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26일 오전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공무직 정년 퇴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퇴직자 17명과 이들의 가족 및 친지,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퇴직한 이들은 시설관리, 물리치료사, 영양사, 간호사, 안전CCT관제, 청사관리, 금연지도, 조리원, 아동복지교사, 수도검침 등의 분야에서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업무를 수행해왔다.
이범석 시장은 청주시를 위해 헌신해온 데 대한 감사와 퇴직 축하의 뜻으로 시장 공로패를 퇴직자들에게 수여했다.
이범석 시장은 “그동안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청주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묵묵히 일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