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28일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 계층 20가구에 가구당 1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극세사 이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협의체는 사전에 대상 가구를 파악해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물품을 준비했으며,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만환 강하면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공동체 돌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자원을 연계하고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월 29일 양평군 청소년, 청소년 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한 ‘청소년 전통음식체험 프로그램–김장 담그는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소년 전통음식체험 프로그램은 매년 2회 운영되는 교육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우리 전통음식의 의미와 역사를 배우고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김장과 고추장의 문화적 가치와 공동체적 의미를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양평군 청소년과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김장 400kg을 담그는 체험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김장의 유래와 공동체가 함께 겨울을 준비하던 전통적 의미를 배우고, 절임 배추 버무리기와 양념 배합 등 실제 김장 과정에도 참여했다. 이어 진행된 고추장 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 10가족이 참여해 발효식품으로서 고추장의 특징과 전통 장 문화의 의미를 배우고, 재료 배합 등 전통 제조 과정을 체험했다. 김장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김장이 왜 중요한지 배우고 나니 직접 만드는 과정이 더 의미 있게 느껴졌다”며 “우리가 만든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방위사업청은 국방과학연구소,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함께 11월 26일 국방과학연구소 제5기술연구원에서 해양 무인체계 시험평가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전쟁에서 해양 무인체계의 유용성이 확인되고, 국내에서도 해양 무인체계 연구개발이 증가함에 따라 객관적인 무인체계 성능 검증 기술의 발전과 민과 군에서 보유한 능력을 효율적으로 통합하기 위한 협업체계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체결됐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투용 무인수상정 등 해양 무인체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험평가 시설과 장비 등 인프라의 공동 활용, 시험평가 절차와 기준의 공동 연구, 시험평가 관련 인력 지원과 전문 분야 교육·훈련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 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한 다부처 과제 기획 등 공동 사업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 직무대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협력하여 미래전의 핵심인 해양 무인체계의 신뢰성 있는 시험평가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국방력 강화는 물론 국내 해양 무인체계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코리아타임뉴스 해외팀 | 공정거래위원회는 주병기 위원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12월 1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쟁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공정위는 이번 회의 참석을 통해 해외 경쟁당국의 최신 법·정책 동향을 파악하여 우리 제도개선 및 법 집행에 참고하고, 각국 경쟁당국과의 협력 체계 또한 공고히 해나갈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12월 1일, 관내 ‘텐퍼센트 커피’ 가맹점과 협업해 주요 안전정책이 담긴 컵홀더를 제작·배포하여 일상 속 안전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업은 경남 18개 시군 중 ‘텐퍼센트 커피’가 지자체 안전 홍보에 참여한 최초 사례로, 군민들이 일상에서 즐겨 찾는 커피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컵홀더에는 군민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안전정책인 △군민안전보험 △안전신문고 △풍수해보험 등 주요한 안전정책이 알기 쉬운 디자인으로 삽입된다. 군은 시기별로 주제를 달리해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으로, 이번 달 첫 홍보에는 자연재해 발생 시 실질적인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을 집중적으로 알린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은 민·관이 협업으로 업체는 컵홀더 제작 비용을 절감하고, 군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생활 밀착형 홍보를 진행함으로써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안전은 군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가치인 만큼, 일상 속에서 안전 의식을 높이는 것이 무엇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정선군은 주거밀집지역의 기반시설 확충과 주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신동읍 해운정 일원에 쉼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택과 상가가 밀집해 차량의 주·정차로 인한 통행 불편이 잦은 신동읍 조동4리 지역의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신동읍 