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국 자원봉사 관리자들이 봉사자들의 역할을 재구성하고 각각의 지역에서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전주를 찾았다.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전국자원봉사센터 실천지향 컨퍼런스 Plug-in’를 개최했다.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회장 정연욱) 주최, 전주시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는 ‘상상, 변화의 불씨’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컨퍼런스는 자원봉사 현장뿐 아니라 사회가 당면한 복잡 다양한 문제들을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의 ‘상상’을 통해 변화의 불씨를 지피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와 나은 미래를 모색해 보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기조 강연으로는 ‘행복@로컬-행복한 로컬을 만드는 상상’이라는 주제로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정석 교수가 지방소멸과 인구소멸에 대처하는 다섯 가지 상상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어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함께하는 상상은 현실이 된다’라는 제목으로 쓰레기 기획단체 FPP의 선호민 대표, 전주 불모지장 시리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금강미래체험관이 도내 기후변화 체험과 환경교육 중심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관람객 수가 급증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간 금강미래체험관을 다녀간 관람객은 총 11,467명으로, 매월 평균 2,300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방문객 수 증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참신하면서도 재미있는 상시 프로그램과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프로그램 참여자는 5개월 동안 총 8,123명으로 집계돼 월평균 약 1천 625명이 참여했으며,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은 기후위기 대응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나타났다. 특히 입소문이 퍼진 유 · 초등 체험 프로그램 및 환경 관련 전문적인 교육과 다양한 기후위기 관련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는 찾아가는 초 · 중등 미래교실은 앞다투어 신청할 정도로 인기이다. ‘찾아가는 초등 미래교실’의 경우, 기후변화 · 해양쓰레기 · 물 · 자원순환 · 신재생에너지 등 5개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수업(5회차)을 진행하고, 마지막 5회차에는 금강미래체험관 견학을 통한 현장 체험으로 기후위기 대응 교육을 실현시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해남군이 장립종 쌀의 국내 재배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지난 14일 해남군 현산면 고현리 일원에서 장립종 쌀 벼 모내기 현장 연시회가 열렸다. 연시회에는 농촌진흥청과 세종대학교, CJ제일제당,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여해 해남군의 장립종 벼 재배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장립종 벼는 태국, 인도 등 동남아에서 주로 재배되는 품종으로 쌀알이 길쭉하고 가늘며 찰기가 적은 특징이 있다. 세계 쌀 유통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시안 푸드 확산과 쌀을 주식으로 하는 국가들의 인구 증가로 해마다 10% 이상씩 시장 규모가 성장하고 있다. 해남군은 매년 20만톤 가량이 과잉 생산되고 있는 밥쌀의 수급조절을 위해 기존 밥쌀용 벼인 단립종 대신 장립종을 재배하는 수출용 전문단지를 조성해 국내 쌀 산업의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지난 3월에는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한국농어촌공사, CJ제일제당, 옥천농협,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 등 5개 기관·생산자단체·기업과 쌀 수출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서산소방서가 안전문화 정착 및 안전지킴이 육성을 위해 실시되는 ‘제24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참가 학급 모집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화재·자연재난 및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평가해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5학년 학생 15명 이상 이뤄진 학급으로 참가 학급은 ‘불조심 길라잡이’를 자체 학습한 다음 오는 9월 10일 학급별 예선평가를 거쳐 같은 달 26일 본선평가를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화재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진도소방서는 14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산을 위한 대국민 인식조사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줄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인식 파악을 통해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율 설치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출된 결과는 주택용 소방시설 정책 검토 및 결과 분석을 통해 실효성 높은 개선 대책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조사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이며, 기간 내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 참여 가능하다. 조사 내용은 취약계층 무상보급 여부, 주택용 소방시설 필요성, 홍보방안 등 총 10문항이다. 