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통영시는 16일 욕지도 공공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욕지학교살리기 추진위원회와 공동 주최로 “욕지도 자녀동반 전입가족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욕지도로 자녀를 동반해 전입한 세 가족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천영기 통영시장을 비롯한 욕지면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욕지도 각급 기관 단체장들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역주민인 정철영, 조광현 씨의 색소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욕지학교살리기 추진위원회 사무국장(강민진. 현 욕지중학교 교장)이 사회를 맡아 전입가족 소개,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전입가족 인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욕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정오), 관청마을, 동촌마을 주민이 전입가족에게 입주축하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환영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욕지초 6학년 김희중 학생은 학생들을 대표해 새로 전학 온 친구들에게 정다운 환영 편지를 낭독했으며, 전입가족을 대표해 하설미 님이 욕지도 전입 소감과 함께 환영식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올해 욕지도에 입주한 자녀동반 가족은 올해 1월 6일 신*우씨 가족(자녀 1명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거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 주상면에 있는 농촌교육농장 사과숲애에서 ‘농촌교육농장 학교연계 홍보시연 행사’에 거창교육지원청, 거창공립초등교감단,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관계자 23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비 시범사업인 ‘2025년 학교연게 농촌교육농장 품질개선 시범사업’ 완료에 맞춰 농촌교육농장과 관련된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통해 농촌교육농장에 대한 이해와 가치에 대해 전달했으며, 특히 ‘사과숲속 백일홍’과 ‘하나라도 백개인 사과’ 대표프로그램은 참가자가 교과와 연계해 직접 시연, 체험함으로써 교육적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과농장 속 작은음악회를 통해 농촌자원과 음악을 연계한 농촌의 다원적 가치에 대해서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들은 농촌교육농장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인지도 향상을 보였으며, 이번 행사로 체험농장과 농촌교육농장의 차별성을 이해하고 안전과 교과 연계성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거창군농업기술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한 ‘2025년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6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친화헌정대상 선정위원회가 100% 정량평가를 통해 청년친화 우수 지자체와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서대문구는 청년참여기구 운영, 청년지원사업 추진, 청년 관련 행사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종합대상을 받았다. 구는 대학이 많은 청년도시의 특성을 살려 캠퍼스타운, 대학생 멘토링, 신촌 글로벌 대학문화축제 등 청년 참여 사업들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으며 구가 직영하는 카페 ‘폭포’ 수익금으로 장학생을 선정해 매년 상하반기 행복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청년들의 정책 제안과 관계망 활성화를 위한 ‘청년네트워크 지원사업’, 구직의욕 고취 및 취업 촉진을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청년음악도시 서대문’ 브랜딩화를 모토로 청년 활동 지원공간 ‘청년베프’에서 인디음악 콘텐츠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곡성군 옥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주경수)는 지난 9일과 16일에 수리마을 및 옥과면 분회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마을복지계획 일환으로 전통활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통활법은 전통 도수치료의 형태로, 몸의 균형을 바로잡아주고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요가와 지압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건강법이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숙련된 4명의 전문 활법 치료사들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도왔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어르신은 “서비스를 받고 나서 너무 시원하고 좋았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심세희 옥과면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곡성군은 ‘2025년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선정’에서 시군 우수센터 분야에 최우수상과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분야에 장려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자 전라남도에서는 전남 시군 공동체센터 19개소, 마을공동체 583개소에 대해 지난 8월 현장평가 후 우수센터‧우수공동체를 선정했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받은 곡성군 행복학습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2020년 7월 설립된 이후 관내 지역공동체 사업과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을 중심으로 하여, 지역 공동체들이 주민 중심의 지역 문제 발굴 및 해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중간 지원조직으로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등 군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마을공동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한 ‘오곡면 침곡마을’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노인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노년기 우울증 및 소외감 등을 예방하고자 노년층을 중심으로 스푼타, 짐볼, 토탈공예, 각종 레크레이션, 생일잔치 등을 제공하여 유쾌하고 활기찬 마을을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곡성군 행복학습공동체지원센터가 지역 공동체들이 성장할 수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지난 9월 15일 저녁 7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단 재능기부 체육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체육교실에는 시청 배드민턴단 19명과 지역 배드민턴 동호인 3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엘리트 선수들의 복식 시범 경기를 시작으로 초보자를 위한 기본자세 잡기 강좌와 숙련자를 위한 실전 조언 및 연습 게임이 진행되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오종환 경북배드민턴협회장은 “엘리트 선수들의 노하우가 시민들의 실력 향상과 즐거운 배드민턴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으며, 배낙호 시장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배드민턴의 즐거움과 기량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스포츠로 소통하고 하나 되는 김천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 1차 농구, 2차 육상 재능기부 행사에 이어 이번 3차 배드민턴까지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 재능기부 체육교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을 만들어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국제라이온스클럽 경북지구(총재 조석현)에서는 9월 16일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석현 총재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여영각 2부총재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1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클럽 경북지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 매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 △장학금 전달 등 폭넓은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우리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주시는 국제라이온스클럽 경북지구 조석현 총재님과 관내 클럽 회장단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는 지난 15일 월요일 '시민참여 청렴혁신추진단' 회의를 열고, 청렴한 계약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한 수의계약 분야 부패 취약 집중개선 성과를 공유했다. 