언어, 의료이야기, 우리 몸에 이로운 이야기 등 원주시민을 위한 소식을 담은 행복 알림과 우리 아이들의 교육 정보 ‘강원교육 알쓸정보’를 함께 준비했습니다. 행복원주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며, 행복원주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통해 모바일 구독도 가능합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1월 30일 ‘제3회 부모교육(리스 클래스)’을 진행했다. 앞서 센터는 11월 19일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양육하는 9가족을 선착순 모집했으며, 참가자들은 ‘우리 가족 미리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자녀와 함께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모교육 참가자들은 “주말에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고, 가족이 협동해 연말을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들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부모교육을 통해 외면하기 쉬운 부모와 자녀 간의 일상을 회복하고, 따뜻한 소통을 통해 연말을 함께 맞이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부모교육을 지속 진행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고성군은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6차)’을 올해 마지막으로 추진한다. 접수 기간은 12월 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이며,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자동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또는 지게차, 굴착기 등이다. 고성군은 올해 총사업비 5억 9,443만 원을 확보하여 총 235대(5등급 131대, 4등급 103대, 건설기계 1대) 중 현재(5차)까지 총 192대에(4등급 99대, 5등급 92대, 건설기계 1대) 4억 5,306만 원을 지원하였다. 조기 폐차 지원은 접수 마감일 기준 고성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된 경유 자동차(도로용 3종 건설기계 포함) 및 비도로용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에 한해 지급된다. 또한, 해당 차량은 자동차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고, 성능검사 시 정상 가동되어야 지원 대상이 될 수 있다. 단,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이나 저공해엔진 개조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기 폐차 지원 금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함명준 고성군수는 12월 2일 개회한 제358회 고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도 주요 성과와 2025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함명준 군수는 “희망찬 미래 평화중심 고성” 비전 실현을 위해 한걸음 한땀을 시작으로 힘차게 달려온 고성군의 여정에 아낌없는 관심과 열렬한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민선 8기 출범 이래 군민 행복과 민생경제 살리기를 최고의 가치로 삼고 쉼없이 달려온 결과, 의미있는 변화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고성군민의 뜨거운 열정과 저력이 그 어느 때 보다 빛난 한해였다고 했다. 화진포 국가 해양 생태공원 조성은 고성군을 글로벌 생태 평화 해양관광 랜드마크로 발전시키고, 고성군의 미래 100년을 위한 뜻깊은 도전이자 강원특별자치도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반드시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4년 주요 성과로는, 정부합동평가에서 군 단위 1위 달성과 해수욕장 관광객 전년 대비 22%가 증가한 208만 명 방문, 여름휴가 여행 만족도 조사 전국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토성농협(아야진지점) 소속 남복순 과장과 유애진 주임이 지난 11월 28일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 예방 공로로 인정받아 고성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지난 11월 27일 A씨는 OO카드가 발급되었다는 문자와 함께 검찰청 검사가 금융사기에 연루되어 공범으로 등록되었으니, 검찰 조사를 받아야 된다는 연락과 금융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며 금융기관 예금 이체를 유도해 농협을 방문했다. 농협을 방문한 A씨가 정기예탁금 해지를 요청하여 진행하던 과정 중 농협 직원(남복순 과장, 유애진 주임)은 금융사기 범죄 피해로 의심되어 고객에게 차를 드리면서 안심을 시키고, 112에 신고하여 고객의 소중한 재산(1억 원) 피해를 예방하였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월 29일 11월 ‘이달의 태백봉사왕’으로 하해원님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하해원 자원봉사자는 단풍나무 심기 활동, 공동이용시설 국화꽃 심기활동, 태백제 준비 및 행사지원, 경로잔치 식사 안내 및 행사지원, 우유팩 멸균팩 분리 배출 캠페인 활동 등 10월 한 달간 총 31회, 129시간 활동을 했으며,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278회, 1,270시간의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태백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하해원 자원봉사자님의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님들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 보상과 가치확산을 위해 매월 활동실적이 가장 우수한 자원봉사자를 ‘이달의 태백봉사왕’으로 선정하고 시상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가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관내 설치된 모든 무인민원발급기의 수수료를 무료화한다. 무인민원발급기 주민등록 등·초본을 포함한 20종의 민원 서류 발급을 무료로 운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방침이다. 