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1일 민간 외교 및 한몽 국제 교류 분야 전문가 2명을 신규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특보는 대외 협력 확장과 민생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민선 8기 후반기 구정 전반에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유가희 민간외교특보는 국제시니어네트워크 대표이자 대전시낭송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시와 음악 콘서트 등 시민 참여형 문화 교류 활동을 이끌어 왔다.
김지윤 한국-몽골 국제교류특보는 국제오카리나연합 합주단 대표이자 대전충청예술인마을협회 홍보이사로, 국제 공연 및 교류 경험이 풍부해 예술 기반 국제 협력이 예상된다.
서철모 청장은 “민간 외교와 한몽 국제 교류에 뿌리를 둔 두 분의 활동이 민선 8기 후반기 서구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여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특보들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대외 협력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