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7일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70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진행하는‘매직 갈라쇼(Magic Festival)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마술공연 관람은 가족 단위 참여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여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아동의 문화적 감수성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구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마술공연 관람이 즐거운 추억이 됐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고 건전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