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국내 유일 도자특구 도시 이천시가 복합문화시설 건립을 위한 사업비 55억 원을 경기도로부터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내 시유지에 도자 공예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이 활동하고 시민들이 체험하며 소통할 수 있는 다목적 복합문화예술시설 조성을 추진해 왔다. 이천시는 2022년 민선 8기 출범 당시부터 복합문화시설 건립사업을 추진하면서 경기도에 문화시설 확충(지방이양 사업) 수요조사 제출과 건립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의 사업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2024년 문화시설 확충(지방이양 사업) 사업에 선정되어 경기도로부터 향후 2년간 총 사업비(약 193억 원)의 30%에 해당하는 55억여 원을 지원받게 됨으로써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이천시는 올해 초 복합문화시설 조성에 대한 타당성 용역을 완료하고 지난달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로부터 공공건축물 조성 사업계획에 대한 사전검토를 득하는 등의 공사 착공에 앞서 사전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이천시 복합문화시설은 지하 1층 ~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오랜 숙원사업인 일죽∼대포 간 도로확포장공사(지방도329호선)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천시는 대포동 도로확포장공사(지방도 329호선) 대포동 679-1번지에서 “무사고 ·무재해”를 다짐하는 안전기원제를 열었다. 이날 안전기원제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내외 인사 및 주민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2023년 4월 착공한 이천시 구간 1.6km에 대하여 2025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 할 계획이다. 경기도 구간인 8.6km에 대해서는 현재 보상 중으로 2024년 하반기에 공사 착공할 예정에 있다. 위 노선과 연계하여 대포∼장록 간 국지도 70호선 구간은 현재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설계 중에 있다. 올해 12월에 설계 완료 후 내년에 보상 및 공사를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준공하는 그날까지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모범적인 무사고 무재해 현장이 되도록 안전한 건설공사장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여주시 북내면에서는 지난 11월 3일 북내골프회 주최로 불우이웃돕기 후원행사의 일환으로 총동문 친선 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참가비 전액을 기부하고 추가적으로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펼쳐 금300만원을 여강중·고등 학교와 북내면 보육시설인 믿음에 집에 기탁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관내에서 이런 나눔 문화 실천의 장이 열려 매우 기쁘고, 이번 장학금 기부 행사를 통해 지역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 아울러 북내골프회(회장 차용한)에서는 매년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 선후배간의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고 고향에 대한 향수를 통해 지역 화합과 발전의 축제로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여주시는 지난 3일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여주시청 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중대산업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사업장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3 여주시 중대산업재해 예방 기본계획 및 경기동부권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공공행정 현업근로자의 안전보건관리, 산업안전보건 정책방향 및 주요사고 사례, 개정 위험성평가 내용 및 도급작업시 안전보건관리를 주요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산업안전보건 의식제고, 관리감독자의 산업안전보건관리 대응 역량이 향상되어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및 중대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곽호영 자치행정과장은 인사말에서 “모든 직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유해위험요인을 개선하고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리하여 안전한 일터 행복한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주한외국무관단이 11월 1일부터 1박2일 동안 현장견학으로 이천을 방문했다. 주한외국무관이란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 그리고 국제안보협력을 위하여 각 나라를 대표하여 외교공관에서 머무르며 군사관련 외교 업무를 수행하는 외교관 신분의 군인을 뜻한다. 국방정보본부가 주관한 금번 현장견학은 32개국 70여명이 대한민국의 튼튼한 안보태세 확인과 지역문화 체험을 통한 친한화를 위한 목적으로 계획하여 진행했는데 금번 추계 견학지로 이천이 선정됐다. 제7기동군단 방문과 기동시범 견학을 시작으로 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 관람과 도자체험, 환영오찬행사 일정으로 이천에서의 일정이 진행됐다. 이천시가 주관한 오찬행사는 환영 인사말씀에 이어 국방정보본부장의 감사장과 무관단의 감사패가 이천시장에게 수여됐으며, 특히 품격있고 매력넘치는 문화관광도시를 알리기 위하여 최병준 테너와 수트리오 앙상블의 현악4중주 공연으로 행사장분위기를 끌어올려 박수와 찬사가 쏟아졌다. 샤미물 이슬람 무관단장은 무르익은 이천의 가을 행사장 주변을 산책하며“따뜻한 환대와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꼭 다시 찾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이천시는 2022년 9월 환경부 승인을 득한 '2040 이천시 중장기계획을 반영한 이천시 수도정비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수도시설 현대화사업, 친환경 에너지 절감사업, 정수시설 확충 및 개선사업 추진 및 수도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국·도비 확보노력의 우수성을 평가받아 “2023년 물산업발전 상생협력 최우수기관 선정”의 쾌거를 이루어낸 바 있다. 