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전북자치도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고 산업재해를 감축하고자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8일 전북대학교에서 전북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과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캠페인을 펼치고 산재 감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전북특별자치도·고용노동부 전주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 등 32개 기관으로 구성돼 산업현장과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3월 출범했다. 실천추진단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광판 및 홈페이지, 엘리베이터 안내단말기 등에 안전 메시지를 송출하고, 각종 고지서 및 생활통지서 등에 안전메시지를 삽입하는 등 안전이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안(安)며들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실천추진단은 전북대학교 건지광장에서 현수막, 피켓 등을 이용하여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어 전북특별자치도는 고용부 전주지청·익산지청·군산지청,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전북서부지사와 전북대학교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8일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윤성순 대한노인회인천시연합회 부회장, 이봉락 인천시의회의장 등과 지역 어르신,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어버이 은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주제로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효·공동체·인천을 모래로 표현한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내빈합동 큰절, 어머니의 마음 노래 제창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2부에서는 인기 트롯가수 박군, 퓨전국악팀 ‘더리음’ 공연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1·3세대 함께하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시니어 동아리 버스킹 공연, 캐리커쳐·캘리그라피·샌드아트 체험행사, 언제나 청춘! 인생컷! 포토존 운영, 어르신 일자리 생산품 홍보, 무료 건강검진 등이 마련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평생을 가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이 지금의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인근 국도와 대곡 1리 마을을 연결하는 교량인 ‘대곡교’ 재가설 공사가 완료돼 오는 10일 개통한다. 대곡교는 지난 2020년 8월 집중 호우로 붕괴된 길이 40m, 너비 6m 기존 교량을 철거하고 같은 위치에 세운 길이 45m, 너비 7m 규모의 새 교량이다. 시는 사업비 총 13억 8,000만 원을 투입해 2021년 2월 착공 이후 3년여 만에 교량을 완공했다. 재가설 공사는 당초 하천법에 따라 기존 교량 높이보다 2.6m 높게 설계됐으나 교량 높이와 경사로 고령층 등 교통약자의 이용 불편 등 주민 민원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시는 주민과의 합의를 통해 대곡교가 아치 형상인 점을 고려해 하천의 안전성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당초 계획보다 1.1m 낮춰 재설계했다. 최민호 시장은 지난 7일 대곡교 개통에 앞서 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협조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그동안 인근 주민들이 겪었던 통행 불편이 이번 대곡교 개통을 통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8일 ‘2024 세종낙화축제’ 교통 대책을 최종 점검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주관기관인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을 비롯해 세종남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과 세종시설관리공단 등 이번 행사의 교통안전 분야를 지원하는 소관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낙화축제 당시 관람객들이 불편을 겪었던 교통, 주차 분야의 준비 상황과 대중교통 관련 대책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올해 ‘2024 세종낙화축제’는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관람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는 행사장 혼잡을 고려해 축제 방문 시 도보 또는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홍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나성3교에서부터 중앙공원 주차장 앞 회전교차로를 상하 방면 일방향 통행만 가능하도록 통제하고 국립어린이박물관 앞 유턴을 금지할 계획이다. 또 세종중앙공원 주차장 등 행사장 주변에 주차장 12개 총 3,550면을 운영한다. 혼잡이 예상되는 행사장 인근 총 7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승하차도우미 20명이 참여했고, 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승하차도우미는 세종시의 대표 시장인 세종전통시장(조치원)과 금남대평시장(대평동)의 장날에 맞추어 공사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매월 3회 실시하는 행사이며, 장날 이용자가 많은 읍면 정류장 및 버스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짐을 싣고 내려주는 등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는 활동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승하차도우미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행복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창립 초기부터 특화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작년 기준 세종전통시장(조치원)의 13개 노선과 금남대평시장(대평동)의 6개 노선에서 2,388명의 승객들에게 승하차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가 7일 제28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3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위군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군위군 의회기 및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등 15개 규칙 일괄개정규칙안'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군위군 행복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심사한다. 