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기업인협회가 23일 3백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시민 참여의 숲 조성에 힘을 보탰다. 협회는 기업인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는 물론 이재민에 대한 수재의연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에 앞장서 오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사)충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시민 참여의 숲’ 조성 성금으로 23일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9월, 탄금공원에서 개최된 영유아 EQ놀이 박람회 수익금과 연합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되었다. 한미경 회장은 “EQ놀이 박람회에 보내주신 시민들의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이 시민의 숲과 함께 건강하게 자라며, 미래의 소중하고 행복한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합회는 올해 충주시의 지원을 받아 영유아 뮤지컬 공연, 어린이집 놀이 체육행사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는 내달 2일에 문경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하늘재 걷기 행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5km 하늘재 길을 걷는 내용으로, 충주방문 참여자는 문경으로, 문경방문 참여자는 충주로 각 셔틀버스를 통해 이동하여 양방향에서 되돌아오는 하늘재 코스를 걷게 된다. 하늘재 정상부에 올라오면 마술, 팝페라 공연 관람을 비롯하여 캐리커처, 사과차 시음,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존과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여는 사전신청으로 해야 하며, 포스터에 첨부된 QR코드를 통해 세부행사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조길형 시장은 “하늘재는 대한민국 최초의 고갯길로 알려진 길이자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길이다”라며 “이번 행사에 많은 분이 참여하셔서 하늘재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 느끼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늘재는 명승으로 지정된 국가유산이자 자연 그대로 아름다움을 간직한 길이며, 작년에도 충주, 문경 공동 행사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주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역량 강화 맞춤 통합지원 사업‘행복자립’의 1년 차 사업 개별수행 기관으로 18일 선정되었다. ‘행복자립’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프로젝트로, 자립지원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하도록 자립지원을 해주는 장기프로젝트이다. 올해에는 전국 7개 기관만이 선정되어 운영 예정이며 2-3년 차까지 운영하여 자립준비청소년 지원정책개발 및 사업유지 전략을 수립하는 목표로 진행하게 된다. 충주시 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자립준비 청소년들을 위해 자전거를 타고 달렸던 ‘2024 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 시즌8’을 통해 모금된 30,869,503원 전액을 행복자립 사업에 사용하기로 했다. 허경회 소장은 “충북지역에는 자립지원관이 없다 보니 행복자립 사업에 선정됨이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충북의 청소년들에게는 큰 희망이 될 것 같다”라며, “이에 우리 쉼터는 지역사회의 단체 및 기업들과 협력하여 함께 움직이는 네트워크를 구성해 청소년들의 사각지대를 해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이달 26일 조선의 기우제를 계승한 ‘제34회 청룡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룡문화제’는 조선 제3대 임금 태종의 명으로 한양에 만든 5개 제단 중 하나인 동방청룡단(현재 동대문구 용두동 지역)에서 지낸 ‘동방청룡제’로부터 유래한 기우제다. 국왕이 직접 제례에 참여해 비를 기원하고 국가의 안녕을 빌었다는 것이 ‘동방청룡제’의 특징이다. 일제강점기 동안 명맥이 끊겼으나 1991년부터 지역 주민들이 힘을 모아 복원하고 발전시켜 올해 34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 ‘청룡문화제’는 용두초등학교(천호대로13길 43) 운동장에서 진행된다. 동대문문화원과 청룡문화제 보존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며 동대문구가 후원한다. 행사 당일인 26일 오전 10시 공식 개막식이 펼쳐지며 이후 임금과 신하들이 취타대와 함께 제단을 향해 입장하는 어가행렬이 이어진다. 제단에 오른 임금은 풍년을 위한 기우제를 전통방식으로 거행하게 된다. 의식이 끝나면 올해 추수한 쌀을 임금께 올리는 ‘진상례’를 거쳐 초청 공연(창극 배뱅이굿, 조선의 마술패)과 주민들이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단양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되며 국비 10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군은 기존 경로당 운영체계에 정보통신(ICT) 기술을 이용해 보건의료원과 노인복지회관의 건강·문화 프로그램 등을 비대면 영상회의 시스템과 연계시키는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을 제안했다. 이 사업으로 비대면 건강·문화 강좌 인프라를 구축하고 스마트 헬스케어 장비를 활용해 어르신 건강관리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비대면 건강·문화 강좌 인프라 구축 사업은 노인복지회관과 보건의료원에서 실시하는 문화·건강 강좌를 비대면 영상회의 시스템으로 공간, 인원 제한 없이 각 마을 경로당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 건강기기로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체중 등의 건강정보를 측정해 관리하고 관내 노인 건강 빅데이터를 구축해 노인 건강 관련 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것이다. 군은 내년에 관내 경로당을 선정해 ICT를 활용한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을 본격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단양군은 2024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 결과 6곳을 ‘THE BEST’ 업소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등 총 7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평가는 담당 공무원 및 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업소를 방문해 평가항복표에 따라 조사했다. 녹색등급(최우수업소)을 받은 숙박업 4개소, 목욕장업 2개소, 세탁업 6개소 중 상위 10%가 ‘THE BEST’ 업소로 선정됐다. 군은 ‘THE BEST’ 업소에 대해 우수업소 현판을 배부하고 전국 지자체에 홍보하는 등 이용객들이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개선이 필요한 업소에 대해선 지속적인 현장 지도를 통해 위생 수준 향상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정기적인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통해 지역 내 위생업소가 한 단계씩 위생 수준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며 “군민과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공중위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단양군은 지난 22일 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제45회 흰 지팡이의 날 행사가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흰 지팡이가 상징하는 자립과 성취를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개최됐다. (사)충북시각장애인협회 단양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김문근 단양군수, 이상훈 단양군의회의장, 오영탁 충북도의원 등 내외빈과 관내 지체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 포상, 기념사, 격려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축사에서 “생활의 불편을 이겨내고 굳은 의지로 삶을 열어가고 계시는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장애라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균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단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단양군은 단양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2024 단양 레이크사랑 걷기대회’가 오는 26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단양군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주민과 전국 각지의 걷기 애호가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을 챙기고 단양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대회는 단양호를 중심으로 한 4.5km의 걷기 코스로 참가자들은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가족 단위 참가자와 어린이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중간중간 설치된 포토존과 풍성한 기념품, 경품 등 각종 이벤트도 마련됐다. 