조동4리 201-90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주차장 698㎡, 쉼터 380㎡ 규모의 생활 편의 공간을 조성한다. 1차 사업인 주차장 개설 공사는 지난해 준공을 마쳤으며, 현재는 2차 사업인 쉼터조성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군은 공사를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조성되는 쉼터에는 운동기구를 설치해 주민의 건강 증진을 돕고, 정자와 벤치 등을 배치해 누구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도심 내 주차난이 완화되고, 주민들이 휴식과 만남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쉼터가 조성돼 지역 공동체 활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반시설이 부족한 주거지역의 환경 개선을 통해 정주 여건 향상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신상진 성남시장은 30일 오후 5시 30분 복정동 분수광장에서 열린 ‘제11회 복정 어울림 빛 축제’ 점등식에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신 시장은 격려사에서 “많은 시민들이 오가는 복정동을 환히 비추는 이번 빛 축제가 성남 전역으로 퍼져나가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이번 축제가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빛 축제는 ‘복정동화’를 주제로 이날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41일간 복정동 분수광장과 산책로 일대에서 진행된다. 점등 시간은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이며, 대형 트리와 산책로 빛 조형물, 분수광장 포토존 등 다채로운 빛의 향연을 선보인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제35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1.27.~28. 상임위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인 안전행정실, 감사관, 인재개발원, 저출생극복본부의'2026년도 경상북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마무리했다. 2026년도 본예산은 세출기준 안전행정실 6,149억 6,355만원으로 전년 대비 422억 4,590만원 증액, 인재개발원 82억 4,215만원으로 전년 대비 4,458만원 감액, 감사관 9억 9,819만원, 저출생극복본부 1조 1,295억 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271억 9,690만원 증액한 규모로 편성됐다. 안전행정실 예산안 심사에서는 배진석 의원(경주)은 자율방범대, 마을순찰대, 의용소방대 등 안전 관련 조직의 중복 인원 문제로 재난 발생 시 유기적인 대응이 어렵다며 조직 재정비와 단체별 기준 정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진대비 행동요령 도민 순회교육을 경북연구원에 위탁한 것은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안전교육을 도내에 있는 안전체험관 등을 활용하고 어린이 대상 교육은 체험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민선8기 김포시가 조성한 김포미디어아트센터가 개관 1년여만에 13만여명의 시민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돼, 명실상부한 수도권 서부 미디어아트 문화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음이 입증됐다. 김포미디어아트센터가 1년만에 독보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던 것은 단순 교육이나 전시 공간을 넘어 ‘교육-제작-전시’ 가 한 곳에서 이뤄질 수 있는 플랫폼인데다, 개관 초기 국가유산청, 경기도, 한국콘텐츠진흥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등 대내외 기관과의 전략적 협력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김포시와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29일 김포미디어아트센터 개관 1주년을 맞아 융복합 미디어 체험의 장 ‘미디어 페스타’를 개최하고 시민들과 함께 만든 1년의 성과를 공개했다. 김포미디어아트센터는 이날 행사를 통해 AI부터 코딩까지 미래를 준비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냈음을 보여줬다. 김포미디어아트센터는 지난 1년간 영유아부터 시니어층까지 세대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총188편의 콘텐츠 제작을 이끈데다, 지역예술가 등시민과 함께 미디어아트 3D 모델링 제작 및 시연을 이뤄냈다. 동시에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생활‧산업 전반에 AI가 확산됨에 따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향으로 AI 관련 규제를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2월 2일 엘타워 골드홀에서 「ICT 규제샌드박스 성과공유회 및 규제 개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과기정통부에서 운영 중인 ICT 규제샌드박스 성과공유회와 연계하여 개최되며, ICT 규제샌드박스 제도 소개 및 우수 사례 발표 등 성과공유회에 이어 개인정보, 데이터 등 3가지 주제에 대해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AI 규제 개선 전문가 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성과공유회에서는 ’19년도 제도 도입 이후 7년 차를 맞아 총 290건의 규제특례를 지정한 ICT 규제샌드박스에 대한 소개 및 성과를 발표하고, 국조실 주관 ‘제2차 국민이 칭찬한 적극행정 우수사례(11.19)’ 1위에 선정된 ICT 규제샌드박스 지정 과제인 ‘실시간 통화기반 보이스피싱 탐지서비스(KT)’ 외 4개 기업이 성과 및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규제 개선 전문가 포럼에서는 ①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을 위한 규제 특례 방안 ② 저작물 공정 이용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11월 28일 14시에 2025년 제2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약가제도 개선방안, ▴건강보험 시범사업 성과평가 등을 논의했다. 