아울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이후 6월 정례회 기간 중 9일간의 감사 일정으로 군정 추진현황을 파악하여 의회 활동과 이후 예산안 심사에 활용토록 할 것이다. 특히, 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 3,842억 4,100만원보다 26억 4,100만원이 증액된 3,868억 8,300만원으로, 군위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오는 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박수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다가오는 6월 정례회 때 이루어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가 추진한 각종 사업을 철저히 점검할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 등 국제행사를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의 계기로 삼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를 착실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7일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국제행사는 세종시가 국제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사를 직접적으로 준비하는 부서 외에도 전 부서가 동참해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외국인 방문 시 불편하지 않도록 영어 안내 및 표기를 정확히 해야 한다며 공공시설에 대한 영어표기 점검, 요식업체에 영어 메뉴판 비치 등 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제행사 준비 과정에서 세종시가 국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로 개최 효과가 연결될 수 있으려면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 업체의 적극적 참여가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시상징광장, 보람동 등에서 열리는 가치누리 문화거리 행사, 야시장 행사 등 시민의 여가 수요에 대응한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모색하되, 지역 소상공인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챙길 것을 당부했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2008년에 시작해 누적 관객 9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이어가는 '2024 커피콘서트' 5월 무대는 문학과 명화, 클래식을 함께 즐기는 시간이다. 5월 22일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국내 최초 클래식 큐레이터 조숙현의 해설로 셰익스피어의 명작 '리어왕'을 깊이 있게 살펴본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으로 손꼽히는 '리어왕'은 브리튼의 늙은 왕 리어가 세 딸의 효심 크기에 따라 왕국을 나눠주기로 하면서 시작되는 비극이다. 개인과 국가, 자연과 운명, 그리고 청년에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인생 전반에 대한 문제를 다루며, 시대를 초월한 강한 메시지를 주기에 5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추천되고 있다. 공연을 이끄는 클래식 큐레이터 조숙현은 예술을 읽고 생각하여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일을 한다. 음악과 함께 감상하면 좋을 책 또는 그림을 찾아내어 소개하고 더불어 대중들이 공감할 이야기로 소통한다. 이번 무대는 '리어왕'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영상과 명화 등 시각적인 요소를 통하여 흥미를 유발하고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어울리는 클래식 명곡들을 들려주며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7일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자율방재단 세종시연합회 회원 170명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역량강화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산사태 대피 훈련, 재난행동요령, 무더위쉼터 관리 등 여름철 자연 재난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 훈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자율방재단의 임무, 역할과 조직력 강화에 대한 이론 교육도 이뤄졌다. 552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세종시 자율방재단은 재해위험지역 예찰활동, 응급복구 활동 등 연 5,500여 회에 걸쳐 지역 재난 대응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봉사단체다. 양길수 세종시 자율방재단 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기르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재해예방과 복구 활동에 총력을 다해 인명피해 최소화 등 시민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독서확대기와 특수마우스 등 정보통신보조기기 100대를 지원한다.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대상은 세종시에 주소를 둔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로, 신청은 7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제품 구매 가격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는 개인부담금 중 50%를 추가 지원한다. 보급 품목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등 72종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터치모니터, 특수마우스 등 23종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영상전화기, 음성증폭기, 의사소통보조기기 등 48종 등 모두 143종이다. 신청은 신청서를 포함한 구비서류를 갖춰 시 정보통계담당관실로 우편을 보내거나 방문 제출하거나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에서도 가능하다. 시는 정보통신보조기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6월 13~14일 보람종합복지센터에서 ‘점자도서관 가는 날’ 행사와 함께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전시회를 연다.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교육 여행 관광 활성화를 위해 홍콩 수학여행단 유치 활동에 나섰다. 세종시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 홍콩 교장단 초청 팸투어’가 세종시와 서울, 인천 일대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팸투어는 홍콩 주요 학교의 의사결정자 초청을 통한 수학여행 유치와 한-홍콩 교장단 교류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홍콩 학교 교장단, 홍콩 현지 언론사 등 26명이 참여했다. 이번 세종시 방문은 지난해 홍콩 교육 분야의 주된 테마가 ‘과학’으로 정해지면서 홍콩 최대 규모 연합회인 쿤통지역 연합회가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과학도시 세종시를 주요 방문지로 선정함에 따라 이뤄졌다. 