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태백시의회는 3일 국가정책추진실(태백시 고용위기지역 지정 대응 전략수립 연구 용역 외 4건), 탄소중립과(글로벌녹색성장기구 회원도시 가입 계획)에 대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자 의원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고재창 의장은 태백시 고용위기지역 지정 대응 전략수립 연구용역 및 연계사업 분석 용역과 관련하여 “고용위기지역 미지정 통보에 대하여 의회에 보고가 없었던 부분을 지적하며 해당 내용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알아야 하는 만큼 향후에는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에 빠짐없이 보고하여 줄 것과 폐광지역 실직근로자들에 대한 일자리 대책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구)장성광업소 갱도 활용 사업모델 발굴 용역과 관련하여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해광업공단과의 갱도 활용 사업의 조속한 협의을 위하여 집행부에서는 의회와 의 간담회를 빠른시일 내에 개최하고 더불어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해당 내용에 대해 강력하게 건의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의회에 보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김재욱 부의장은 (구)장성광업소 갱도 활용 사업모델 발굴 용역과 관련하여 “갱도를 관광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검토하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심창보 의원은 (구)장성광업소 갱도 활용 사업모델 발굴 용역과 관련하여 “갱도 활용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하여 드롭타워 설치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정연태 의원은 태백시 고용위기지역 지정 대응 전략수립 연구용역 및 연계사업 분석 용역과 관련하여 “폐광지역 실직근로자들에 대한 맞춤 일자리 수요를 면밀히 검토하여 재취업 연계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홍지영 의원은 태백교도소 신축사업과 관련하여 “사업 추진에 대한 세부적인 진행 상황을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시민설명회 개최 시 정확히 안내하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