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7~23일 5박7일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일대에서 ‘이주 배경학생과 함께하는 한국어 기반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 배경학생들이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어 및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소통하며 국제교류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중2·3학년 이주 배경학생 18명이 참여해 ▲타슈켄트 한국교육원 ▲타슈켄트 59, 219번 학교 ▲우즈베키스탄 세계외국어대학교 등을 둘러봤다. 학생들은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에서는 한국어 교육 현황을 살펴보고, 59, 219번 학교 학생들과 만나 서로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아무르 티무르 박물관, 레기스탄 등 주요 명소를 탐방하며 중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했다. 한국 학생들은 우즈베키스탄 세계외국어대학교 캠퍼스에서 K-POP 댄스와 5·18 플래시몹 공연을 선보여 현지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은 “이주 배경학생들이 자긍심을 갖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이 건전하고 투명한 교습소 운영을 돕기 위해 운영자 연수를 추진했다.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23일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2025년 교습소 설립·운영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습소 설립·운영자 1천100여 명을 대상으로 관련 법규와 아동 보호 지침 등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교습소 업무 담당자가 강의를 통해 ▲교습소 관련 법령 개정 사항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 ▲교습소 운영 시 주의 사항 등 현장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소개했다. 또 교습소 운영 시 유의사항을 사례별로 제시해 이해를 높였다.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교습소 운영 건전성이 높아지고, 공교육과 사교육이 상생하는 교육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습소가 건전하고 투명하게 운영돼 학생,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교육기관이 되길 바란다”며 “철저한 관리감독과 지도를 통해 불법적인 운영이 이뤄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평구 산곡노인문화센터는 지난 22일 지역 내 식당 천마골과 협력해 식사 대접 행사를 개최했다. 천마골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첫 번째 계획인 이번 행사는 센터의 정기 후원 회원인 어르신 20여 명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갈비탕을 함께 먹으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다졌다. 이진영 천마골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라도 되돌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산곡노인문화센터와 협력해 소외계층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양미희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꾸준히 지원해주시는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천마골의 한 끼 후원이 후원 회원분들께 큰 기쁨과 힘이 됐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1월 15일 오후 2시 수련관 4층 공연장에서 하반기 청소년동아리콘서트 ‘UNITCON(유닛콘)’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수련관 소속 청소년 밴드 및 댄스 동아리가 한자리에 모여 올 한 해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총 11개팀(밴드 6팀, 댄스 5팀)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열정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청소년 뿐만 아니라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 150명(선착순)에게 응원봉이 제공된다. 또, 공연 당일 관람객을 위한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열린다.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수련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되며, 공연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유닛콘은 청소년들이 무대에서 자신들의 가능성을 표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하는 축제”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해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평구는 지난 21일 구청에서 ‘2025년 노래연습장업 대표자 정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노래연습장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래연습장 대표자 307명이 교육에 참석한 가운데, 송성학 (사)인천광역시노래연습장업협회 부평지부 회장이 강의를 맡았다. 교육은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교육 내용은 ▲저작권법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소방안전교육 ▲노래연습장업자의 시설기준 및 준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구는 매년 노래연습장업 대표자를 대상으로 정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미참석자를 대상으로 올해 안에 보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 안에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영업자는 관련 법률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는 만큼,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평구는 내년에 개최 예정인 반려견 의류 나눔사업 ‘나눠입개’에 앞서 ‘사전 나눔 참여 기간’을 운영한다. 11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사전 나눔은 ‘나눠입개’ 행사 시 비치될 물품을 모으고자 계획된 것으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나눔을 원하는 주민은 세탁·소독이 완료된 반려견 옷과 용품을 구 자원순환과로 가져오면, 물품의 상태(옷의 수, 용품 크기)에 따라 자원봉사시간(옷·용품 각각 최대 4시간)을 인정받는다. ‘나눠입개’는 2026년 구가 새롭게 추진하는 자원순환사업이다. 사용하지 않는 반려견 옷과 용품을 서로 교환함으로써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추진된다. 구 관계자는 “구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반려견 의류 나눔사업을 통해 책임 있는 자원 재활용 문화를 확립하고, 환경 보호는 물론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자 한다”며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 ‘부평소식’을 참고하거나, 자원순환과 재활용팀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평구는 청천동에 위치한 다온어린이공원에서 부동산 무상기증자(김순자 씨)의 공로비를 제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로비는 김순자 씨의 생가 잿턷말(청천동 96-1번지 136㎡) 부지를 어린이들의 놀이터로 사용하도록 사회에 기증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김순자 씨의 기증으로 조성된 해당 부지는 현재 청천1구역 재개발사업과 함께 ‘다온어린이공원’으로 조성돼, 지역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 열린 제막식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김훈철 씨(김순자 씨의 손자)도 참석해 기부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날 “김순자 님의 숭고한 기부 정신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놀이 공간을 더욱 확보해 행복한 부평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 서구는 지난 22일 연희노인문화센터에서 세무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세무상담실을 운영해 맞춤형 세무상담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지난 9월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1회차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것으로, 서구는 관내 복지관과의 연계를 통해 고령층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상담에는 제5기 서구 마을세무사로 위촉된 강명길 세무사가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사전 예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상속·증여, 양도소득세 등 실생활과 밀접한 세목을 중심으로 1:1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평소 궁금했던 세금 문제를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라며 만족감을 보였으며, 적극적인 질문과 활발한 소통으로 현장은 열띤 분위기가 조성됐다. 