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지난 3일 부산 중구 중앙동 청년회는 사랑의 물품(라면 50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는 지난 6월 중앙동 청년회에서 추진한“사랑의 이웃돕기 일일호프”행사 기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독거노인 및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장인석 중앙동 청년회장은“10여 년 만에 개최한 청년회 행사를 통해 이웃돕기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따뜻한 연말연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노주희 중앙동장은“행사 준비부터 기부까지 좋은 일에 힘써주신 중앙동 청년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