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영암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11/30부터 12/1일 시종면의 한 캠핑장에서 10가정 30명의 청소년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우리 가족 행복 글램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글램핑 참여 가족들은 옹기 접시 만들기로 그림을 그리고, 바비큐 굽기, 미니 운동회, 캠프파이어 등을 하며 화목함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 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영암군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2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