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진천군소상공인연합회 이월지소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2021년 6월 설립돼 500여 회원이 가입한 진천군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간의 소통과 화합은 물론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2023년 12월 초평지소에 이어 지난 12월 26일 이월지소를 개소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현일 이월지소장(크로바건설 대표)은 “여러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각종 지원책을 받을 수 있도록 이월지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