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니어클럽에서는 시니어미디어전문서비스 제1회 이음상영회를 지난 29일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니어미디어전문서비스 사업단은 충청북도 영상자서전 사업과 노인일자리 사업을 연계하여 운영된 사업으로 10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2024년 한 해동안 총 550건의 영상자서전을 제작했다.
오늘 열린 제1회 이음상영회에서는 사업 성과보고, 영상자서전 상영,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여 한 해 동안의 노력을 뒤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북 영상자서전 사업은 삶의 기록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유튜브에 업로드 하여 언제 어디서든 본인 및 지인, 후손들이 볼 수 있도록 하는 취지의 사업으로 2025년에도 제천시니어클럽에서 계속 이어질 예정이며 제천시민 누구나 영상자서전을 찍을 수 있다.
영상자서전 신청방법은 제천시니어클럽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