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부산취재본부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6일 중소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금정구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금정구 금사 공업지역의‘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연장 지정과 금정 원스톱 기업 지원센터를 홍보하고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 연구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부산경제진흥원과 연계하여 추진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금정구 중소기업 대표자와 담당자 약 60명이 참석하여 금사 공업지역의 중소기업 특별지원 지역 기업 우대사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R·D·수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신용보증기금의 특례 보증, 부산경제진흥원의 금정구 기업 지원사업 등 올해 주요 사업의 방향과 사업 추진 절차를 소개했다.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 "여러 기관의 지원 정책을 한 장소에서 접하고, 전반적인 사업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