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재)삼척관광문화재단은 동해중부선 개통 1주년을 앞두고, 지난 18일 부산역 유라시아 플랫폼에서 ‘찾아가는 삼척관광’ 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해중부선 개통으로 동해안 철도 접근성이 개선된 데 이어, 오는 12월 30일부터 동해선 구간에 KTX-이음이 첫 투입되는 가운데, 증가가 예상되는 남부권 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삼척의 주요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 당일 부산역을 찾은 시민과 철도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삼척의 대표 관광지와 겨울철 여행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홍보 부스가 운영됐다. 역 인근 주요 관광지 소개 홍보물 배부와 함께 현장 관광 상담을 병행하며, 향후 KTX-이음 운행에 따른 부산·경남권의 삼척 여행 편의성 향상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념품 증정, 삼척 OX 퀴즈, 룰렛 이벤트 등 소규모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높은 호응을 이끌었으며,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 철도 이용객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재단 관계자는 “동해중부선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는 12월 19일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과수 병해충(화상병, 돌발병해충) 예방을 위한 방제 약제 선정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에는 농업 관련 전문가와 농업인 대표 등 심의위원 8명이 참석해 2026년 과수 화상병·돌발병해충 방제 약제 선정을 중심으로 과수 병해충 예방 및 방제 대책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선정된 방제 약제는 향후 여주시 관내 사과,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안정적인 과수 생산과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활동에 활용될 계획이다. 과수 화상병과 돌발병해충은 적절한 약제 선정과 함께 적기 방제가 매우 중요하며, 방제 농약의 적기 살포, 겨울철 궤양 제거, 작업 도구 소독 등 농가의 철저한 현장 관리가 필요하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이화영 과장은 “과수 병해충은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약제 선정과 현장 중심의 지도를 통해 2026년 과수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여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2월 17일,'2025년 원도심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원도심 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비롯해 도시계획과, 일자리경제과 등 관련 부서와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협의체, 한글시장·세종시장·먹자골·터미널 상인회 관계자 등 함께 참여했다. 벤치마킹은 먼저 성동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해 지역 특색을 살린 도시재생 추진 체계와 운영 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성수동 일대 상권을 견학하며 낙후된 지역이 트렌디한 명소로 변화하며 상권 활성화를 이끌어낸 구체적인 사례를 확인했다. 또한, 해방촌 신흥시장에서는 설계 공모를 통해 조성된 독창적인 디자인의 아케이드 사례를, 남대문시장에서는 전통시장의 전형적인 구조에 현대적 감각을 반영한 아케이드 사례를 비교·시찰했다. 이를 통해 여주시 원도심의 노후시설 개선에 적용 가능한 기능적·디자인적 요소와 시사점을 도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서울시의 선도적인 도시재생 및 상권 활성화 사례를 직접 경험하고, 협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연말을 맞아 관내 한부모 등 저소득 아동 5가구를 대상으로 ‘장미마을 산타와 메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가구에 따뜻한 연말 분위기와 정서적 위안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우만2동의 ‘장미마을’ 이미지를 살려 빨간 산타 복장을 착용한 협의체 위원들은 아주대학교 인근 거리 등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함께 크리스마스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산타 복장으로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케이크와 폭립 등 크리스마스 음식으로 구성된 선물을 전달하며,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진인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연말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나눔 활동을 통해 저소득 아동 가구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김제시는 전세계적으로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이 지속되며 얼어붙은 지역경제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라는 민선 8기 시정 구호 아래 2025년 한 해 동안 민생안정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양한 현장 중심의 정책을 추진해왔다. 1) 일자리대상 5년 연속 수상, 15세이상 고용률 72.4%로 3년 연속 상승! 김제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평선(지역특화 평생일자리로 지역소멸 위기 선제대응)’이라는 일자리 비전 아래,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7월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조성했다. 구인·구직 발굴, 수요맞춤형 직업 프로그램, 일자리박람회 등을 운영하며 기업에게 채용장려금,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고 근로자에게 고용장려금과 장기근속자 휴가비를 지원하는 등 안정적인 일자리 정착을 위한 정책을 통해 일자리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올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포함해 5년 연속 수상하며 김제시 고용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8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고용통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수원박물관이 전국 중요 석물 문화유산의 탁본을 전시하는 특별기획전 ‘기억을 잇는 그림자, 탁본’을 개최한다. 