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관내 우수기업을 탐방하고 현장 면접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찾아가는 청년 희망드림버스’가 지난 18일 ㈜제테마를 방문했다.
미래고등학교 학생 25명을 포함한 구직청년 61명은 ㈜제테마를 방문하여 기업 관계자로부터 회사 비전 등 기업 소개를 듣고, 원료보관 시설, 생산라인 및 직원복지 시설 등을 둘러보았다.
이날 7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하여 채용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제테마는 2019년 원주로 이전한 에스테틱 바이오기업으로 필러, 보톨리눔 독소를 활용한 바이오의약품 등을 제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관내 우수기업에 취업하여 지역 인재들이 원주에 정착할 수 있도록 우량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