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안양시가 안양시립합창단 신임 부지휘자에 송현아를 신규 위촉했다. 시는 2일 오전 11시 시청 접견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충한 안양시립합창단 지휘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부지휘자 위촉식을 가졌다. 앞서 지난 1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안양시립합창단 부지휘자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치열한 심사 끝에 최종 송현아를 부지휘자로 선발했다. 송 부지휘자는 상명대학교 성악과, 한국예술종합학교 합창지휘과, 에스토니아 국립음악대학교 합창지휘과를 졸업했으며, 에스토니아 국립음악대학교 지휘과 강사 및 법무부 소속 교도소의 수형자 합창단 지휘자를 역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휘자 및 단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화합해 품격 있고 한층 더 수준 있는 합창단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987년 창단해 오랜 시간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안양시립합창단은 이충한 지휘자, 이준영 단무장과 올해 위촉된 신규단원 등을 포함해 총 55명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 1월 ‘2025년 신년음악회’와 3월‘제13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으며, 5월 오페라 ‘사랑의 묘약’ 등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 재공고(연장 공고)를 6월 2일부터 6월 13일까지 진행하며, 이번 재공고 시 공모요건은 변경하지 않는다. 이 사업은 민ㆍ관이 함께 출자하여 특수목적법인(SPC, Special Purpose Company)을 설립하고,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기반으로서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 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산업ㆍ연구계에 시급한 첨단 그래픽 처리 장치(GPU) 제공, △국산 인공지능(AI)반도체 수요 창출, △세계적 기업 협력, △정부 연구개발 성과 연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공모 내용 · 인공지능 콘텐츠 실증(플래그십) 제작지원 (지원 내용) AI 활용 신기술융합콘텐츠 제작 및 상용화 지원. ※ 최종 결과물이 영상물(영화/방송/애니메이션 등)인 경우 지원 불가. - 선도형: 최대 7억 원X 10개 (자부담률 총 30% 이상, 현금) - 진입형: 최대 2억 원X 18개 (자부담률 총 10% 이상, 현금) - 협력형: 최대 4억 원 X 8개 (자부담률 총 20% 이상, 현금) · AI 영상 콘텐츠 제작지원 (지원내용) AI 기술 활용 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지원(장·단편). ※ 영화/방송/애니메이션 등. - 장편: 최대 2억 원 X 8개 (자부담률 총 10% 이상, 현금). - 단편: 최대 2천만 원 (자부담률 없음). · 공모기간: '25.5.22.(목) ~ 6.9.(월) 11:00 · 지원방법: Kocca누리집 > 지원공고 확인 > e나라도움 접수 인공지능 콘텐츠 시장을 개척해 나갈 케이-콘텐츠 문화체육관광부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케이-콘텐츠 산업을 혁신하고 새로운 콘텐츠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AI 로보틱스 기업 씨메스(CMES)가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2025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도 수여받으며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씨메스는 3D 비전 기술과 AI를 결합한 로봇 솔루션으로 비정형 작업 자동화를 실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자동화 시스템이 어려웠던 복잡하고 정밀한 작업도 로봇이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쿠팡,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등과 협력하며 빠르게 시장을 확장 중이며, 특히 쿠팡 물류센터 자동화 구축 경험은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2025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수상…3년 연속 최근 3년 간 연평균 74%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한 씨메스는 2024년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에 성공하며 주목받았다. 시가총액 약 3,431억 원, 청약 경쟁률 425대 1이라는 수치에서 시장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다. 씨메스는 향후 천안 로봇센터 확장과 미국 시애틀 지사를 통한 북미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성호 대표는 “글로벌 무대에서 씨메스의 기술이 통한다는 점을 증명한 수상”이라며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김귀옥 위원장은 6월 2일 선학체육관에 설치된 연수구 개표소를 직접 방문하여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소 설비 및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위원장은 투표지분류기 최종모의시험 및 봉인상황을 점검하고 개표소 내 질서 유지와 안전 강화를 위해 설치된 CCTV 등 녹화시설을 살펴보며, 개표 과정 전반이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점검을 실시했다. 