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사)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가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수원시에 100만 원을 후원했다.
수원시는 드림스타트 영아 아동 가정 5가구에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8일 시청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방영숙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수원지부장, 수원시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했다.
방영숙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수원지부장은 “관내 저소득 영아 아동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며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