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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중구,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신규 선정

구민 누구나 무료 체력측정부터 운동처방까지... 6월 개소 목표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국가 체력관리 서비스인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체력관리 인프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민체력100’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스포츠 복지 정책으로, 국민 누구나 무료로 체력 측정과 체력등급 인증, 맞춤형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대전 내 센터는 서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 한 곳뿐이었으나,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구민들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오는 6월 개소를 목표로 추진되는 ‘중구 체력인증센터’는 은행동 소재 이안과병원 건물에 들어설 예정이다. 센터는 체성분 분석, 근력·유연성·심폐지구력 측정 등 과학적 지표를 바탕으로 개인별 체력 상태를 진단하고,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하는 지역 건강관리 거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운동처방 전문 인력과 교육 인프라를 갖춘 대전보건대학교가 운영에 참여하면서 전문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구는 이번 센터 유치를 통해 구민 체력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 근력 강화 프로그램과 청소년 체력증진 프로그램, 직장인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운동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경로당과 학교, 공공기관 등을 찾아가는 체력 측정 서비스도 운영해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체력인증센터는 단순한 체력 측정을 넘어 구민의 건강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스포츠 복지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기반을 확충해 구민 누구나 일상에서 건강과 활력을 누릴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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