서구 관계자는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맞춤형 세무상담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오는 11월 검단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될 마지막 상담까지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시 서구는 지난 9월 22일부터 시작된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10월 31일 마무리되는 가운데, 소비쿠폰 지급율이 10월 23일 00시 기준 96.9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는 2차 지급 기간 종료를 일주일가량 앞두고 각 동에 취약계층 등 미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직원들이 안부전화와 더불어 신청여부를 확인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신청을 적극 안내하는 등 막바지 총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관내 요양병원, 시설입소 구민에게는 최대한 편리하게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신청’을 집중 안내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2차 소비쿠폰 신청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 아직 신청하지 못한 거동이 불편하신 구민을 비롯하여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 지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중앙도서관 문화누리터에서 청소년들의 디지털 인권 인식과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해 ‘청소년 디지털 인권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인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30명이 참여했으며, 푸른나무재단 사이버SOS센터 국제팀장이 강사로 나서 디지털 인권 현안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 주제는 ▲AI·디지털 불평등과 공정한 기회 ▲AI·디지털 리터러시와 가짜뉴스 ▲AI 기술 혁신과 규제 ▲디지털 웰빙과 과의존 ▲딥페이크와 초상권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직접 디지털 인권 강사의 역할을 맡아 교육자료를 제작·발표하며 실천적 문제해결 역량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수동적 학습자에서 벗어나 디지털 인권 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시대의 주역인 학생들의 인권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경주시는 지역 대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에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제17회 떡과 토종한우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APEC KOREA와 함께하는 경주 중앙시장 축제’로, 상인들의 정성과 열정을 담아 17년째 이어지고 있다. 축제 기간 경주 중앙시장 북부 특설무대에서는 떡메치기 퍼포먼스, 장구 공연, 초대 가수 무대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밖에도 떡·한우 시식회, 전통차 무료 시음 코너, 상품권 경품 이벤트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특히 행사 첫날 오후 5시에는 개회식이 열리며, 중앙시장 상인회가 준비한 참여자 대상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한우 특별 할인판매, 떡류 10% 할인전 등 실속 있는 판촉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중앙시장은 ‘중앙’이라는 이름처럼 지역 경제와 상업활동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전통시장이 관광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 중앙시장은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2일 오후 3시 30분, 미추홀소방서 용현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군 청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사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실질적인 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청사 5층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 발생을 가정하고, 직원 및 민원인 긴급대피, 층별 소화기 및 소화전을 이용한 초동 진화, 응급환자 발생 시 환자 긴급 후송과 화재진화 교육 실습도 진행됐다. 화재진화 교육에서는 미추홀소방서 용현119안전센터 소방대원의 지도에 따라 직원들에게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후 직원들실제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에 대한 실습훈련을 진행해 청사 화재 발생 시 초동 진화를 위한 행동 요령 습득에 중점을 두었다. 임현택 옹진군 부군수는“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큰 피해가 발생하고 건조한 가을철 화재 예방의 필요성이 중요한 시기임을 감안하여 직원 및 민원인 모두가 화재 등 긴급상황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청사 소방훈련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미추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을 더욱 공고히 하여 청사 재난 상황에 철저히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육상, 남·녀 조정, 배드민턴, 복싱 등 총 5개 종목 36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6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육상에서는 임예진 선수가 여자 1만m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고, 박원빈 선수는 남자 3천m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금메달을 차지하했다. 조민지 선수는 장대높이뛰기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여자조정 무타페어에 출전한 윤혜정·임은영 선수가 은메달, 경량 더블스컬에 출전한 전연주·이희주 선수가 동메달, 남자조정 무타페어에서는 최승수·이지훈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사전경기로 치러진 배드민턴은 남자 단체전 동메달과 혼합복식에서 고성현(충주시청) 선수와 박민지(영동군청)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마지막 날 열린 복싱에서는 남자부 플라이급 김인규 선수가 손목골절 상태에서 부상 투혼을 딛고 금메달을 목에 걸어 감동을 전했으며,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경기 서남권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및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경기문화예술교육 광역–기초 협력형 연수’의 프로그램을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운영하고, 연수 참여자를 추가모집 한다. 이번 사업은 참여와 소통을 중심에 둔 전문 교육과정으로, 문화예술교육의 현장성을 강화하고, 지역 기반 문화예술 활동가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예비, 신진, 중견 등 경력 단계별로 구성된다. 참여자는 자신의 경력 수준에 맞는 교육을 선택하여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으며, 각 단계 간 중복 참여는 제한된다. 특히, 해당 연수는 모든 교육 과정이 무료로 제공되어 참여자들에게 부담 없는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소통의 시간인 네트워크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문화예술교육 매개자들과 활동가들이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했다. 예비 단계 교육은 ‘망설여질 때, 그냥 해봐야 하는 것들‘ 이다. 1회 차 프로그램에서는 그림책 ’다니엘이 시(詩) 만난 날‘의 그림과 이야기를 기반으로 활동에 직접 참여한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며, 문화예술교육이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0월 22일(수)에 의무평가제를 준비하는 관내 어린이집에 도움을 주고자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60명을 대상으로 '2차 개정 어린이집 평가지표 심화 교육'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평가제’는 국가 차원의 주기적인 평가를 통해 모든 어린이집의 상시적인 보육서비스 질을 확보하고, 보육・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 강화를 실현시켜 어린이집의 지속적인 보육 질적 수준을 향상하여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개정 어린이집 평가제는 과정적 질 중심으로의 평가로 전환됐으며, 어린이집의 자율 품질 관리로 역량 강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평정 방식이 개선됐다. 이에 보육과정 운영에 강조되는 상호작용과 문서 작성 교육을 통해 심도 있는 평가 내용을 이해해 보고자 한다. 이번 교육은 의무평가제 지표에 따른 상호작용 및 보육과정 문서 작성 시 유의할 점을 안내하여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평가 준비과정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임이랑 센터장은 “보육교직원들의 어린이집 평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