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 위해 해변이나 계곡 등 야외로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이와 더불어 벌들의 활동 또한 왕성해져 벌 쏘임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혹시 모를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벌집을 제거해달라는 신고가 꾸준히 있었지만, 그만큼 벌 쏘임 사고도 여전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벌 쏘임 사고는 더위가 시작되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하는 7~9월에 집중된다. 통계자료를 통해서도 최근 3년 동안 벌쏘임 사고는 6월 367건에서 7월 1,224건으로 약 3배 이상 증가했고, 78.8%가 7~9월에 집중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떠한 수칙들이 있을까. 산이나 들에 벌이 있을 법한 장소에서는 흰색 등 밝은 계열의 옷을 입고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벌은 검은색 계통의 어두운 옷을 비롯하여 향수나 향이 진한 화장품 등에 더 공격성을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등산이나 제초 작업 등 수풀로 우거진 곳에서는 긴소매의 옷을 착용하여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도 방법이다. 야외에서 음식을 섭취할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소방청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신고폭주 상황에 대비하여 비긴급 신고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평균 119신고접수 건수는 1,190만 건으로, 1일 평균 3만 2천여건의 119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이 중 안내 및 민원 신고가 27.6%로 가장 많았고, 구급신고가 26.8%로 뒤를 이었다. 2022년과 2023년 월별 신고접수현황을 살펴보면, 장마, 폭우, 태풍 등 국지성 기후변화가 가장 심한 6월~9월에 집중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있었던 2022년 6월~8월에는 1일 평균 신고 건수가 평소 대비 23% 증가했고, 2023년에는 약 15%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구조·대민출동 신고의 경우, 2022년 수도권 집중호우가 내렸던 8월에만 연평균 대비 66%(89,876건)가 증가했고, 2023년 한반도 폭우사태가 있었던 7월과 8월에는 연평균 대비 56%(82,059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수도권 집중호우 기간(`22.8.8.~8.11.) 신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문화원이 주관한 덕유산 의병길 체험행사가 지난 15일 안성과 무풍, 설천면 일원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는 덕유산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의병들의 주 활동로 체험을 통해 그들의 구국 항쟁 정신을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준다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칠연의총 추모 의식과 덕유산 의병길(안성탐방지원센터'-'칠연폭포 약 2km 구간) 체험, 무풍면 이장춘·황대연·이종성 의병 추모상 참배, 무주군 설천면 출신 강무경 의병장·구한말 최초 여성 의병 양방매 부부 추모비 참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40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우리 지역이 나라를 지키기 위한 구국 현장이었다는 게 굉장히 자랑스러웠고 그 시대에 내가 살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라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의병들이 선사해 준 소중한 오늘에 감사하면서 생활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덕유산은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 의병들의 주 활동지로 1907년 일본과의 접전이 공식 기록됐으며 무주에서는 1913년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서산소방서가 오는 28일까지 지역사회 안전과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신규 의용소방대원 67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는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활동을 보조하고 화재예방 순찰‧홍보 캠페인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조직이다. 지원자격은 서산시내 거주하거나 상추하는 만 65세 미만인 사람으로, 신체가 건강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하며 협동심이 강한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서산소방서 재난대응과 또는 관할119안전센터에 방문하여 접수 가능하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합격이 결정된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산소방서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서산소방서 재난대응과 의용소방팀에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는 군산교육지원청과 함께 15일 군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의 다양한 주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 교육을 혁신하고, 지역 우수 인재 양성부터 정주까지 지원하여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군산시는 지난 3월부터 전문가, 교사,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공모추진단을 운영하며 군산만의 특색있는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공모추진단과 함께 마련한 든든한 돌봄, 쟁쟁한 배움, 촘촘한 취업이음, 탄탄한 어울림의 4대 전략과 세부 과제를 자세히 소개하고, 학생, 학부모 등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청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2학기부터 모든 학교에서 늘봄학교가 시작되지만 아이들이 학교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오랜 시간 있어야 하는 것이 안타까웠는데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늘봄 시설과 프로그램이 생겨 안심이 된다”며, “교육발전특구로 꼭 선정돼서 돌봄뿐 아니라 공교육과 정주여건까지 군산 교육 전체에 큰 