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6월 ~ 11월 까지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큰 공동주택(아파트)에 대한 현지적응력 강화를 위한 화재진압훈련을 실시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홍성소방서 현장지휘팀, 119구조구급센터, 119안전센터 팀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팀 단위 화재진압 전술훈련 및 현장적응을 위해 합동훈련을 실시 중 이라고 했다. 관내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 16개 대상을 훈련 실시 중이며,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팀별 불시상황 부여 합동소방훈련 ▲인근 소화전, 진입로·소방차량 위치 및 동별 연결송수관 확인 ▲대상처별 소방시설 활용 방법 및 현장 대응활동 훈련 등이다. 이종우 재난대응과장은 “이번 훈련은 관내 공동주택 화재발생을 대비해 소방대원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대응 체계를 강화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가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 중인 제2회 화학안전주간 행사가 참가자들로 성황을 이루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시에서 추진한 화학사고 대비·대응 태세 소개 ▲기업의 화학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 도모 ▲화학 사고로부터 안전한 군산 만들기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행사로는 ▲화학안전주간 기념식 ▲화학사고 예방을 알리기 위한 체험 부스 ▲기업체 홍보 부스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서 주민 고지 영상 시청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자율점검 ▲협업을 통한 화학사고 대응 훈련 등 다양한 행사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처음으로 진행하는 체험 부스가 많은 인기를 모았다. 먼저 환경부(화학물질안전원)의 VR 체험은 화학 사고가 발생했을 때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전북 119특수대응단 화학구조대의 경우 15억이 넘는 화학사고 대응 특수 제독차 2대와 장비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전북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은 그간 화학 안전을 위해 노력했던 유자학교(유해화학물질로부터 자유로운 학교생활)의 활동 소개, 군산시 환경정책과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청라도시기반사업단은 지난 25일 중봉지하차도에서 전기차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과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최근 아파트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 사고 등 변화하는 자동차 화재 양상에 따라 관계기관과 함께 유기적 대응 능력을 키우고자 인천서부소방서 청라119안전센터 및 인천서부경찰서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중봉지하차도 김포 방면 방음터널 600m 지점 전기차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전기차 화재 진압 전용 소방차를 투입하는 등 실질적인 화재 대응 능력 함양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전기자동차를 비롯한 차량 화재 발생 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하차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종로구가 ‘북촌계동길 골목형상점가 단골거리사업’ 일환으로 내달 2 부터 3일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종로구와 카카오가 함께하는 단골거리사업은 디지털 사용이 어려운 상인들이 카카오톡을 활용해 단골을 만들고, 고객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대표적 예로 상권 홍보를 위한 톡 채널과 개별 상점의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채널 구축, 1:1 전문가의 디지털 교육, 채널 마케팅 메시지 지원금(상인회 300만원, 상점 30만원) 지급을 들 수 있다. 이에 종로구는 주말 양일간 지역 골목상권 홍보와 단골 유입을 위해 행사장(계동길 50)을 운영하고 ‘북촌계동길’ 채널 추가 시 카카오 굿즈를 증정할 계획이다. 행사장 내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등신대로 꾸민 포토존도 조성해 나들이객의 추억 만들기를 돕는다. 한편 북촌계동길 골목형상점가는 올해 1월 지정된 지역 최초의 골목형상점가다. 600년 역사의 한옥마을과 골목 구석구석 자리한 맛집, 북촌만의 감성이 깃든 카페와 공방 등 100여 개의 현대적 상점이 공존하는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3박 4일간 창업 정책 컨설팅을 위한 사업 착수를 위해 라오스를 방문한다. 이번 출장은 코이카(KOICA) ‘2024년 정부부처·지자체공공협력(ODA) 신속개발컨설팅사업’ 선정 이후 라오스 루앙프라방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시의 첫 행보다. 출장 기간 시 관계 공무원 6명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한남대·전문가 등 관계자 12명은 비엔티엔과 루앙프라방주를 방문한다. 먼저 대표단은 유관기관 간 협력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라오스 비엔티엔을 찾아 정영수 주라오스대한민국대사와 김명진 주라오스 코이카(KOICA) 사무소장을 만난다. 이 자리에서 향후 진행될 세종시의 라오스 개발협력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어 이번 사업의 수원지역인 루앙프라방주의 시리폰 스프한통(Siriphone Souphanthong) 부(副)주지사, 수파누봉대학교(Suphanouvong University) 빌라 아놀락(Vira ANOLAC) 총장과의 면담을 갖는다. 면담에서는 지역 간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제17회 진안예술제’가 지난 26일 마이산 북부 마이돈농촌테마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안지회가 주관하고 진안군이 후원한 이번 예술제는 진안예총 산하 6개 협회가 참여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다채로웠다는 평가다. 이날 마이돈농촌테마공원 분수대에서는 영화인협회가 준비한 레드카펫 입장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국악협회의 길놀이, 문인협회의 시낭송, 음악협회의 성악이 이어졌다. 계속해서 국악협회의 민요와 사물놀이에 이은 연예예술인협회의 트로트로 예술제의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기도 했다. 아울러, 문인협회의 시화전, 미술협회의 회원전과 미술체험이 주변을 가득 채워 시와 그림이 마이산의 가을 정취를 한껏 돋구었다. 진안예총 유종구 회장은“이번 진안예술제가 우리 군민과 휴일을 맞아 진안을 찾은 관광객에게 예술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진안 예술인들의 문화 향기가 널리 퍼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6일 “제14회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행사를 김제시가족센터주관으로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다문화가족과 김제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은 김제시민과 다문화가족이 서로 만나 교류하고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하나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진행하는 우리 지역의 유일한 글로벌 문화행사다. 이날 행사는 11명의 모범 다문화 가족 유공표창과 함께 ▲식전공연(베트남 사자춤), ▲음식체험(네팔, 베트남,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태국), ▲만들기체험(세계 전통의상 미니블록 인형 만들기, 다문화 딱지 만들기), ▲글로벌 전통 의상체험, ▲글로벌 전통놀이 체험, ▲출입국관련 행정사의 전문 상담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화합한마당 행사(축하공연, 모국 춤 공연대회)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다문화가족의 화합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로서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부산 중구는 제4회 평생학습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26일근현대역사관 별관 앞에서 『평생학습 동아리 한마당』을 개최했다. “배움으로 채우는 내 일[Work], 성장으로 다가가는 내일[Tomorrow]”을 주제로 지난 21일부터 6일간 진행된 제4회 중구 평생학습주간에는 동아리 및 학습자들이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관내 평생학습 기관·단체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특강과 작품 전시회, 워크숍, 체험부스, 동아리 공연 등이 펼쳐졌다. 26일 토요일에 진행된 “평생학습동아리 한마당”에는 관내 공유배움터가 참여하는 각종 체험부스와 평생학습홍보관이 