전액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대회는 장미터널 입구에서 시작해 데크길, 단양강잔도(반환점), 코스모스길, 장미터널 입구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다. 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모든 참가자가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단양 레이크사랑 걷기대회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당일 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소노문 단양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정보 공유를 통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단양군 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유공자 표창장 수여, ‘사회적 위험에 대응하는 협의체의 역할’ 특강, ‘삶의 마지막 돌봄: 호스피스 자원봉사’ 특강과 실용적인 만들기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협의체는 주민 네트워크 활성화와 민관협력을 통한 마을복지사업의 원활한 추진,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핵심기구로써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김영길 민간위원장은 “지역복지 분야에서 협의체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우리 동네, 지역의 복지를 책임지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한 번 더 주변을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근 공공위원장 겸 단양군수는 “공공과 민간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는 협의체의 기능을 더욱 활성화해 꼭 필요한 곳에 복지지원이 이뤄지도록 주민 중심의 지역사회보장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경산시와 대구가톨릭대학교는 22일 경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올해 12월 31일자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위탁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공개모집과 민간위탁기관 적격자 심사위원회를 거쳐 대구가톨릭대학교를 새로운 운영 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가톨릭대학교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경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경산시 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4년 개소 이후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운영해왔으며, 2023년 7월부터는 사회복지시설까지 포함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통합 운영 중이다. 현재 어린이 급식소 206개소와 사회복지 급식소 5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영양관리를 위한 순회방문 지도와 컨설팅을 제공하며, 맞춤형 급식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조현일 시장은 “지난 10년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급식 위생 및 영양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건강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2일 도안면 노암2리 백암마을에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조윤성 군의장과 노암2리 이장, 마을주민 및 관련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는 산림청이 산불 발생 주원인인 논․밭두렁 및 농업부산물 등 불법소각을 막기 위해 마을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유도하고자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도안면 노암2리 백암마을은 이장을 중심으로 마을주민들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서약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산불 예방 홍보활동에 앞장서 왔다. 또 산불 발생의 원인이 되는 논․밭두렁 및 농업부산물 등 소각 등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단속 활동을 펼쳐 백암마을 내 산불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군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산불예방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소각산불을 근절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도 많은 마을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2일 초롱이 행복돌봄나눔터에서 증평형 행복돌봄나눔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초롱이 행복돌봄나눔터 운영 성과 공유와 지역사회와 함께 키우는 문화확산을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지역 내 행복돌봄나눔터 운영자 및 돌봄활동가 등이 참석해 증평형 돌봄 모델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어 증평형 행복돌봄나눔터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꾸준한 재능기부로 행복돌봄나눔터 운영 윤영석(57세, 남) 씨, 김윤선(57세, 여) 씨와 헌신적인 돌봄활동을 실천한 장금자(73세, 여) 씨가 군수 표창을 받았다. 또 행복돌봄나눔터 운영에 적극 협조한 증평송산휴먼시아1단지주거행복지원 음영동(55세, 남) 센터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증평형 행복돌봄나눔터는 아파트 내 작은도서관과 연계된 돌봄 공간으로 집과 가까운 곳에서 언제든지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지역특화형 돌봄 모델이다. 아이들의 출입이 자유롭고, 놀이 위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김천시는 침체된 상권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이용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3일간 상점가‧전통시장에서 김천사랑카드 이용시 추가할인 10%를 해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천사랑카드는 상시 할인율 6%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 상점가‧전통시장 이용시 10% 캐시백을 지급해 시민들은 총 16%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급된 캐시백은 김천사랑상품권 가맹점 전체에서 이용가능하다. (예시) 충전시 6% 인센티브 지급 + 상점가‧전통시장 결제시 10% 캐시백 이번 이벤트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지역 축제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사랑카드를 이용해 상점가‧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이번 특별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김천사랑상품권은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도모하는 중요한 수단이며, 이번 특판 이벤트를 통해 지역 상권과 시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사)충주YWCA는 일회용품 줄이기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별히 전통시장 내 1회용 포장비닐(검은봉지)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키기 위해서 2024년 여름 동안 시장상인과 장보기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두 함께 줄여가게'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충주YWCA는 10월 21일(월) 1회용품 줄이기 환경 운동에 동참한 '줄여가게'의 50호점 현판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통시장 내 50개 점포가 참여하여,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사용 가능한 포장방법을 장려하는 데 전통시장 상인들이 함께 하는 행사로 현판식을 통해 시민들에게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현판식에는 (사)충주YWCA 회원, 참여 점포 대표 및 시민활동가들이 함께 참석하며, 지속 가능한 소비와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사)충주YWCA 조영숙 회장은 "이번 '줄여가게' 운동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바라며, 앞으로도 1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