참여방법은 네이버 폼 혹은 QR코드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설문에 답하면 매월 5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소방 홍보 기념품을 증정한다 박천조 서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국민의 의견이 반영된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설치에 대한 실효성 높은 대책이 나올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광명소방서는 13일 현장활동 대원의 적절한 감염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감염병 발생·전파를 막기 위한 2024년 상반기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감염방지위원회는 위원장 이직훈 재난대응과장과 구급지도의사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정광율을 포함하여 10명이 참석했으며, 구조·구급대원의 감염성 및 유해물질 노출에 따른 체계적 보호 및 관리필요, 건강관리 및 감염 관련 질병 사전예방, 구조·구급 관련 감염방지 위원회 구성 및 책무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주요내용으로는 ▲구급대원 감염에 대한 대책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심의 ▲위원별 책무확인, 건강검진·예방접종 등 건강관리에 대한 사항 확인 ▲감염관리실 운영, 물품 구매 등에 관한 사항 확인 ▲향후 감염관리 개선사항 토론 및 건의사항 논의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현장활동 중 다양한 상황에 노출되는 우리 대원들의 건강이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된다고 말할 수 있다.”면서 “감염방지위원회를 통해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대원들뿐만 아니라 시민의 건강을 지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최대 규모의 신라 무덤군으로 알려진 ‘춘송리 무덤군’에 대한 학계의 관심이 이어지며, 전국의 전문가들이 장수군을 찾고 있다. 지난 4일 춘송리 고분군에 대한 발굴성과가 보도된 이후 5차례의 현장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미 국가유산청 역사유적과(김명준 과장 등) 관계자들과 역사·고고학에서 명성 높은 최병현(前 숭실대) 교수, 최완규(前 원광대) 교수가 1차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무덤군을 살폈다. 2차 현장설명회에는 이희준(前 경북대) 교수, 주보돈(前 전북대) 교수, 김세기(前 대구한의대) 교수가 참석해 영남지방의 신라 무덤과 비교하고 자문했다. 이어 윤덕향(前 전북대) 교수, 한수영(고고문화유산연구원장) 원장, 노기환(前 전북도 학예연구관)이 3차 설명회를 찾았고, 4차‧5차 현장설명회에는 국립전주박물관(박경도 관장 등) 관계자와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인 홍보식‧김낙중 교수,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 위원인 조대연 교수와 정상기 위원 등이 방문한 바 있다. ‘장수 춘송리 무덤군’은 도내 최대 신라 무덤군으로 침령산성 동북쪽 산줄기를 따라 육안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남 구례군은 농촌진흥청 식량 산업 분야 주요 기술 보급 사업인『밀산업 밸리화 시범단지 조성 사업』을 2022년 12월부터 추진하여 1년 6개월 여 만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군은 30억 원(국비, 군비 각 15억)을 투입해 밀 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단지 조성 및 전문 제분 시설을 구축해 전국 최초로 고품질 국산 밀가루 대량 생산시스템을 보유하고 1일 최대 15톤을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 군은 사업을 마무리하며 지난 5월 16일 전문 제분 시설 구축 준공식을,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밀축제를 개최했다. 또한 6월 4일에는 김순호 군수,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국립식량과학원 관계자, 지역관계자가 함께 밀 수확 영농 현장과 전문 제분 시설을 시찰하며 국산 밀 산업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식량자급률 확보를 위한 우리 밀 생산 기반 확대 조성 필요성을 강조하며 구례군의 우리 밀 산업 육성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김순호 군수는 “구례 밀 브랜드를 확립하여 구례 밀가루가 국민 건강 지킴이로 자리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주택에서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통해 신속한 피난을 돕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아파트 및 기숙사를 제외한 단독·공동주택에 세대별·층별 소화기를 1개 이상 비치해야 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구획된 실(거실, 주방)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홍보하기 위해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시 카드뉴스를 활용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홍보하고 다중이용시설과 협력하여 시설 내 영상매체를 통해 홍보동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천안서북소방서는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줄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인식 파악을 통해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율 설치율 제고 방안 도출을 위한 인식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홍보한 바 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인명ㆍ재산피해 최소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라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홍성소방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온열질환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충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폭염으로 인한 구급출동은 총 197건으로, 그 중 179명의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급출동 환자 유형으로는 열탈진이 11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열사병 29명, 열실신 28명, 열경련 24명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소방서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섭취 ▲한 낮 야외활동 자제 ▲외출 시 모자, 자외선 차단제 사용으로 햇볕 차단 ▲햇볕에 장시간 노출 피하기 등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민용 구조구급팀장은 “폭염 예보 시에는 외부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서는 구급차 7대를 폭염 구급대로 지정하고 얼음조끼와 얼음팩, 생리식염수 등 폭염대응 장비 9종을 구급차에 적재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광양시는 2024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6만3천446건에 대해 77억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1년 2회(6월, 12월) 부과하는 세목으로, 6월 제1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광양시에 등록된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1월·3월에 연세액을 납부한 차량을 제외하고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보유기간에 대해 일할 계산되어 부과된다. 6월 2일 이후 취득한 자동차에 대해서는 7월에 취득일부터 6월 30일까지 세액이 계산되어 고지서가 발부된다. 