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12일 실종아동등 발생 예방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 훈련은 관람석 25,000석의 프로스포츠가 개최되는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실종아동등 발생을 가정하여 실시했으며, 근무자의 실종아동등 발생 접수, 신속한 발견을 위한 모든 출입문 폐쇄, 감시 및 수색 등을 진행했다.
김재광 이사장은 “다수의 인파가 몰리는 공단 체육시설에서 실종아동등의 발생을 예방하고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위해 교육과 훈련을 했으며 실종아동등과 가정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