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지난 12월 3일 시청 3층 강당에서 김천시의회와 '시정 주요 현안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의원들이 참석해 주요 현안사업과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과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김천시는 내년 제63회 경북도민체전 개최 및 십자축 철도망 구축을 위한 철도사업 등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우리 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시의회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