이천시는 올해 4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대포배수지 증설사업, 급수취약지역 상수도시설 확충사업, 마을상수도 전환공사, 소규모수도시설 수질개선시설 설치사업, 수도계량기 검침시스템(원격) 현대화사업, 유해성분 없는 안심계량기 교체시범사업 등 수도시설의 신설 및 정비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이천시는 내년 2024년 상수도분야 8개소, 상수도 재난안전분야 1식 등 9개 사업부문에서 총21억 4,000만원의 도비를 확보했다.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광역~지방연결) 1개소 7억원, 급수취약지역 상수도보급사업 5개소 8억원, 녹물없는 우리집 수도관개량사업 1개소 5억원, 경기도 지하수지원사업 1개소 4천만원, 재난대응 소화전 설치사업 1식 1억원 등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이천시 중리동에 위치한 대한건축사협회 이천지역건축사회에서 행복한 동행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여 11월 2일 이천시청에서 기탁식을 진행했다. 대한건축사협회 이천지역건축사회는 1985년 설립되어 건축사의 품위 보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해마다 행복한 동행 성금을 기부하여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천시 주거복지사업인 희망하우징(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참여, 지난 2022년도 주택행정평가에 이천시가 우수상을 받는데 기여하며 이천시 저소득계층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탁식에 참여한 대한건축사협회 이천지역건축사회 최덕수 회장은 “꾸준한 성금 기부뿐 아니라 희망하우징 사업을 통해 정말로 힘든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더 많은 대상을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1월 2일 옥천군을 방문하여 마을복지계획 및 읍면동협의체특화사업 개발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벤치마킹은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20명 참석한 가운데 옥천군 및 이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특화사업 등을 교류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이해하고,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성 민간위원장은“선진지 견학을 계기로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지역 실정과 욕구에 맞는 특화사업 추진으로 증포동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라며,“앞으로도 증포동지역사회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얻은 노하우와 활동사례 등을 바탕으로 우리 증포동에 맞는 사업을 마련하고 살기 좋은 증포동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마늘 및 양파의 안정생산을 위해 정식 후에 적절한 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마늘과 양파는 아주심기 후에 수분이 부족하면 생육이 저하되므로 충분한 물주기를 해주어야 하고 특히 겨울철에도 토양이 건조하면 양분 흡수 저해 및 언피해(동해)가 우려되므로 가물 때는 따뜻한 날 오전에 물주기를 해주어야 한다. 물을 줄 때는 분수호스나 스프링클러 등으로 이랑 위로 주는 것이 좋으며 고랑에 물을 두면 습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고랑에 물을 댈 때는 바로 빼주는 것이 좋다. 마늘 및 양파는 11월 상순까지 파종·정식을 완료하는 것이 좋으며, 마늘 파종이나 양파 아주심기가 늦어지면 일찍 추위가 찾아와 겨울 중 얼어 죽거나 서릿발 피해가 나타날 우려가 있으므로, 파종·정식 10일 정도 후 부직포(18g/㎡)나 PE필름을 피복하면 언피해 예방 및 겨울나기 중 결주율을 감소 시킬 수 있다. 또한 지난 여름 더위가 지속되어 고자리파리와 작은뿌리파리 등 해충 밀도가 높아져 피해가 발생될 우려가 있으므로 본밭 준비시에 토양 살충제를 반드시 처리하는 것이 좋고, 재배 중 피해가 발생되면 토양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는 지난 2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3년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장애인 건강증진 유공으로 전국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시‧군‧구 256개 보건소, 장애인보건의료센터, 권역재활병원 등 사업수행기관의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장애인 건강증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관내 장애인의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원스톱 재활건강 거버넌스 구축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 ▲찾아가는 장애인 체력측정 및 생활체육 ▲업무협약을 통한 한마음 재활 서비스 제공 등 장애인 의료공백을 방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일반시민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장애인 재활 및 정신 건강 등 사회취약계층 대상의 건강증진 사업에도 집중해 모두가 건강한 행복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 12월부터 운영 중인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는 관내 취약계층과 장애인을 위한 중증 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 안전을 위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대응 준비사항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동절기 대책은 즉각 대응할 수 있는 24시간 재난상황관리 체계 구축 및 취약 시설물 점검 강화 등 모든 상황에 대비하여 시민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또, 동절기 위기가구 난방비 지원과 한파쉼터(274개소) 및 노숙인 안전관리 