경기문화연구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경기문화연구회가 수원박물관에 기탁한 탁본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회는 내년 1월 11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비석·석물 탁본을 비롯해 다양한 주제의 탁본을 전시한다. 경기문화연구회는 지난 30여 년 동안 전국의 중요 석물 문화유산을 탁본으로 기록했고, 이를 지난 2022년 수원박물관에 기탁해 보관하고 있다. ▲국보로 지정된 경주국립박물관 소장 성덕대왕신종 비천상의 탁본 ▲보령 성주사지 낭혜화상탑비 탁본 ▲화재로 소실된 낙산사 동종 관음상과 시주자 명단 탁본 ▲정조의 효심이 담긴 지지대비와 유한지가 쓴 만안교 탁본 ▲불교 석조 예술을 살펴볼 수 있는 경주 단석산 마애미륵반가사유상과 보림사 보조선사 창성탑 사천왕상 탁본 등 탁본 40여 점을 전시한다. 탁본은 오래된 흔적을 다시 읽어내는 작업이다. 단순히 형태를 옮기는 것을 넘어, 시간을 보존하는 기술이자 기억을 전하는 언어이기도 하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16개 관 도서관에서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겨울방학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연령별로 참여할 수 있는 대면·비대면 강좌가 풍성하다. 겨울독서교실 16개 강좌와 겨울방학특강 32개 강좌를 준비했다. 방학 기간에 도서관을 이용하며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다. 겨울독서교실은 ▲수원 역사·문화 체험 ▲그림책 기반 문해력 향상 ▲감정 이해·표현 활동 ▲경제·환경·철학 등 주제 독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일부 강좌는 하루 독서캠프 형식으로 운영한다. 겨울방학특강은 ▲인공지능·코딩·과학 체험 ▲예술·디자인·미술 감상 ▲한국사·세계사·전통문화 ▲예비초·청소년 대상 학교·미디어 이해 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작가와의 만남, 체험형 수업, 온라인 강좌도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수원시도서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도서관별로 할 수 있다. 세부 일정과 내용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도서관 관계자는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도서관이 배움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평일에는 손님이 거의 없었는데, 청량산 수원캠핑장 개장 이후 손님이 부쩍 늘었어요. 캠핑장을 방문한 분들이 좋은 기억을 갖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예전보다 더 친절하게 손님을 대하고 있어요.” 청량산 수원캠핑장 인근에서 2009년부터 ‘청량산마트분식’을 운영하고 있는 임광선(70)씨는 장사가 너무 안돼서 지난해 가게를 정리하려고 했다. 가게를 내놨을 때 수원시에서 청량산 수원캠핑장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조금만 더 참아보자’고 마음을 먹고, 개장 날만 손꼽아 기다렸다. 캠핑장 개장 이후 임씨는 가게를 계속 운영하기로 했다. 시들해졌던 상권, 청량산 수원캠핑장 개장 후 활기 봉화군 명호면 관창2리 4반장을 맡고 있는 임씨는 “다른 가게 상인들도 청량산 수원캠핑장이 개장한 후 손님이 늘었다고 좋아한다”며 “캠핑장을 찾는 분들에게 정성을 다해 친절하게 응대하라고 상인들에게 잔소리한다”며 미소를 지었다. 2008년 5월 청량산도립공원 선학봉과 자란봉 사이에 90m 길이 하늘다리가 설치된 후 청량산은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출렁다리가 인기를 끌자 전국 곳곳에 출렁다리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9일, 중대산업재해 예방 및 재발 방지 실행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파주시 중대산업재해 예방 전문 컨설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파주시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재정립해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도로변 작업이나 하수도 관리 등 주로 고위험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부서장들이 참석해 연구용역의 추진 배경과 과업 수행계획, 향후 일정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는 등 심도 깊은 대화와 토론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파주시의 전반적인 안전보건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보건 관련 법령과 지침을 기반으로 하되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실행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구의 핵심 과업으로는 ▲'중대산업재해 예방 및 대응 매뉴얼' 정비·수립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실태에 대한 적정성 검토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 발굴 및 개선 ▲작업 공정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상주시는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추진한 '의료법인 심천의료재단 산림복지 나눔숲 조성사업'이 최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평균 점수보다 높은 종합점수 87.32점을 기록하며 ‘우수’평가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사업의 집행 관리 수준과 성과 달성 정도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한편,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공익적 가치 실현, 소통과 환류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주시는 집행, 성과와 비계량평가(성과의 질적수준 등) 전반에서 안정적인 점수를 확보하며 사업 전체 과정의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특히 비계량 평가 항목에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협력과 공유, 참여와 공개 측면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설계 단계부터 의료·복지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설명회를 통해 설계 및 시설 계획을 공유하며 의견을 수렴한 점이 이용자 중심 사업 운영 사례로 평가에 반영됐다. 