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8일 오후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에서 ‘세계유산 음악 산책’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라벤더 정원 음악회 in 상하농원’을 성황리에 열었다. 라벤더가 만개한 자연 정원 속에서 국내 정상급 팝페라 앙상블 PROST(단장 안성민)가 출연해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잔잔한 자연의 소리 위에 울려 퍼진 아름다운 선율은 방문객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며, 특별한 여름의 추억을 남겼다. 총 250석 규모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사전 예약과 현장 배부를 통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고창군민을 비롯한 관광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창의 문화유산과 자연의 매력을 만끽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고창문화관광재단과 상하농원이 공동 기획한 정적인 유산 관람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체류형 콘텐츠로서 고창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창환 고창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라벤더 향기와 음악이 어우러진 이번 음악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고창의 여유로움과 아름다움을 새롭게 경험했길 바란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제주에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한 시민과 구급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하트세이버(Heart Saver)의 날’ 기념행사가 처음으로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30일 오전 아스타호텔에서 ‘제1회 하트세이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하트세이버 인증자, 소생자와 가족, 응급의료 종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감동적인 시간을 함께 가졌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시행해 생명을 구한 이들에게 수여되는 명예 칭호다. 제주지역에서는 2008년 제도 도입 이후 총 1,642명이 인증을 받았으며, 이 중 297명이 일반인이다. 이들의 실천은 생명을 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전반에 응급대응 역량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시민구조자와 구급대원, 소생자가 함께하는 만남이 마련되고 감사 영상이 상영돼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특히 야구 경기 중 심정지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슬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제419회 정례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아동친화도시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아동친화적 공공시설 구축, 아동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 등 아동친화적인 도시 계획과 문화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 수립, 아동친화영향평가 실시 등의 사항을 담고 있다. 김슬지 의원은 “현재 도내 일부 시군의 경우 아동을 위한 놀이공간이 전무한 등 도-농간 아동의 삶의 질 격차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며, “지난 1989년 유엔아동권리협약을 통해 구체화된 아동의 참여보장과 권리보호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에 상관없는 동등한 성장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번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단순히 시설을 확충하는 차원을 넘어 아동 친화의 개념이 도내 모든 개발계획의 기본 근간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지난 25일(수) 제4차 본회의 폐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치유 음식관광 활성화 연구회(대표위원 이명연)는 30일 6월 30일과 7월 1일 1박 2일 일정으로 치유 음식관광 활성화 우수 선진지 답사를 위해 백양사 천진암과 강진사찰음식체험관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번 벤치마킹은 미식 관광, 치유관광, 웰니스 관광 등 국내 우수 선진지를 방문하여 전북특별자치도 치유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 및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먼저, 연구회 위원들은 백양사 천진암을 방문해 정관스님으로부터 사찰음식의 치유 기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찰음식 체험 및 공양을 함께 했다. 정관스님은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하는 등 대중에 널리 알려진 사찰음식 전문가로 최근 백양사 천진암에는 사찰음식을 경험하려는 방문객으로 붐비고 있으며, 다수의 외국인이 방문할 정도로 대표적 치유 음식관광 연계 사례로 꼽힌다. 이어, 지자체 최초로 사찰음식체험관을 개관하여 운영 중인 강진사찰음식체험관(이하 “강진체험관”)을 찾아 홍승스님에게 사찰음식의 효능과 강진체험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뒤, 직접 음식을 체험해보았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제12대 후반기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 도의회는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이라는 국정 위기 가운데 도민 안정을 최우선으로 삼고 지역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의정역량을 집중했다. 도의회 역할 및 위상 확립을 위해 의원 정수 확대 이슈를 공론화하고, 앞장섰으며, 기후위기 대응, 농촌 고령화 등 생활 밀착형 조례 제정을 통해도민들의 의정 체감도를 높이는 주력했다. 이와 함께 한빛원전대책특별위원회, 전북탄소중립특별위원회, 인구위기·지방소멸극복특별위원회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한 대응과 해법 찾기에 전력했다. 도의회의 지난 1년 활동과 성과를 상임위원회별로 정리해 본다. △ 의회운영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윤수봉, 부위원장 염영선, 권요안·김동구·김명지·김성수·김슬지·김이재·오현숙·장연국·전용태 의원)는 12대 도의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의정 역량 강화에 힘썼다. 특히, 도민 중심의 정책 추진을 통해 ‘일잘하는 의회, 함께 만드는 전북’을 실현하기 위한 의회 시스템 마련에 역량을 집중했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도내 1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화재조사보고서 품질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법원, 경찰, 보험사 등 외부기관에서 화재조사보고서의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보고서의 신뢰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평가대상은 각 소방서에서 제출한 우수보고서 1건과, 최근 재산피해 1천만 원 이상인 건축물·차량 화재 중 무작위로 선정된 1건 등 총 2건이며, △보고서 형식 준수 여부 △발화지점 및 화재원인 판정의 적정성 △화재 증거물 감정 여부 △제도개선 사항 발굴 등을 중심으로 종합 평가가 이루어졌다. 경남소방본부는 평가 결과 우수한 보고서를 전 소방서에 공유하는 한편, 작성 기준의 통일성과 논리성을 높이고 보고서 품질과 현장 조사관의 전문성을 함께 향상시키기 위해 『화재조사보고서 작성 안내서』를 제작·보급할 계획이다. 이동원 소방본부장은 “화재조사보고서는 민형사 소송, 보험금 산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판단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라며, “도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향후에도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작성 역량 강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부안군의회는 30일 2025년 하반기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회의 주요 정책 방향과 향후 의정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언론인들은 제9대 부안군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구로서 부안군 발전과 군민 행복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병래 의장은 “언론의 따가운 질책은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는 계기로, 따뜻한 격려는 더욱 책임있게 나아갈 힘으로 삼겠다”고 말하며, “언론인과의 격이 없는 대화를 통해 많은 정보와 고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에도 언론인과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군민의 삶을 바꾸는 다양한 의정활동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이후 지역 주간지 언론인들과의 간담회가 예정되어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해운대구는 지역 청소년들의 콘텐츠 창작 역량 강화와 K-콘텐츠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청소년 웹툰·애니메이션 작품 전시회’를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27일까지 한 달간 해운대 플랫폼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해운대구 교육국제화특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해운대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허영숙)와 깨칠이스튜디오(대표 이태윤)가 공동으로 진행한‘청소년 웹툰 애니 제작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표현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짝이는 우리들의 웹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4개 중학교 1학년 학생 160명이 완성한 작품들이 공개된다. A4 크기의 웹툰 160점과 240여 편의 애니메이션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매주 토요일에는 모양자를 활용한 웹툰 그리기 체험, 키링 만들기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잇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서산소방서는 30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에 대비해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운산면 일원을 배경으로 한 가상의 산사태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으며, 긴급구조통제단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전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모의 토의가 이뤄졌다. 