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8일 연무동 자율방범대 초소를 방문하여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연무동 자율방범대는 연무동 관내 초등학교 등하굣길, 경기대학교와 인근 골목길 등에서 범죄 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안전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서광석 연무동 자율방범대장은 “격려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대원들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항상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해주시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방범대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8일 직원들의 화재 예방 의식 제고와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대비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잇따른 화재 사고를 계기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기르고 공직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정안전부 ‘안전한TV’의 화재예방 관련 영상을 시청했으며,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안내자료를 배부하여 직원들이 실제 화재 상황에서 즉각적이고 효율적으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교육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직원들의 안전의식 향상이 결국 주민 안전으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8일 취약계층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영화마을 똑똑똑’ 안부확인을 실시했다. 영화마을 똑똑똑은 돌봄이 필요하지만 기존 운영 중인 돌봄서비스의 요건에는 해당되지 않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영화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매월 이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어려운 점을 상담한 후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고 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위기가구를 발견·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인적 안전망 역할을 하는 지역주민으로, 영화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생활관리사 및 생활업종종사자 등 98명이 활동하고 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매월 취약계층을 위해 안부를 확인해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든든한 영화동이 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정자동 중심상가 및 학원가 일대 환경정비 및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상가 주변의 쓰레기 수거 및 불법 광고물 제거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청결‧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또한 수능을 앞둔 청소년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학원가 일대에서 금연 캠페인을 전개하여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확산과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에 기여했다. 이판수 정자3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 환경을 가꾸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지역 상가와 학원가 일대를 정비하고 금연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주민이 함께 만드는 건강하고 깨끗한 동네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 중심의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8일 ‘함께하는 빵빵이, 사랑(♡)이 넘쳐요’를 추진했다. ‘함께하는 빵빵이,사랑(♡)이 넘쳐요’는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식품소재 공급업체 아이비티(주)가 협약하여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빵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빵 만들기 지원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함께 만든 빵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나눔으로써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뿐만 아니라 정자2동에서 오랫동안 봉사활동 해온 둥글레 봉사단 자원봉사자 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만들어진 파운드케익과 쿠키를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파운드케익과 쿠키만들기 활동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만든 파운드케익과 달콤한 쿠키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동두천고등학교는 지난 25일, 동두천 신시가지 차 없는 거리에서 청용학원 4개교가 참여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제2회 청용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고등학교 학생자치회가 주최하고, 청용학원 4개교(동두천여자중학교·동두천중학교·동두천고등학교·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가 참여했으며, 동두천시 2025년 학생자치축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경비 지원을 받아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등 자율성과 창의성을 살린 축제로 마련됐다. 중앙무대에서는 동두천고와 한국문화영상고 학생들이 사회를 맡아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각 학교 동아리의 공연과 초청가수 무대, 댄스·밴드 공연 등으로 현장 열기를 더했다. 또한 청용학원 소속 4개교의 동아리 부스 30여 개가 운영되어, 시민과 학생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과정 자체가 교육의 중요한 부분이며, 시민과 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로 제2회 청용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축하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축제가 더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28일까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공연놀이터에서 가족 인형극 ‘산초와 돈키호테’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원작 『돈키호테』 속 상상력과 모험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창작 인형극으로, 웃음과 감동을 함께 전하는 가족형 공연이다. 가족 인형극 ‘산초와 돈키호테’는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두 친구의 모험을 통해 용기와 우정, 그리고 ‘꿈꾸는 마음’의 가치를 전한다. 크고 작은 인형과 배우가 함께하는 무대는 아이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의 세계를 선사하고, 부모 세대에게는 잊고 지낸 상상력을 되살리는 따뜻한 시간을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11월 29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주말 오후 1시 30분, 3시 30분에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공연놀이터에서 진행된다. 관람료는 15,000원, 용인시민 할인가는 13,000원이며, 특히 12월 24일과 25일에는 ‘크리스마스 특별공연’으로 마련되어 8,000원의 특별 할인가로 즐길 수 있다. 티켓은 10월 29일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재)하남문화재단은 11월 1일 오후 5시, 한 해의 결실을 담은 꿈의 무용단 정기공연 ‘품의 춤’을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꿈의 무용단 하남’의 3년 차 정기 공연으로, “따듯한 품 안에서 성장하며 춤춘다”라는 부제를 담았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 하남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다. 올해 꿈의 무용단 하남은 매주 토요일 진행된 교육을 통해 ‘뮤직 인 더 하남’, ‘꿈의 향연’, ‘Stage 하남’, ‘내면의 계절 전시’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번 정기공연 ‘품의 춤’으로 활동의 결실을 맺는다. 