아울러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과 이용자의 의견을 공개적으로 수렴하고, 현장 여건과 이용 특성을 고려해 시설을 개선하는 등 형식적 절차를 넘어 실제 이용을 고려한 환류 구조를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상주자전거박물관은 지역의 문화자원의 활성화와 교육 협력 및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12월 19일(금) 상주자전거박물관에서 체결했다. 상주자전거박물관은 학생들에게 지역문화와 유물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체험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의 역사와 자전거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문화행사 교류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의 기회를 마련하여 문화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전국 유일의 제1종 자전거 전문등록 박물관으로 문체부 주체 평가 인증 박물관인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와 함께 협력하여 지역문화를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박물관의 교육적 역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서울 서초구는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22일부터 ‘2026년 농식품바우처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바우처 사업’은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국산 농식품 구매를 지원해 균형 잡힌 식생활을 돕는 사업이다. 구는 2026년 사업 운영을 앞두고 제도 일부를 개편해 지원 효과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먼저, 지원 대상을 청년층까지 확대한다. 기존 대상 범위인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만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가구’에 더해 ‘만 34세 이하 청년 포함 가구’까지 확대해 정책 사각지대를 줄이고, 보다 폭넓은 계층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지원 기간을 기존보다 2개월 늘린 12개월로 운영해 안정적인 식품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존 바우처 이용 가구의 경우, 별도의 재신청 절차 없이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자동 연장되도록 했다. 아울러 2026년부터는 바우처 지원과 함께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도 신규로 운영한다. 교육은 건강한 식품 선택 방법과 균형 잡힌 식단 구성, 식품 표시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대전 서구는 ‘2025년 일자리대상’ 표창 수상을 기념해, 서울 성동구 일원에서 일자리 사업 담당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전했다. 일자리 정책에 대한 이해력 제고 및 우수사례 공유에 초점을 둔 이번 워크숍에는 실무자 등 3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를 방문해 성장·동행형 일자리 정책 추진 성과 등 성동구의 일자리 정책 우수사례를 살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역량 강화 워크숍을 통해, 수상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장 중심 소통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나기숙)의 소속 직원이 2025년 제3회 전국 학교 밖 청소년 지도자 대회에서 국회 성평등가족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분야에서 이룬 탁월한 실적과 공로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에 수상한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 박선영 지도자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 복귀 지원, 진로 탐색과 자립 준비, 입시 지원, 활동 지원, 정서 및 사회 적응 상담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꾸준히 운영해 왔고 이를 인정받아 국회 성평등가족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 나기숙 센터장은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는 앞으로 더 많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원 프로그램을 한층 더 체계화하고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는 지역사회,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과의 협력을 강화해 통합적인 지원망을 구축할 것이며, 이번 성과를 다른 지역과 공유하여 전국적인 청소년 지원 네트워크 확산에도 기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대표 원희복)은 12월 3일부터 12월 19일까지 재단 소속 임직원의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한 직무역량강화교육 진행을 완료했다. 이번에 진행된 교육은 각 직무별 역량강화에 맞춰서 재단 임직원들의 수요조사 및 직무 분석을 통하여 엄선된 5개의 주제로 진행했다. 총 5개의 주제로는 회계 및 계약실무(김재곤 강사), 예산실무(최동연 강사), 청소년과 레크리에이션(정수동 강사), 공문서 및 보고서 작성법(박윤희 강사), 엑셀실무(박윤희 강사)를 진행했다. 단순한 강의식이 아닌 참여형교육을 통해서 재단 각 직무별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회계, 계약, 공문서 작성 등 각종 노하우를 습득했고, 재단 임직원의 높은 만족도로 강의를 끝마쳤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원희복 대표이사는 “이번 직무역량강화교육은 재단 임직원의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했으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업무환경에 즉각적으로 대응했고, 실무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