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초계면은 15일과 17일 초계면 복지회관에서 스포츠댄스와 장구교실을 각각 개강했다.
2025년 초계면 여성취미교실은 스포츠댄스와 장구교실 두 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스포츠댄스는 정한결 강사의 지도하에 주 2회(월·금, 19:00) 진행되고, 장구교실은 김문성 강사의 지도하에 주 1회(토, 18:30) 운영된다.
스포츠댄스교실 첫 수업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여성취미교실을 통해 다양한 문화활동을 접하고, 음악에 맞춰 신체활동을 하면서 삶의 활력을 얻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은숙 초계면장은 “면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취미교실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