위원장은 현장점검 후 “개표는 유권자의 한 표가 선거 결과로 이어지는 마지막 과정이자, 선거의 신뢰를 완성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모든 과정이 정확하고 일관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정책 개발과 전문적인 입법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5개 의원연구단체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그중 하나인 ‘의정부시 노인사회참여방안 연구회’가 지난 5월 28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의정부시 노인사회참여방안 연구회’(소속 의원: 조세일, 김연균, 정미영)는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의정부시의 현실을 반영하여, 의정부시 노인의 사회참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수행기관인 대진대학교 송진영 교수가 연구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의정부시 노인의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정책적 접근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연구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 도출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연구회 대표인 조세일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이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의정부시에 새로운 발전의 기회와 정책방향을 제시해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정부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노인들의 사회참여를 촉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밤빛 품은 성곽도시, 2025 수원 국가유산 야행(夜行)’이 6월 13~15일 용연과 수원천, 행궁동과 연무동 일원에서 열린다. 수원 국가유산 야행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주변 문화시설을 거닐며 밤에 즐기는 축제다. 수원시 주최, 수원문화재단 주관, 국가유산청이 후원한다. ‘8야(夜)’를 주제로 한 올해 야행은 13일 저녁 용연 행사장에서 열리는 점등식으로 시작해 야간 전시, 공연 체험 등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8야(夜)는 야경(夜景‧밤에 비춰보는 문화유산), 야로(夜路‧밤에 걷는 거리), 야사(夜史‧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화(夜畵‧밤에 보는 그림), 야설(夜說‧밤에 감상하는 공연), 야시(夜市‧지역 상권 연계 시장 운영), 야식(夜食‧밤에 즐기는 음식), 야숙(夜宿‧수원에서의 하룻밤)이다. 야경은 문화 유산·시설을 야간에 개방하는 것이다. 화성행궁, 수원시립미술관, 수원화성박물관, 수원무형유산전수회관, 화홍사랑채 등을 연장 운영한다. 야로는 수원화성 밤마실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환경보호 플로깅(걸으며 쓰레기 줍기)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중앙도서관이 구독형·소장형 전자책, 오디오북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중앙도서관은 2025년부터 분기별로 한정된 인원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던 방식을 개편해 시흥시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개선했다. 나아가 6월부터는 기존 1인당 월 대출 가능 권수를 6권에서 20권(전자책 10권, 오디오북 10권)으로 확대 운영한다. 또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아동용 소장형 전자책 4,660권을 확충했다. 특히 수요가 꾸준히 있는 고전과 영어원서 위주로 목록을 꾸렸고, 대출 권수에도 제한을 없애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도서 대출은 시흥시도서관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시흥시도서관 모바일 앱에서 로그인 후 전자도서관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전행주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시민의 전자도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독서 트렌드를 반영한 전자도서관 북큐레이션을 진행해 언제 어디서든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블록체인 커뮤니티 기업 케이씨지(KCG)의 김동인 대표가 ‘2025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수상하고, 동시에 디지털자산 부문 4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이 모든 성과는 케이씨지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블록체인 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CG는 2017년 설립된 1세대 블록체인 커뮤니티 그룹으로, 건전한 정보 공유와 투자자 보호를 위한 활동에 집중하며 업계에서 신뢰받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 왔다. 4년 연속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도 수상…“혁신과 신뢰로 성장 지속” 이번 수상을 계기로 케이씨지는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조직 강화에 나섰다. 최근 류인수 전 FXGEAR 글로벌 이사를 신임 고문으로 영입하며, 사업 확장과 마케팅 전략 강화를 추진 중이다. 류 고문은 블록체인 및 AI 산업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로, TokenInsight 한국사업 고문과 파이골프 고문 등을 맡고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 전략 수립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케이씨지는 앞으로도 블록체인 기술을 기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① 디지털 매체의 건강한 이용환경 조성 ·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이용자 보호. - 생성형 AI 이용자보호 가이드라인 제작·확산. · 숏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미디어 과의존 예방. - 이용자 연령 확인, 사업자 책무 강화 등 미디어 플랫폼 관리 방안 마련. · 미디어 교육 등 청소년 디지털 대응 역량 강화. ② 청소년 생활 주변 불법·유해환경 차단 · 무인 업소 등을 통한 유해 물건 유통 차단. - 무인 판매업소에서 유해 물건 판매 시 청소년 대상 유통 차단 강화 방안 검토. · 청소년 도박 피해 예방. - 청소년 금융 계좌의 온라인 도박 예방 조치 마련 검토. - 청소년 대상 도박 공급 사범에 대한 처벌 강화. · 마약류 등 유해약물 관리 강화. - 청소년에 대한 의료용 마약류 처방 제한 기준 마련. ③ 위기 청소년 지원 및 폭력 피해 대응 강화 · 청소년 안전망 연계를 통한 위기 청소년 사례관리 