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산시는 4일 연말연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지자체 간 우호 증진을 위해 영천시 공무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상호 기부의 물꼬를 튼 데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양 시가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모아 각각 300만 원씩을 기부함으로써 두 도시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 이상정 맑은물사업본부 본부장은 "경산시와 영천시는 평소에도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통해 두 시의 연대를 강화하고 앞으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지난 2일 개최된 ‘별내사랑 친환경 페스티벌’에 환경 활동가 ‘별내 환호성’이 운영에 참여하고, 행사장 일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친환경 실천 활동을 전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축제와 연계한 친환경 실천으로 시민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참여를 이끌며, 자율적 환경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별내 환호성’ 활동가들이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재활용해 만드는 친환경 키링 제작 체험 부스를 보조했으며, 환경보호 캠페인과 환경 아카데미 홍보에도 앞장섰다. 또한 불암산에서 무단 점유 시설을 정비하고 산불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행정대집행의 추진 배경을 시민들에게 알리며, 별내동의 자연경관을 지키고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 보전의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자연은 우리의 삶의 터전이자 미래 자산”이라며“이번 페스티벌이 시민들이 환경보전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10월 한 달간 다산2동이 민·관·경·학과 함께 실시한 ‘등하굣길 아동 안전 캠페인 및 로드체킹’ 활동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어린이 대상 약취‧유인 사건 등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의 보호 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다산2동, 다산2지구대,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가운여성의용소방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안전협의회와 다산한강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3개 초등학교 등 120여 명이 18회에 걸쳐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들과 함께 등하굣길을 동행하고 주변 통학로 교통안전, 보행환경 등 현장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학생들에게 생활안전협의회에서 제작한 ‘안전 볼펜’을 배부하며△낯선 사람 응대 요령 △주변 위험요소 인식 방법 △비상시 대처 요령 등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이어 ‘등하굣길이 안전한 남양주, 아동 안전도시 남양주!’라는 슬로건 아래 아동 보호 인식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에 고마움을 표시하고자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10월 31일 오후 1시, 영종하늘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자원순환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재활용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현장에는 체험부스와 아나바다 장터, 환경 관련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중구의회에서는 정동준 부의장을 비롯해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을 함께 나눴다. 정동준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재활용과 나눔 활성화 등 자원순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환경보호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중구의회도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김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4일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에서 김천 관내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초등학교 특수학급 연합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초등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다양한 놀이 및 신체활동을 통해 운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또래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사회적응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체험숲 ▲사계절 상상놀이터 ▲아뜰리애 만들기 체험 등이 운영됐으며, 학생들은 놀이와 체험이 어우러진 활동 속에서 즐겁게 배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감을 키우고 공동체 속에서 협동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경험을 쌓았다. 참여 교사들은 “아이들이 웃으며 함께 어울리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대동 교육지원과장(김천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특수학급 학생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즐기는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성장하는 뜻깊은 하루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개별적 특성과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 중심 프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4일, 경기도교육청 컨퍼런스룸에서 ‘2026년 본예산안 사전 설명회’를 열고, ‘민생예산을 최우선으로 삼아 송곳 심의를 하겠다’며 2026년 도청‧교육청 예산안 심의에 대한 강한 의지와 각오를 다졌다. 국민의힘 의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 이날 회의는 2026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도청과 교육청의 2026년 본예산안 편성 현황을 청취하는 동시에 협의하고자 마련됐다. 사전 설명회는 도청‧교육청 관계자의 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2026년도 본예산안은 경기도 39조 9천억 원, 경기도교육청은 22조 9천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날카로운 질의를 통해 주요 쟁점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는 “세수 감소로 인해 경기도 재정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예산이 등한시되지 않도록 민생을 최우선으로 두고 예산심의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유영일 수석대변인은 “예산 편성의 목적은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수성구의회는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오사카권(이즈미사노시·오사카시·이바라키시·스이타시)을 방문해 빈집 관리 및 활용 정책, 유휴공간의 공공·복합 활용, 주민참여형 지역재생 등을 학습하고 귀국했다. 이번 방문은 이즈미사노시 및 시의회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올해 1월 수성구의회를 방문한 이즈미사노시의회의 답방 형식의 교류 일정으로 진행됐다. 출장단은 치요마츠 이즈미사노시장과 야마토야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의 공식 간담회를 통해, 두 도시의 우호협력을 다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으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의회 간 신뢰와 유대가 한층 깊어지는 계기가 됐다. 