자동차세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7월 1일까지이며, 우편으로 발송된 자동차세 고지서가 없더라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은행 CD/ATM기와 인터넷 위택스, ARS 전화 등으로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특히, 각 금융사의 인터넷뱅킹 이용 시 ‘지방세’로 조회하면 고지된 전국 지방세를 조회하여 바로 납부도 가능하다. 또한, 지방세 전용ARS(142-211)를 통해 신용카드 결제로 본인의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전자납부번호(지방세입계좌)를 통해 이체하는 경우 이체 수수료 없이 자동차세를 편리하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남원시가 '드론 활용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드론활용 서비스모델의 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비행관련 사전규제 및 전파 관련 사전평가 등을 면제·간소화하는 규제 특구인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활성화를 통한 드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작년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남원시를 포함한 총 23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고, 남원시는 운봉읍 덕산리 일원이 신규 지정됐다.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시에서는 드론 기술개발 및 실증 지원사업, 드론 이착륙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드론 기술개발 및 실증 지원사업은 산림, 안전재난 분야 등 총 4개 사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부 과제로는 ▶와우미래기술의 소방 드론 고도화를 위한 AI 드론 기반 화재 감시 및 모니터링 체계 구축 ▶아쎄따의 장시간 체공 수직이착륙기(VTOL)를 활용한 재난 모니터링 체계 구축 ▶모드의 윈치를 활용한 고중량 산림자재 운송 ▶엘피스의 드론을 활용한 의약품 콜드체인 배송 사업이다. 또한 시는 운봉읍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운동장에 드론 전용 이착륙장을 조성하여 참여사업자들의 실증 사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남소방본부가 동요로 안전을 배우고 즐기는 '제19회 전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소방동요 대회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안전상식을 쉽게 배우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로, 불조심,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 안전에 관한 창작소방동요는 135곡이 있다. 13일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유치부 11개팀, 초등부 11개팀이 경연을 펼쳤으며 어린이들과 지도교사 및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유치부 순천소방서 대표 하나둘셋어린이집, 초등부 장성소방서 대표 진원초등학교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오는 9월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전국 119소방동요대회 전남 대표로 출전한다. 오승훈 본부장은 “안전한 사회를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안전을 우선시 하는 생활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안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준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영도구 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 6월 13일 봉래동 봉산마을(베리베리굿 봉산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 70세대에 직접 담근 물김치와 밑반찬(멸치볶음)을 준비하여 각 세대에 전달했다. 이춘희 회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많은 회원들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어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시원한 물김치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자원봉사회는 평소 홀로 지내시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도시락 지원, 사랑의 베개 전달, 효도관광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영도구 바르게살기운동 영선1동위원회는 지난 6월 13일 영선1동 소재 영도교회에서 관내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따뜻한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올여름을 건강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정성껏 준비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건강부스도 함께 운영하여 혈압, 혈당 측정과 함께 건강상담도 받았다. 김용자 위원장은“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영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인 김덕신 담임목사는“우리 교회가 이러한 뜻깊은 행사에 장소를 제공할 수 있어 영광이며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오늘 행사 준비를 위해 손수 음식을 준비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