운영됐고, 학생 및 주민으로 구성된 11개의 평생학습동아리가 참가하여 합창, 합주, 댄스 등 공연을 펼치며,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가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면서,“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평생학습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국민생선 고등어를 주제로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15회 부산고등어축제가 사흘간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려 관광객 유치와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국내 대표 수산물 축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부산 서구와 서구문화원이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가 이처럼 ‘흥행대박’을 거둔 것은 해를 거듭하면서 축제 인지도가 이미 높아진 데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참신하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매년 새롭게 신설해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온 것이 주효한 덕분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언론 보도는 물론이고 인스타그램·카카오채널·유튜브 등 각종 SNS 채널을 활용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전파하도록 하는, 이른 바 ‘바이럴 홍보전략’도 한몫했다. 실제 축제 사흘간 각종 체험·공연·경연·전시·투어 프로그램이 쉴 새 없이 진행됐으며, 특히 가족·친구·지인 등이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체험·참여 프로그램과 경연 프로그램은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고등어 서핑 보드’, ‘인생 세 컷 포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부산 서구는 오는 11월 2일 송도오션파크에서 '2024년 서구 희망교육&평생학습축제'를 서부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지는 이날 축제는 알로이시오초등학교의 흥겨운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관내 7개 학교, 11개 학생 동아리팀과 8개 평생학습 동아리팀의 다채로운 공연과 35개의 특색있는 체험부스, 온가족 플리마켓, 희망교육&평생학습 작품 전시회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할 예정이다. 또한 한글문해교실에 참가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한글수업을 통해 창작한 시화 작품을 직접 낭송하는 무대가 마련되어 있어, 잔잔한 감동도 선사한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주시는 28일 전주시평생학습관에서 전주시의 평생교육 발전과 인문학 진흥을 위한 전주시 평생교육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전주시 평생교육협의회는 의장인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해 전주지역 평생교육 기관·단체장 등 평생교육 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전아미 전주시 평생학습관장의 ‘2024년 전주시평생학습관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각각의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 및 향후 추진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요 논의사항은 △평생학습한마당 추진 방향 △인문주간 운영 방향 △지역대학 연계 평생교육 활성화 △청소년 인문학 프로그램 활성화 등이다. 전주시평생학습관은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향후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키로 했다. 회의를 주재한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평생교육협의회 위원들 간 인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평생교육과 인문학 발전을 위한 관심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누구도 소외됨이 없도록 학습권 보장은 물론, 평생학습도시에 걸맞게 평생학습 기반을 잘 구축해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0월 25일 중구 평생학습관에서'2024년 중구 희망교육지구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중구청장,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구의원, 관내 초‧중‧고 교장 및 교사, 학부모, 마을교육공동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올 한해 추진한 중구 희망교육지구의 사업성과를 함께 되짚어보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보수초등학교 학생들의 우쿨렐레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중구 희망교육지구 사업성과 보고, 봉래초‧남성여자고‧동주여자고등학교의 공모사업 사례발표, 동주ENT 동아리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공교육 발전과 지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중구 희망교육지구가 앞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부산 중구 광복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광복로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소리로 잇는 시간의 길’이라는 주제로 '광복로 리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트로트댄스, 기타, 장구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참여로 진행됐고, 행사 내내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곽해웅 주민자치위원장은 “축제의 달 10월을 맞아 수강생들의 멋진 공연으로 관광객과 주민이 광복로에서 문화로 하나가 되는 행사가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활동을 적극 펼칠 수 있게 주민자치위원회가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이정희 광복동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광복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오늘 오신 모든 분들이 함께 즐기며 행복한 시간 보내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는 28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 실내공연장에서 '2035 익산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공청회는 시민, 전문가, 공무원이 참석해 계획안 설명, 전문가 토론, 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2035 익산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함열읍, 황등면 등 약 1.11㎢의 공업지역에 대한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 익산시는 노후한 산업 여건·환경을 개선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공업지역 7개소에 대한 현황과 여건 분석, 지역특성에 맞는 유형 설정, 유형별 관리 방향, 공간 및 환경관리 방안 등의 계획 내용을 제시했다. 시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이후 의회 의견 청취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수립·공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을 통해 노후한 공업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비할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남 함평군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한 발대식을 28일 함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관계자 등 44명이 참석해 산불 없는 안전한 함평을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군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산불예방 중점기간으로 설정하고,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 산림공원과 및 읍·면 9곳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8명을 선발하여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연료 물질 제거, 홍보 및 계도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발대식에서 “산불 예찰활동에서 무엇보다도 우선하는 것은 대원들의 안전이다”라며 “군민의 안전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에 민·관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