연계 및 지원 강화. · 딥페이크 성범죄물 신속 삭제 및 처벌 강화. - 피해자 요청 시 영상물 등 우선 차단 후 심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정읍시장애인복지관이 100여 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하며, 일상 속 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교육은 5월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소속 전문강사가 ‘우리의 모든 일상이 인권이다’를 주제로 강의에 나서 인권 개념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제 인권침해 사례, 대처 방법 등에 대해 쉽고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참여자들은 강사의 설명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인권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표현했다. 복지관 측은 “장애인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기르기 위한 교육”이라며 “이용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존중받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박현희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교수가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박 교수가 융복합 예술교육과 장애예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포용적 예술교육 기획과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박 교수는 30여회 이상의 개인전을 개최하며 전통 한지 기반 현대미술 전시 및 세대 간 문화 교류 프로젝트를 통해 참여자의 정서 안정과 공동체 의식 형성에 앞장섰다. 이는 지역 문화산업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관계미학 분야 연구도 활발히 진행해 참여형 설치미술과 관객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학문적 기여를 확대했다. 한국예술인 직업분류체계와 장애예술인 복지 정책 연구 및 세미나 개최는 예술인 복지 체계 개선에 중요한 발판이 됐다. 융복합 예술교육과 장애예술인 복지 연구로 교육 혁신 선도 또한 NFT와 색채학 분야에서 연구 논문을 발표, 예술과 기술 융합, 표현 이론 정립을 통해 예술 산업 내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 연구들은 국내외 학술 및 정책 무대에서 큰 반향을 얻고 있다. 박 교수는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진학 명문으로 손꼽히는 ‘효자올림피아드학원’ 최엘모 원장이 교육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해당 부문 대상과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동시에 수상하며, 경쟁력 있는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2008년 개원한 효자올림피아드학원은 철저한 소수정예 운영과 데이터 기반 맞춤형 학습관리로 성장해왔다. 현재 정원은 350명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매년 의학계열 진학률 100%를 기록하는 등 실질적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 학원의 핵심 경쟁력은 진단평가와 피드백 중심의 관리 시스템이다. 입소 후 초기 상담을 통해 반 배정이 이루어지며, 주간 시험, 강사 회의, 학부모 상담, 성적 분석 등을 반복해 최적의 학습 경로를 설계한다. 이 과정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학생별 학습 성향과 문제점을 정확히 짚어내는 데 활용된다.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및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 수상…정원 제한 원칙으로 경쟁력 확보 또한 시험 기간과 방학 중에는 학생들의 자율성과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70평 규모의 무료 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지난달 31일 충청북도 청주지역 건축사회 소속 건축사와 시 건축디자인과, 서원구 건축과 소속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원구 남이면에 위치한 취약계층의 가정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건축사와 건축직 공무원들이 주축이 되어 소외된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시민과 공유하는 건축문화 발전 및 도농상생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대상 가구는 기초생활수급 1인가구로, 주거 환경이 매우 열악해 개선이 시급한 가정이다. 참여자들은 대상 가구에 도배, 장판, 싱크대 및 등기구 교체 등 주택을 수리, 보수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국토교통부는 물류시설의 화재 대응 역량을 높여 화재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5년 물류시설 화재안전 R&D 시제품 시범적용 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국토교통부 교통물류 연구개발(R&D)의 일환으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물류시설 화재 안전성 및 위험도 관리 기술 개발'R&D 연구단에서 개발한 우수 시제품의 실증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물류시설 화재 안전성 및 위험도 관리 기술 개발'R&D 사업은 ’22년부터 ’24년까지 3년간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물류시설 화재 안전 성능 향상을 위한 기준·지침안 제시, 시제품 개발 및 기반정보 제공 등의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시제품에 적용된 기술들은 물류창고 화재 시 사람들이 빨리 피할 수 있도록 돕고, 불이 퍼지는 걸 막아주며, 위험을 빨리 알아차릴 수 있게 해 주는 역할을 하는 기술로, 공인인증과 VR 실험을 거쳐 성능을 확인했다. ①스마트 피난지원시스템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바닥에 화살표 광선 형태로 피난방향을 연속적으로 표시해 물류시설 재실자들이 더 빠르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