현재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여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등록부 등 119종의 민원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 가운데 21종 민원은 200원 부터 1,000원 상당의 수수료가 부과됐다. 최근 관련 조례 개정 절차를 완료하고 유료 민원 발급 서류 20종에 대하여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하기로 했으며, 다만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의 경우 타 기관 업무로 이번 수수료 면제 서비스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시청,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아산병원, 유천농협, 18비행단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다중 이용 장소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총 32대에서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를 제외한 모든 민원 서류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무료화를 통해 시민들의 시간적·경제적 편의를 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태백시문화재단는 오는 12월 11일 오후 2시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재)태백시문화재단 설립 5주년을 기념한 문화예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태백, 문화예술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관련 분야 전문가, 시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해 문화예술 및 관광분야의 정책동향을 공유하고 문화예술 방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조발제, 발표, 패널 토론이며, 좌장은 백현주 전 국악방송 사장, 기조발제는 유영심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발표자는 최성현 (재)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 이한수 문화저널 21 차장, 박동수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태백지부 회장, 엄단경 태백 청년협의체 부위원장이 참여한다. 기조 발제에서는 강원연구원 유영심 연구위원이 ‘문화예술정책과 지역문화’에 대한 주제로 지금까지 발표된 문화, 관광분야 정책에 따른 지역의 성장 방향성을 제안한다. 또한, 첫 번째 발표는 문화저널 21 이한수 차장이 ‘인구위기에 따른 지역문화시설의 역할’을 주제로, 두 번째 발표는 태백예총 박동수 회장이 ‘태백 문화예술활성화를 위한 재단의 역할’을 주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1월 29일 문화예술회관 진입교량(문예교)에 대한 경관조명등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입교량 경관조명등 설치사업은 오는 2025년 준공 예정인 낙동강발원지 힐링시티타워와 황부자며느리공원, 황지연못을 연계한 신규 관광자원 조성을 위해 추진하였으며, 시는 앞으로 황부자며느리공원 야간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통해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한 야간관광 개발 및 활성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한 황지동 문예교 경관조명등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앞으로 준공 예정인 낙동강발원지 힐링시타워와 연계해 새로운 태백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는 최근 미세먼지 및 폭염 등으로 아이들의 야외 활동이 제한되고 있어 날씨와 계절 등의 환경적 요인과 상관없이 영⸱유아들이 놀이와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실내놀이터를 새롭게 조성한다. 유천동 복합복지체육센터 1층에 위치한 ‘강릉 유천 공공형 실내 놀이터’는 강릉시 최초의 공공형 실내놀이터로, 지난 11월 14일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3일부터 정상운영을 시작한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 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이며, 자세한 정보는 ‘강릉시 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이용 신청을 할 수 있다. 영유아 안전을 위해 반드시 보호자가 함께 입장해야 하고 이용료는 아동 1인당 2,000원으로 동반하는 보호자 1인은 무료이며, 아동 10명 이상 단체는 이용료가 50% 감면된다. 강릉시 관계자는“미세먼지 및 폭염 등의 환경적 요인으로 영유아들이 실외에서 놀이, 학습하는 데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면서 “환경적 요인과 상관없이 놀이와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실내놀이터를 운영하여 영유아들의 학습 기회를 늘리고 신체발달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1월 28일 (사)도시재생협치포럼(이사장 이영애)에서 평가한 ‘도시재생 우수지자체 지역혁신정책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도시재생협치포럼은 도시재생 뉴딜정책 사업 선정·공모·평가 지원 및 정책연구, 제안 등 지자체·국회와 연계해 지역의 현안을 중앙정부에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로, 이번에 태백시를 포함한 24개 지자체를 도시재생 부문별 정책 우수지자체로 선정했다. 태백시는 지난 2014년 통리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2018년 장성 탄탄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2019년 ECO JOB CITY 태백 도시재생 뉴딜사업, 2021년 황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선정되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왔으며, 도시재생사업과 연계된 각종 사업들에 대해 지역혁신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태백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우수지자체 대상 선정은 사업에 참여한 시민들과 관계자 등이 합심하여 이뤄낸 결과이다. 앞으로도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 찾아오고 싶은 도시 태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도시재생 부문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