시는 그동안 ▲수의계약 총량제 강화 ▲전 부서 비대면 전자 계약 전면 실시 ▲계약이행통합서약서 도입으로 10종~17종에 달하던 계약서류를 1종으로 간소화하는 등 주요 청렴 시책을 지속 추진해 왔다. 주요 성과로, 본청 등은 ‘수의계약 금액’을 읍면동은 ‘수의계약 횟수’를 제한하는 수의계약 총량제의 이행률이 99.9%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른 계약업체의 만족도는 91%, 공정성 확보 수준은 93%로 조사됐다. 대면 계약 관행 개선을 위해 도입한 비대면 전자 계약의 이행률은 93%로, 2024년 이행률 71% 대비 22%p 상승했다. 특히, 지난 6월부터 본청 일상경비 부서를 대상으로 전자 계약을 전면 실시한 결과, 지난해 0%였던 이행율이 61%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계약업체의 만족도는 96%에 달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보고를 통해 청렴계약 정책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공정성과 투명성이 한층 강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릉시는 가뭄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필수 의료기관의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운반급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대상 의료기관은 투석·분만·중증 입원·수술 등 안정적인 물 공급이 필수적인 의료기관 16곳으로, 원활한 물 공급 체계를 통해 시민들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강릉시는 각 의료기관의 저수조 상태, 1일 물 사용량을 확인하고, 비상 전력과 급수 동선을 점검했다. 또한, 운반급수용 호스, 추가 물탱크, 양수기 등 장비를 보강해 신속 대응 체계를 갖추었다. 운반급수는 의료기관의 1일 물 사용량에 맞춰 저수조 및 추가 물탱크에 직접 정수된 물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입원 병상 수에 따라 생수 지원도 병행하여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가뭄 상황이 장기화되더라도 시민들이 필수 의료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료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 수륜면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9월 중순부터 9월 말까지 완료 예정으로 국도33호선 도로와 주변 지역에 대해 연도변 풀베기 사업을 시행했다. 추석 연휴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에게 관내 전역의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시야 확보를 통한 도로교통 안전을 지켜줄 연도변 풀베기 사업은 본격적으로 풀이 자라는 초여름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매년 시행하고 있다. 김경란 수륜면장은“차량 이동이 많은 추석 연휴를 맞아 주요 도로변에 잡풀 및 잡목들을 제거하여 차량을 운전하는 수륜면 주민들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말끔히 정돈된 맑고 깨끗한 청정 수륜면 이미지를 제고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16일 화요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위원장인 김윤철 군수를 비롯하여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합천군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사전 심의·의결한 30가구의 선보호 결정에 대한 지원 적정성 여부와 함께, 복지시설 입소에 따른 장기입원공제 반환금 감면 건에 대해 재검토 후 최종 심의·의결했다. 또한 위원들은 법령상 한계로 인해 제도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방안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합천군 생활보장위원회 위원장인 김윤철 군수는 “생활보장위원회는 제도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어려움에 처한 군민들이 꼭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며 제도권 밖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발굴과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합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보장위원회를 중심으로, 제도권 밖 소외된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칠곡군은 지난 11일 칠곡군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대표·실무협의체위원 및 실무분과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업기반의 레크레이션 활동 및 민관협력과 주민참여를 통한 복지활성화를 주제 특강순으로 진행되어, 협의체 간 유대 강화와 지역복지 현장 역량을 함께 올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송정순)은 오는 16일, 마을교육공동체의 전문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2025년 마을교육공동체 역량강화 연수(심화과정)’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6월 운영된 기본과정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마을교육공동체가 단순한 실천과 확산을 넘어 주민 주체 성장과 협력적 거버넌스 정착을 목표로 진행됐다. 연수는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주민 주체 성장을 위한 평생학습 ▲함께 만드는 교육생태계-민·관·학 거버넌스 등 두 가지 주제로 열렸으며,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원과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강의는 양병찬 공주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와 임경환 순천풀뿌리자치협력센터 대표가 맡았다. 참석자는 교원, 마을교육활동가, 주민자치회 및 행복교육지원센터 실부분과위원 등 마을 교육 현장을 책임지는 교육주체들이 모여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미래 지향적 마을교육생태계 조성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평생교육원 송정순 원장은 “기본과정이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였다면, 이번 심화과정은 지역사회가 마을교육공동체 정책을 이해하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권영걸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초대 원장이 지난 15일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세종연구원은 대전시와 세종시가 공동으로 정책연구원을 운영한 지 9년 만에 분리 출범한 것으로, 행정수도 세종 위상 제고와 시민 통합을 위한 사회적 대화 기구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세종연구원은 현학적 학술연구가 아닌 시정 현안 중심 연구,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의 세종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선진 연구·교육, 시민체감형 지식서비스 시스템의 빠른 정착 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권영걸 초대 세종연구원장은 서울대 디자인학부 교수, 서울시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장 등을 두루 거처 세종시에 새로운 방향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권 원장은 지난 15일 취임식 행사를 생략하고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당면 과제들을 공유했다. 권영걸 원장은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 제고를 위해 현안을 중심으로 한 실용적 연구에 집중하겠다”며 “정책연구와 평생교육 기능이 이분화된 체계가 아니라 연구를 원료로, 교육을 완제품으로 하는 시스템을 지향할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애로사항을 분야별로 면밀하게 살펴볼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16일 시청 집현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경기 불황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명절에도 소외된 이웃들이 곳곳에 있을 것”이라며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웃음 가득한 추석을 선물할 수 있도록 시민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탈북민이나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을 위한 특별한 명절 행사를 마련하고, 소상공인과 임금체불 노동자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고향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불법 폐기물과 방치된 적치물을 정비하고, 꼼꼼한 예초 작업을 통해 정원 도시의 품격을 보여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정부가 세종에서 첫 국무회의를 개최한 것을 환영하면서 조속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한, 여가부와 법무부 등 수도권 정부 부처가 세종으로 추가 이전하는 방안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이와 관련한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