변화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인구정책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 체감도가 높고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하고자 ‘군산시 제2기 인구정책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군산시 관계자는 “작년 제1기 시민참여단이 육아 · 돌봄 분야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면, 이번 제2기 시민참여단은 생애주기별 각 세대의 대표단으로 꾸려나갈 예정이다”라면서 “군산시는 이번에 선정된 시민참여단과 함께 다양한 관점으로 저출생에 대한 현실과 고민을 이야기하고 대안을 찾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선발되는 제2기 시민참여단은 6월 28일부터 12월 27일까지 6개월간 활동하며, 격월로 인구정책 관련 정기회의에 참여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인구정책 아이디어 제안, 시행 중인 인구정책사업 및 홍보자료 모니터링, 인구정책 관련 행사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기간은 6월 5일부터 18일까지며 모집인원은 분야별로 상이하다. 임신 · 출산 · 양육 · 교육 분야 5명, 청년 분야 3명, 고령친화 분야 2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분야별 50% 미만 접수 시 재공고한다. 반면 모집인원을 초과할경우 서류심사 후 면접을 진행할 계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소방청 주관 ‘제5회 상황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정확한 상황관리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는 자리로,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여수베네치아 호텔에서 전국 19개 소방본부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 소방본부는 경찰과 공동대응으로 신고자 위치를 추적해 수색범위를 축소, 다세대 주택 내 전화 벨소리를 유도하는 창의적 수색기법으로 의식없이 쓰러진 심장질환 환자를 27분만에 극적으로 구조한 사례를 발표했다. 우수사례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1차 서면심사(30%)와 내외부 전문 심사위원에 의한 2차 발표심사(70%) 점수를 합산해 선정했다.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국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이는 섬세한 상황관리로 보다 나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주시는 15일 지역아동센터 돌봄 아동 90여 명과 함께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어린이 뮤지컬 ‘달 샤베트’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 뮤지컬 관람은 평소 문화예술 분야 체험 기회가 부족한 아동을 안타까워 했던 이성국 시의원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적극적으로 나서 문화 소외 계층 아동에게 폭넓은 문화관람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뮤지컬 ‘달 샤베트’는 아동문학계 노벨상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받은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어린이들에게 이웃의 소중함과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전하는 참여형 공연이다. 이성국 의원은 “이번 뮤지컬 관람으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좋은 추억을 쌓으며 자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주시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소외되지 않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현옥 전주시 아동복지과장은 “뮤지컬을 관람하는 어린이들의 밝은 미소와 웃음소리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무대를 가득 메웠다.”며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꾸준히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주시가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운영하는 모심 택시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운전자 교육과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다. 전주시는 14일 전주개인택시조합에서 모심택시 운전자 27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모심택시 운전자 안전 및 대시민 친절교육을 완료했다. 모심택시는 시내버스가 미운행되는 지역을 비롯한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해 운영된다. 모심택시는 이용자 인원수와 관계없이 2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며, 현재 9개 동 37개 마을을 대상으로 총 27대(1일 9대)의 택시가 하루 120회 운행 중이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총 1만6625명이 모심 택시를 이용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시는 모심 택시의 서비스 질 향상과 이용자의 만족도 확인을 위해 이번 교육 및 조사를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시는 운전종사자들의 친절 및 안전 운행을 강조하고, 현장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운전자들의 진솔한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 정책과 연결된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추진상황 등 꼭 알고 있어야 할 시정 운영 방향도 함께 설명했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119폭염구급대의 출동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다음 달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4일까지 경남소방본부에서 이송한 온열질환자는 2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명보다 3배 이상 증가했으며, 때 이른 무더위로 폭염이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더 많은 온열질환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온열질환자 발생에 빈틈없이 대비하고자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119폭염구급대 218대를 대상으로 14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약 