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보은군은 11월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주민행복과 박은영 평생학습팀장과 재난안전과 정요한 주무관을 선정했다.
박은영 팀장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공모사업 선정으로 특별교부금 연간 최대 30억 원의 재정 지원을 확보했으며, 지자체·교육지원청·학교·기업·학부모·지역사회 등 교육공동체의 연계협력 체제를 구축해 보은군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 모델을 제시하는 등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정요한 주무관은 재난안전과에서 근무하며 선제적·적극적인 자세로 자연 재난에 대응해 군내 인명피해 제로를 달성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했으며, 신속하게 재난을 수습하고 복구하여 군민의 생활 안정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최재형 보은군수는“앞으로도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과 군민에게 신뢰받는 적극 행정을 추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