건정심에서 논의된 각 안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약가제도 개선방안 ' 정부는 제약산업 혁신을 촉진하고, 환자의 치료 접근성은 높이면서도 약제비 부담은 완화하기 위한 약가제도의 종합적인 개선을 추진한다. ➊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 혁신적 치료제에 대한 환자 접근성은 높이고, 국내 제약산업이 보다 혁신 지향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강화한다. ’26년부터 희귀질환 치료제 등재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현재 최대 240일 → 개선 100일 이내), 또한, 혁신적 의약품이 국내에 빠르게 도입되고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가칭약가유연계약제 적용 대상을 ’26년 1분기부터 대폭 확대한다. 아울러, 연구개발(R&D)에 적극 투자한 기업(혁신형 제약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보상 체계는 혁신 창출 노력 정도에 비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195개교에 대한 ‘맞춤형 학교 제설지도’를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맞춤형 학교 제설지도’는 이상일 시장의 지시로 겨울철 눈이 내릴 때에 대비해 시가 초·중·고교 주변 도로에 대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을 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이 시장은 올해 진행한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에서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면 학생들이 통학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테니 학교 주변 통학로와 도로의지형을 정확히 파악해서 언덕길이 있는 학교 주변 도로 등을 신속하게 제설할 수 있도록 학교별 도로 상태를 알 수 있는 지도를 11월까지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제설지도는 학교별 진입로와 보도 상태, 접근 동선은 물론 학교 주변 시설물 까지 파악한 내용으로 만들어졌다. 제설지도에는 초등학교 107곳(백암수정분교 포함), 중학교 53곳, 고등학교 32곳, 특수학교 2곳, 인가대안학교 1곳 등 총 195개교에 대한 학교별 통학로 정보가 담겼다. 지도에는 학교 앞 도로의 길이, 경사도, 염수분사장치‧열선 설치 여부, 캐노피(가림막) 유무 여부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러닝 동호회 시흥해방러닝크루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크루 활동을 통해 적립한 기금 100만 원을 지난 11월 26일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회원들의 자발적 모금과 크루 내 적립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시흥해방러닝크루는 러닝을 통한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 공공성 강화를 실천하고 있다. 시흥해방러닝크루 관계자는 “함께 뛰며 쌓아 온 에너지를 지역사회에 다시 나누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며 더 많은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복임 배곧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요즘처럼 추운 겨울을 앞둔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된 후원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유용하게 쓰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 신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1월 28일 갈비도락 구로항동점이 방문해 지역 나눔 활동의 하나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기탁된 후원금은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홀몸 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일 갈비도락 구로항동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앞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후원금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 가득한 후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원해 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민관 협력을 강화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청소년재단 월곶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월과 11월, 2회에 걸쳐 가족 의사소통 향상 프로그램 ‘만.족.행(만들어가는 가족의 행복)’을 운영했다. 월곶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부터 가족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그동안 가족이 함께하는 지역 탐방, 문화예술 체험, 캠핑 등 다양한 여가활동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의사소통 전문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가족소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7월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11월에는 중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총 4회 진행됐으며 관내 10가족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가장 강조한 가족 간 양질의 의사소통 전문교육은, 가족 간 토론 활동을 영상으로 촬영하고, 부모-자녀 간 대화 방식에 대해 즉각 평가 의견(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가족의 의사소통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체험 활동 또한 가족 간 유대 강화를 목표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초등 가족 프로그램은▲글라스 예술 ▲가족 단체 티셔츠ㆍ소통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