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2025 강원문화예술교육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2024년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공모로 총 1,7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 특성화 교육콘텐츠를 발굴하고 참여 주체 간 네트워킹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작년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양성과정(문화예술기획클럽 365) 2기도 지속 운영한다.
이재성 대표이사는 “올해 공모 선정은 재단, 지역 예술인, 군민을 연결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원문화재단 등과 협력해 지역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