출장단은 ▲이즈미사노시의 옛 공중목욕탕 ‘아사히유’를 시민 커뮤니티시설로 재생한 사례’, ▲오사카시의 ‘제2기 빈집대책계획’에 따른 체계적 빈집 공공관리정책, ▲이바라키시의 옛 시민회관 부지를 활용해 조성된 복합시설 ‘오니쿠루’의 문화·복지 융합형 원스톱 아동지원 모델, ▲스이타시 ‘코코판 Suita SST’의 파나소닉 폐공장 부지를 활용한 스마트시티형 고령자복합주거단지, ▲오사카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 열린 ‘제16회 부산 고등어축제’ 현장에서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참여형 도로명주소 홍보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부여 및 사용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 우리 집 도로명주소 쓰기 체험 ▲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 ▲ 주소정보시설 OX 퀴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코너로 운영돼 도로명주소의 필요성과 편리함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한수 구청장은“도로명주소는 단순한 주소체계가 아닌,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한 기본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 서구는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한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과 건물번호판·도로명판 등 주소정보시설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부산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광란)는 지난 11월 1일, 한형석 자유 아동극장에서 회원 가정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인형극 ‘모두가 다름이 멋져’를 공연했다. 이번 인형극은 영유아에게 양성평등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부모와 함께 다양한 성 역할을 존중하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인형극을 보며 어려운 주제인 양성평등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관람객은 “아이들은 물론 부모에게도 평등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인형극을 통해 가정 내에서도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돌아보고, 영유아 시기부터 성평등 인식을 자연스럽게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부산 서구에 위치한 부산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11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가을을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토요가족 야외체험 프로그램‘2025 조선 형벌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시대의 법과 사회질서가 어떻게 유지됐는지를 배우고, 당시의 형벌 체계를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체험의 하이라이트는 역할극을 통한 형벌도구 체험이다. 목칼, 주리틀, 형틀 등을 이용해 실제 상황을 재현해 보는 시간으로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역사 공부가 되고, 어른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이 된다. 체험의 마지막에는 환속(還俗)음식으로 준비된‘두부 백설기 만들기’가 기다린다. 과거 감옥에서 풀려난 사람들이 두부를 먹으며 새출발을 다짐했던 풍습에서 착안해, 흰 백설기를 빚으며 새로운 시작과 깨끗한 마음을 상징하는 의미를 나누는 시간이다. 조선의 형벌은 무겁기만 한 역사가 아닌, 직접 체험하고 느끼며 오늘날의 법과 질서를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는 체험이다. ‘2025 조선 형벌 체험’은 가족 단위 200명을 대상으로, 10월 매주 토요일 오전반 10시부터 13시. 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공한수 서구청장, 강동인 서구노인복지관장)는 지난 11월 3일, ‘2025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하여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기장군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의체 위원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맞춤형 지역복지 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각 동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간 유대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지역 복지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서구청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우정이 봉사단’(회장 박동기)은 지난 11월 1일,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서구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콘센트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봉사대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낡은 벽지와 바닥재를 교체하고, 청소와 정리 정돈까지 마무리하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썼다. 우정이 봉사대 관계자는 “작은 도움으로 이웃의 생활환경이 개선되는 것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광란)는 2025년 10월 31일‘페어플레이 공동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서구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페어플레이 공동체 사업’을 마무리하며, 참여기관과 교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보육교직원이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바탕으로 성 평등한 보육현장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모여 양성평등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양성평등 공동체 조성 프로그램이다. 참여교사는 “각자의 보육현장을 공유하고 의견을 주고받는 협력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며, 공동체 활동의 결과물이 책자로 제작되고 시상까지 진행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형성된 공동체가 향후에도 성 평등한 보육 문화 확산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연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이천)는 4일 센터 이웃사촌방에서 전주시 소속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전주시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원봉사 현장 관리자들의 정서적 소진(번아웃)을 예방하고, 자기 이해와 감정 관리 역량을 강화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조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9월 전주시가 선포한 ‘대한민국 정신건강 으뜸도시’라는 비전에 발맞춰 정신건강과 자원봉사를 연계함으로써 정신과 육체가 조화롭고 건강한 자원봉사 현장을 만들자는데 목적을 뒀다. 이날 워크숍은 △스트레스 관련 생체반응 자기 점검 △인지행동치료를 통한 회복력 강화 △마음챙김 명상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과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앵커링 명상을 통한 주의력 훈련과 크리스탈 싱잉볼 사운드 테라피를 결합한 명상 세션은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날 현장에서는 ‘1365자원봉사포털’ 시스템 운영관리 교육과 Q&A 시간도 마련돼 활동처 관리자들이 실무에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주시가 저출생과 인구 감소, 고령화의 가속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 및 시민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4일 청년이음전주 5층에서 인구 감소가 도시환경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새로운 전주형 인구정책 방향과 지속가능한 도시운영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전주시 인구변화 정책방향과 도시운영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시와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포럼에는 관련 전문가와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계획·인구정책 분야 전문가들의 발제와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최예술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도시계획 관점에서 보는 인구감소 대응 방안’을 주제로 인구감소 시대에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공간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 문동진 전주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이 ‘전주시 인구정책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한 두 번째 발제를 통해 전주 지역 특성을 고려한 중장기 인구정책 목표와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제안했다. 발제 후에는 황병찬 도시계획협의회 위원장을 좌장으로 박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