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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5년 을사년 고래문화특구에서 새해맞이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 마련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고래문화특구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2025년 새해 첫날 고래박물관과 장생포웰리키즈랜드, 울산함, 고래문화마을 일원에서 방문객들이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고래박물관에서는 방문객에게 포춘쿠키를 제공하고 ▲ 포춘쿠키 당첨자 5명에게 호텔 숙박권 1매와 식사권 4매 증정 ▲ 어린이체험교실 신정맞이 체험프로그램 1+1 이벤트(유료체험 이용 시 1회 무료체험)를 운영한다.

 

장생포웰리키즈랜드에서는 ▲ 어린이들에게 복(福)을 품은 귀여운 뱀 쿠키 제공하고, 울산함에서는 ▲ 을사년 연하장을 증정한다.

 

그리고, 고래문화마을에서는 ▲ 2025년 신년운세 이벤트 ▲ 푸른 뱀의 해 연하우표 증정 ▲ 행운의 복주머니 증정 ▲ 국민한교 무료 미술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올해는 고래문화특구 지정 이후 최다 관람객인 약 145만 명이 방문했으며, 2025년은 고래문화특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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