한 달간 얼음조끼, 수액용 주사 등 폭염 장비 적재·관리상태 등을 점검하고 출동 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은 지난 14일 양산소방서 범어119안전센터를 방문해 폭염 대비 출동태세 등을 점검하고, 응급환자 이송을 수행하는 구급대원과 펌뷸런스 대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은 “폭염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도민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현장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여름철 안전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소방청 주관 제5회 전국 119상황관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아 도 단위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119상황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119 신고 사례 중 신속·정확한 판단과 상황관리, 유관기관과의 협업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회이다. 경남소방본부는 ‘마을 전체를 집어삼킨 폭우! AI 도와줘’라는 주제로 지난달 5일 밤에 발생한 합천군 대양면 침수사고 사례를 발표했다. 휴일 심야 취약 시간 폭우로 합천군 대양면 양산마을과 신거리마을 일대 4만 6천여㎡가 침수되고 노약자 등 주민이 고립돼, 자칫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 긴박한 상황이었다. 신고를 접수한 경남소방본부는 인공지능(AI) 기반 신고접수시스템을 활용 신속·정확한 현장 상황 파악, 전국 최초 구축한 경남형 디지털 재난상황전파시스템 활용 경상남도 재난상황실, 합천군과 재난정보 실시간 공유, 경찰,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18가구, 주민 40명을 전원 구조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재난 양상이 갈수록 복잡해짐에 따라 효과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남소방본부가 14일 전남소방학교에서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전남 대표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전남소방은 이번 경연대회에서 19개 시·도 중 종합 8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 구조, 구급, 생활안전 등 13개 분야에서 전국 최고 소방공무원을 선발하는 경연대회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전남소방은 화재·구조·구급 등 15개 종목 66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구조전술 분야 1위, 생활안전 분야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신설된 종목 중 하나인 ‘응급구조학과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특별경연’에서도 전남 대표로 출전한 순천 청암대학교가 1위를 차지했다. 또 6월 12~ 13일 2일간 실시한 제4회 소방청장배 소방드론 경진대회에서 전국 2위를 달성하여 전남 소방의 위상을 한껏 높였다. 오승훈 본부장은 “전남소방을 대표하여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한 선수단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최선을 다해 주신 선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연천소방서는 신축 청사인 ‘군남119안전센터’가 개청됨으로써 6월 17일부터 본격적인 소방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남면 삼거리 486-4번지에 위치한 군남119안전센터(3층, 대지면적 2,586㎡, 건물면적 980㎡)는 2020년 10월부터 약 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연천소방서의 북서쪽인 군남면, 왕징면, 중면을 관할구역으로 지정하여 약 193.43㎢에 달하는 대규모 면적에 소방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남119안전센터는센터장 포함 22명의 인원과 3대의 차량으로 소방력을 보강했으며, 특히 대원들의 건강관리와 편안한 근무 여건을 위해 ▲PTSD치료실 ▲다목적훈련장 ▲체력단련장 등 다양한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이목을 끌고 있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군남119안전센터의 조속한 업무 개시를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청사 신축을 계기로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군남면 일대에 보다 신속한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남119안전센터의 개청식은 다가오는 6월 28일 진행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6월 12일과 14일 이틀간 구직자를 대상으로 남원시평생학습관에서 ‘취업인식전환교육’을 개최했다. 본 사업은 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형성하여 일에 대한 목적을 다시 설정하고, 취업 후 일터의 조직안에서 성장하기 위한 교육 진행으로 여성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교육은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 똑똑도서관 김승수 관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사회복지현장을 더욱 풍부하게 하는 것들”, “건강한 조직이 되기 위한 우리 함께 자라기, 우리 함께 잘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사회복지 관련 직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사회복지 현장에 관련된 교육을 진행하여 일에 대한 목적을 다시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 밖에도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여성새일인턴십, 집단상담프로그램, 여성친화환경개선사업, 경력단절예방교육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취업인식전환교육을 통해 취업에 대한 마인드가 재정립되고 자기계발을 통한 긍정적인 변화를 통해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주민자치위원회, 이웃사랑천사운동후원회 등의 후원으로 여름철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80세대에게 직접 만든 삼계탕이 들어간 보양식 세트를 대접 및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이날, 여름철 위생과 청결을 생각한 1인 한상차림으로 음식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대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