특히 올해 정기 공연은 ‘꿈의 오케스트라 하남’이 함께 참여하여, 오케스트라 연주와 무용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협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늘푸른새마을금고는 10월 28일 정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및 장수사진 촬영 지원사업’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정라동의 한 모녀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단열 도배와 장판 교체 비용을 지원하고자 늘푸른새마을금고에서 250만 원을 후원했다. 또한 ‘장수사진 촬영 지원사업’은 관내 독거노인 13가구를 대상으로 늘푸른새마을금고가 촬영비 100만 원을 지원하고,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차량 이동 지원과 롤케이크를 전달했다. 우기식 이사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가구가 계속 발굴되고 있는 가운데, 정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더 많은 주민을 도울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지원이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11월 1일 옥수나들목 한강변에서 2025 '두모포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 바쁜 일상 속에서 구민들이 음악과 예술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공연이 열리는 옥수나들목 한강변은 주말마다 러닝크루, 자전거 이용객 등 다양한 시민들이 활기찬 일상을 즐기는 명소로, 성동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성동구는 두모포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매년 6월 ‘두모포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그 감동을 다시 한번 옥수 나들목 한강변에서 버스킹 공연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한강과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11월 1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재즈와 인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감성적인 버스킹 무대로 구성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며 도심 속 가을의 낭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버스킹 공연을 통해 만남과 어울림이 가득한 두모포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며 “구민 여러분들의 오래도록 특별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제12회 성동구청장배 이동보조기기 전국장애인수리기술자 기능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수리기술자는 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이동보조기기의 수리 및 유지관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장애인의 자립과 이동권 보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구는 이러한 전문 기술인력을 발굴 및 육성하고, 이동보조기기 수리에 대한 정책적 관심을 높이고 수리 환경을 개선하고자 매년 대회를 추진해오고 있다. 대회는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한국이동보조기기기능인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장애인 수리기술자들이 참가해 전동 부문(16팀)과 수동 부문(10팀)으로 나뉘어 실력을 겨룬다. 같은 부분을 불량으로 만든 후 누가 가장 빠르고 완벽하게 수리하는지 평가해 부문별로 금·은·동 수상자(전동 3, 수동 3)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전 11시부터 성동구청 앞 광장에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장애 체험 프로그램, 보조공학기기 전시, 장애인 생산품 홍보 부스 등 일반 주민들도 함께 참여할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 단원구는 단원구 대부남동에 위치한 ‘한사위2지구’를 내년도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로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지적도면 경계와 토지의 실제 현황이 불일치한 지역을 지적 재조사 지구로 지정하고, 지적 재조사 측량을 거쳐 경계를 확정한 뒤 지적공부를 새롭게 작성하는 국책사업이다. 한사위2지구는 올해 사업지구였던 한사위1지구와 인접한 단원구 대부남동 1143번지 일원(151필지/129,865㎡)이다. 단원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적 재조사 측량비를 포함한 국고보조금 4천백여만 원을 전액 확보했다. 단원구는 이후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적재조사사업의 이해를 돕고, 토지소유자 총수 3분의 2 이상과 토지면적 3분의 2 이상의 토지소유자 동의서 징구 등 세부 업무처리 절차를 거쳐 사업지구를 최종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이동표 단원구청장은 “지적 재조사는 구민 만족도가 높은 사업인 만큼, 사적 재산권 보호 및 토지 경계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문화 다양성 이해교육 ‘다문화 사회, 뉴스로 문화읽기-글로벌TV 세계속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호이해와 소통 기반 마련 등 사회통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공직자와 외국인 주민지원 단체 종사자, 내·외국인 주민 등이 참여한 이날 교육에서는 뉴스 프로그램 형태로 메인 진행자와 보조 진행자가 함께 출연했다. 보조 진행자들은 네팔, 인도, 인도네시아편을 각각 취재하고 촬영한 영상을 중심으로 각국의 문화를 소개했다. 또한, 프로그램 중간 질문 코너로 청중의 질의응답을 받았으며, 마지막 리포터 3자 토크 코너에서는 내·외국인 간 상호문화 다양성 이해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교육의 참석자는 “평소 관심을 기울이기 어려웠던 문화 다양성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억배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문화 다양성 이해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상호 문화도시로서의 가치가 대내외에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8일 공직 선·후배 간 소통을 통한 8~9급 직원들의 공직 적응을 돕고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공직자 소통-멘토링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진행된 소통-멘토링 교육은 행정·사회복지·간호·시설·환경 등 다양한 직렬에 걸쳐 도합 36명(7개 팀)의 공직자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직무 연찬 ▲업무 매뉴얼 작성 ▲고충 상담 등 실무 중심의 멘토링 활동에 참여하며 선·후배 간의 협업과 교류를 강화했다. 시는 팀별 활동 결과에 대해,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PPT 발표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팀과 우수 1팀을 선정하고 인센티브와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팀별로 작성된 업무 매뉴얼과 우수사례는 전 직원에게 공유해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멘티로 참여한 한 직원은 “멘토링을 통해 선배·동료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조언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멘토로 참여한 직원도 “후배들과 소통하며 기존 업무를 새로운 시각에서 돌아 볼 수 있었고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안산시가 도시계획심의를 통해 규제를 완화하며 체육관·급식실 등 교육 인프라 확충의 걸림돌을 해소,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안산시는 안산교육지원청의 요청을 토대로 자연녹지지역에 소재한 학교의 건폐율을 기존 20% 이하에서 30% 이하로 상향 조정하는 안건을 이달 제8회 안산시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건폐율 완화로 시설물 추가 건립이 가능한 학교는 각골초, 시랑초, 석수중 등 3개 학교다. 이번 조치로 각 학교는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었던 체육관과 급식실을 확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체육활동 여건 개선은 물론 교육환경의 질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시는 학교시설을 지역사회에 개방하는 ‘학교시설 개방 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어 향후 체육관 증축 시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체육·문화 공간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도시계획심의 통과로 학교 내 시설 개선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