훈련에서는 재난 발생 시 단계별 대응 절차, 각 부서별 임무 숙지,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 등을 중심으로 한 상황 보고 및 조치 방안 발표가 이어졌고, 훈련 종료 후에는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 자연재난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반복적인 도상훈련을 통해 통제단의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7월부터 8월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냉방기기 사용 증가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예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년~’24년) 도내에서 발생한 총 13,721건의 화재 중 여름 휴가철(7~8월)에만 1,862건(13.6%)이 발생했으며, 주된 원인은 부주의(32%)와 전기적 요인(30%)으로, 이는 휴가철에 야외활동과 전기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환경적 요인과 맞물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남소방본부는 이에 따라 도내 다중이용업소 533개소 및 야영장 167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피난시설 확보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 중이다. 아울러 여름철 고속도로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주요 휴게소 및 도로터널에 대한 화재안전 컨설팅을 병행하고,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한 관계인 중심의 초기 대응체계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캠핑카 관련 화재예방을 위해 제작·판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소공간용 소화용구 비치를 권장하고 있으며, 다중이용업소에 대해서는 화재예방 안내문과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대한민국 문화도시인 전주시가 문화도시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30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 정책 방향과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2025년 제1차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전주’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거버넌스 기반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민간·공공 분야 위원 13명이 참석했다. 문화도시추진 위원회는 문화도시 비전 실현을 위한 정책 자문과 주요 현안 검토, 실행 방안에 대한 협의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문화도시 조성계획과 연계된 세부 실행 계획 △앵커사업 중심의 전략적 추진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운영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추진 위원들은 이어 문화도시 사업의 정체성과 지역성을 반영한 실행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으며, 문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국민연금공단과 금융기관이 전주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전주시와 동행하기로 했다. 전주시와 국민연금공단, 하나은행, 하나펀드서비스는 30일 전라감영 선화당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김태현 공단 이사장, 이호성 은행장, 김덕순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복지·문화예술·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4개 기관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문화예술 행사 공동 개최 및 지원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의 발굴 및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 및 정책 협력 △지역 특성에 맞는 노후 준비 교육 및 상담 등 지원 △기타 기관의 상호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고, 전주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구상이다. 일례로 하나은행의 경우 협약식에 앞서 지난 24일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용품 및 건강지원키트 32세트를 전주시에 전달했으며, 관내 가족돌봄아동을 대상으로 가족구성원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건강식의 도시락 지원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6월 30일 오전 10시30분부터 드림스타트프로그램실에서 제2차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실무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아동복지기관 간의 정보 공유 및 아동복지 서비스 연계·조정 등을 통해 위기에 처한 아동과 가정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효과적인 공동 개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된 기구로 회의 안건별로 보건·복지·보육(교육) 분야의 실무자 및 전문가를 분야별로 구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는 남원경찰서,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원시정신건강증진센터, 남원용성초등학교, 남원시여성가족과 아동학대 담당자 등 관내 아동복지기관 실무자가 직접 참석했다. 금번 회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대상 아동에 대한 주 사례관리 기관을 정하고, 변화 점검 및 향후 지원 방향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면서 아동통합서비스 효과를 극대화할 방안도 토론했다. 남원시 여성가족과장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회의를 운영해 기관 간 서비스 중복을 피하고 앞으로도 지역 자원이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많은 지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는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관내 민간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친 '민간 사회복지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의 실천 과제로 추진되며, 민간 사회복지사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복지 체계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교육은 남원시 평생학습관 다목적 강당(본관 3층)에서 회당 약 80명 규모로 진행되며, 남원시 사회복지사협회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실무와 현장 중심의 주제로 구성된다. 교육 영역은 △사회복지 가치에 대한 통찰 △주민 참여형 실천 기법 △비영리 조직의 지도력과 소통 △사회사업 글쓰기 △홍보 및 마케팅 전략 △사회복지 프로그램 기획 △인문학 기반의 성찰 등 다양한 주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강사 섭외 및 운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첫 번째 교육은 6월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사회복지에 대한 성찰(부제:선함과 탁월함)’을 주제로 방대욱 재단법인 다음 세대재단 대표이사가 초청 강사로 나서, 사회복지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는 6월 30일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2025년 제3차 시민소통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사매 혼불문학관을 관람하고 전국단위 관람객이 방문할 수 있는 홍보방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각 분과별로 회의를 거쳐 상정된 안전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에는 최경식 남원시장이 직접 시민소통위원회 설치 목적 및 위원의 역할 등에 대해 간담형식의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소통전도사로서보다 주체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반기에도 시민소통위원회는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상가, 관광지, 골목길 등 현장 위주의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비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