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영암군 학산면 출신 신창석 로드힐스골프&리조트 회장이, 11월 29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4,200만원 상당의 쌀 700포를 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해마다 고향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신 회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학산면은 기부된 쌀을 26개 마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정, 경로당과 종교·요양시설에 전달하고, 이웃 군서·미암면에도 각각 100포씩 보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