총괄반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최근 극단적인 기후변화로 갑작스러운 폭설, 겨울철 장마 등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민 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꼼꼼하고 철저한 사전대비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중인 아동과 부모 35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 ‘오감만족 체험 놀이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중에서도 5~8세 어린 아동들이 참여한 오감을 자극하는 신체활동으로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평소 부모·자녀간 소통과 여가활동 시간이 부족한 가정에게 슬라임과 블록으로 함께 만들기체험을 제공하여 유대감과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신체활동이 왕성한 어린 아동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뛰고, 둥글고 하는 모습을 보며 미소를 짓는 부모님과 쉴새없이 재잘거리며 어느때보다 행복한 웃음소리를 내던 아동들은 “또 오고싶다”, “더 놀고싶다”, “오늘 즐거워요”라며 연신 해맑게 미소지었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 영유아기 사례관리를 더욱 집중적으로 하여 어린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정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보건, 복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문의는 드림스타트팀 담당자로 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부안군은 권익현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70여명을 대상으로 11월 3~4일 2일간 변산반도 생태탐방원에서 간부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혁신·적극행정 마인드 함양 및 신뢰-가치 기반 관계리더십 향상’을 주제로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을 통해 자발적으로 일하는 능동적인 조직문화를 실현하고자 추진됐다. 워크숍에서는 순천만의 신화를 이끈 선배 공무원이자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및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지정된 최덕림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총감독이 강사로 나서 다년간의 실무 경험을 통한 사례 중심의 특강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강주원 이모션 영상사업부 감독과 박은선 휴먼스타 대표, 유웅서 액티브코어 운동센터 대표 등의 특강이 이어져 군정홍보 및 소통행정에 대한 역량 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4일에는 전문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진행된 부안으로 떠나는 지질탐사 여행을 통해 채석강과 적벽강 등 부안의 우수한 지질명소를 가까이에서 돌아보며 국내 최초 해안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생태관광 브랜드를 활용한 체류형 탐방객 유치방안과 관련 국가예산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양평군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철을 맞아 상수도 시설 동파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신속한 시설복구를 위해 동파 예방 추진계획을 수립해 오는 2024년 3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겨울철 동파사고 예방을 위해 취·정수장, 배수지, 소규모수도시설, 계량기 등 주요 수도시설물에 대해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사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도계량기 동파 시 주민 불편사항 최소화 및 긴급복구를 위해 대행업체 10개 업체와 긴급지원반을 편성했으며, 장비확보 등 신속한 민원 해소방안을 마련하고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응급복구와 비상급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동절기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제작해 읍·면 공동주택에 배부하고, 검침원을 통한 계량기 보온방법과 동파 시 조치요령을 지속해서 홍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동절기 한파 대비를 위해 사전 계량기 보호통 내부에 헌 옷 등 보온재를 채우고 한파가 이틀 이상 지속되는 날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수돗물을 가늘게 흘려보내야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전북 부안군 줄포면에 위치한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은 지난 10월 31일 전라북도 제2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됐다. 전국에선 8번째 지방정원이다. 지방정원 등록 요건은 지방자치단체가 조성한 정원으로 10ha 이상 면적에 40% 이상이 녹지여야 한다. 또 정원관리 전담부서와 주차장, 체험시설을 비롯한 편의시설 등 지방 정원 운영관리 조례가 충족되면 시·도지사가 지정 등록할 수 있다.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은 바다와 맞닿아 있어 노을이 절경인 곳으로 1996년 방조제를 쌓아 만든 부지에 2003년부터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시작해 현재 312,600㎡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군관계자는 추후 정원조성사업 등을 추진하여 면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정원 내에는 갯벌생태정원, 사계절 정원, 바람동산, 화훼단지 등 여러 테마정원이 있으며 특히 가을에는 10만평에 달하는 갈대와 억새정원이 명소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 지방정원 등록은 국가정원 추진 공약사업의 첫 발이며, 앞으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해 국가정원의 품격에 어울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