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그간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온 공직자 10명이 이 달을 마지막으로 정든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이‧퇴임을 한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이규형 미래기획국장 △김진성 농업건설국장 △정복현 소수면장 △안남준 前시설관리사업소장 △김학명 차량관리팀장 △황달성 불정부면장 △이준옥 주무관 △박종영 주무관 △이일훈 공무직원 △김한수 공무직원이다.
이‧퇴임을 기념하는 행사가 괴산군청에서 열려, 가족을 비롯해 함께 근무한 후배 공무원들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이번에 이‧퇴임하는 10명의 공직자들은 “적지 않은 시간동안 공직생활을 잘 마칠 수 있도록 늘 힘이 되어준 가족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괴산군 발전을 위해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더욱 멋진 앞날이 펼쳐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