이들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세종시 팸투어 주요일정을 소화하며 스마트선도도시 세종시를 견학했다. 시는 방문 기간 홍콩 학교의 수학여행지로 세종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팸투어를 적극 지원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선진교육시설과 도시인프라, 시의 역사·문화적 의미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첫날인 2일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정부세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제52회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노인요양시설인 전의요셉의집과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인사드리고 안부를 살폈다. 이번 방문은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과 심신장애로 도움이 필요한 89명의 시설 입소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기 위해서 추진됐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전의요셉의집에서 오랜 기간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과 어르신 돌봄을 위해 노고가 많은 종사자를 격려하고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어르신을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고령·기저질환을 앓고 계신 어르신들은 감염에 취약한 만큼 어르신을 돌보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힘써줄 것을 시설 종사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서 독거노인 윤경예(92) 어르신을 만난 자리에서는 그동안 우리나라와 지역 발전에 힘써오신 어르신에 대한 예우로써 큰절로 인사를 올렸다. 이후 최민호 시장은 관할 기관인 전의면행정복지센터에 윤경예 씨에게 도움이 될 만한 후원품 연계 등 복지서비스를 최대한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어르신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5월은 현안법안 처리와 국가예산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3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공기업·출연기관 등까지 참석한 통합간부회의를 갖고 4월 현안과 5월 당면업무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관영 지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4월에 전북은 2024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지자체 합동평가 2년 연속 최고 등급, 전주 노후거점 산단 경쟁력 강화 후보지 지정, 익산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공모 선정 등 중요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또한 바이오특화단지 발표평가 등 새롭게 도전하는 한 달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5월에는 21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가 열리는 만큼 우리 전북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현안법안 처리에 총력을 경주하자”고 강조했다. 김관영 지사는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5월 부처단계 예산반영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절박함을 갖고 중앙부처와 끊임없이 소통해야 한다. 지역·연고 국회의원과 시장·군수 등과 함께 예산확보 노력을 펼쳐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전북연구원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 지역의 신속하고 원활한 인력수급 지원으로 입주기업의 성공적인 안착 및 기업유치 확대와 시범적인 고용지원 기관 운영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밑그림을 그려낸다. 전북자치도는 새만금개발청, 고용부 전주·군산고용지청, 도 교육청, 유관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새만금 고용특구 기본계획 수립’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고용분야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해‘새만금 고용특구 기본구상 연구용역’에서 나온 기본구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새만금 고용특구의 인지도 제고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발제는 주무현 지역산업경제연구원 원장이 맡아 ‘새만금 고용특구 기본구상과 주요과제’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상호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 이두희 산업연구원 기획조정본부장, 윤창훈 충청대 교수가 패널로 참석했다. 주무현 원장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 동향과 전망, 전북특별자치도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인력수급 대책, 새만금 고용특구 기본구상(안), 주요과제 등을 발표했다. 주요내용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력수급 대책에 대해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공공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기술개발제품 우수 인증 취득지원에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기술개발제품 인증취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상반기 ‘우수인증 모의평가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오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기술개발제품 인증취득 지원’은 ▲우수인증 모의평가 및 지식재산권·면접심사 컨설팅 지원(상반기) ▲기술개발제품 인증 취득비용 및 품질소명 자료 취득비용 지원(하반기)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제품이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돼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규모는 4개 사 내외로,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전북자치도에 소재하며 산업재산권, 공인시험성적서 등 우수인증[신기술(NET), 신제품(NEP), 조달우수, 혁신제품)] 신청의 필수요소를 구비한 중소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인증에 필요한 규격서 작성을 지원받으며, 실제 인증심사를 담당하는 전문가(교수, 연구원, 변리사 등)로 구성된 ‘인증취득 지도·자문위원회’가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인증취득을 위한 컨설팅과 모의평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