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연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명절 전 더 더하기(THE+)’는 지난 2021년 추석부터 4년째 이어지고 있는 대표 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김, 송편, 명절세트, 잡곡 등을 황금빛 보자기에 포장해 각 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강전우 연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준비한 황금선물꾸러미가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 되면 좋겠다”며 “연기면 협의체는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 약 19만 건, 801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재산세는 신규 아파트 단지 약 3,200세대 입주와 주택가격·공시지가의 상승으로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21억 원(2.6%)이 증가했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과세된다. 주택분의 경우 재산세 본세가 20만 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절반씩 부과되며 토지분 재산세는 주택에 부속된 토지를 제외한 소유 토지를 대상으로 9월에 전액 부과된다. 재산세는 오는 16∼30일까지 금융기관 방문 또는 납부전용 가상계좌, 인터넷 위택스, 전화 자동응답시스템, 모바일 간편결제 앱 등을 이용해 납부하면 된다. 재산세 납세고지서를 전자송달 또는 자동이체 신청한 납세자는 납부기한 내 납부할 경우 고지서 1장당 800원, 전자송달과 자동이체를 모두 신청한 경우 고지서 1장당 1,6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인터넷 위택스, 모바일 간편결제 앱, 전화 자동응답시스템 등을 이용하면 지방세를 은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에 위치한 ‘세종화백곰탕·냉면’ 본점이 12일 관내 소외계층, 독거노인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곰탕을 100팩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세종화백곰탕·냉면 본점의 지역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서인수 대표는 매년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물품 기부를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서인수 대표는 “세종화백곰탕·냉면 본점이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지역 주민들의 깊은 관심과 애정이 있었다”며 “지역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준비한 곰탕을 지역 주민들이 함께 나누며 온정 가득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된 곰탕은 관내 취약계층 및 민간협력 특화사업인 ‘부강찬 드림’ 밑반찬 지원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에 기부된 곰탕이 수혜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이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귀성길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보람동 공무원, 시민단체,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호려울마을 단지 입구와 시청 앞 도로변 등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들은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방법, 별도 배출 기준 준수하기 등 환경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도 벌였다. 또한, 보람동주민생활팀은 연합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한 주민을 대상으로 연휴 기간 변경된 생활쓰레기 수거일정 등을 안내했다. 유일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장은 “추석 명절이 끝난 이후에도 보람동 상가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세종시를 방문하는 분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 가꾸기 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협의회가 12일 고운동 상가밀집지역과 단독주택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통장협의회와 공무원, 주민 등 40여 명은 이날 상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크린넷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또한, 상가와 주민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쓰레기를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방법을 알렸다. 박미애 고운동장은 “추석을 맞이해 우리 마을 가꾸기 활동에 참여한 통장들께 감사하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고운동에서 가족과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이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상가밀집지역, 근린공원, 산책로를 중심으로 ‘추석맞이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동 관계자, 다정동 통장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다정동분회, 다정동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 다정봉사회 등에서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상가밀집지역과 주택단지 주변, 빈 공터 등 취약지역을 돌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산책로 주변에 버려진 일회용품, 담배꽁초 등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투기 쓰레기도 치웠다. 김성호 다정동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관내 단체와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조치원역과 세종전통시장에서 ‘깨끗한 조치원읍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이영호 조치원읍장, 김충식‧김광운 시의원, 조치원읍 시민단체,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조치원역 주변과 세종전통시장 일원에서 불법 투기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도 안내했다. 이영호 조치원읍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환경정화에 적극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귀성객에게 품격 있는 세종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 시청 집현실에서 최민호 시장, 시의원, 각계 체육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체육진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세종시민의 건강증진과 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 관련 주요 시책과 2025년도 주요 체육시책의 효율성과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사항은 ▲엘리트체육 진흥 ▲생활체육 활성화 ▲우수선수 발굴·지원 및 직장운동경기부 육성 ▲각종대회 개최·참가 지원 등이다. 최민호 시장은 “체육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협의회에서 나온 위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 체육이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모든 시민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11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는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추석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온누리상품권 기부를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하여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자 기획했다. 기부받은 상품권은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와 협의회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난 세종지사는 2017년부터 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으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으로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2022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23년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지역사회공헌기업이다. 한난 세종지사 윤범수 지사장은 “한난 세종지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준비했다.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같은 날, 한국콜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일, 대전광역시 동구 용운동에 위치한 대전대학교 인문사회관에서 대전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2024년 호우 피해 지원 특별 모금’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2023년에 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등 대전권 8개 대학과 연합 체계를 맺어 헌혈증 기부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여 2023년 9월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 100장을 기부한 사실이 있다. 작년 2023년에 실시한 헌혈증 기부를 시작으로, 2024년에는 호우로 인한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 및 피해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 특별 모금에 참여하여 기부활동을 이어나갔다. 대전대 사회복지학과 새봄 학생회는“집중호우로 인해 피해 사례가 늘어나면서 심각성을 느꼈다.”며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받은 사람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싶었다. 우리의 마음의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우리 사회의 온도도 상승하기를 바라며, 우리의 모금 사례가 학생들이 참여하는 모금의 선례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학과가 빛날 수 있도록 언제든 노력하는 학생 대표가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024년 추석 명절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추석 전후 2주간을 추석 명절 비상응급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최민호 시장을 반장으로 한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운영한다.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은 4개 부서 총 26명으로 구성했으며 응급의료 상황관리와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약국 관리·점검 등 연휴기간 응급의료 대응에 나선다. 특히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세종충남대병원과 엔케이세종병원에는 시청 직원을 1대 1 배정해 연휴 기간 진료 상황 등을 집중관리하는 전담 책임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세종충남대병원 성인응급실은 16일 오전 8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정상 진료하고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정상 가동한다. 엔케이세종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 중이며 소아 환자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인 웰키즈소아과도 연휴 야간과 휴일 진료를 진행한다. 또 연휴 기간 원활한 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보건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진료한다. 명절 연휴에 문 여는 병의원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소속 안남진 선수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문경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9회 경상북도지사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에서 선수 320명, 운영진·봉사자 150명 등 총 470명이 CLASS 1∼10체급(상하지), 11체급(지적), DF(청각) 등 12개 종목에 참가해 승부를 겨뤘다. 안남진 선수는 지난 6일 열린 남자 단식 CLASS 8체급 예선 풀리그에서 3승으로 전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이후 16강부터 결승까지 승리를 거머쥔 안 선수는 지난 7일 열린 결승전에서 경기도를 상대로 3대 0으로 승리하며 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우수한 경기력으로 전국 대회에서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인 우리 시 소속 선수가 정말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시 안전보안관이 11일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 수목원 내 안전위해요소를 찾아내 개선하는 ‘국립세종수목원 안전한바퀴’ 안전점검활동을 펼쳤다. 현재 130여 명(제1~6기)으로 구성된 세종시 안전보안관은 2018년부터 생활 속 취약지역 안전점검과 안전캠페인, 축제·행사 안전관리를 지원하는 등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여유롭고 안전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람객의 관점에서 꼼꼼하게 안전을 점검했다. 특히 국립세종수목원 안전관리팀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사계절온실, 분재원 관람로를 돌아보면서 안전위해요소를 살피고 응급의료기구 관리 상태 확인, 수목원 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 또 수목원에서 안전 관련 전문 자격을 갖춘 직원과 점검반을 구성해 벌집 전수조사를 한 뒤 현장에서 제거가 가능한 벌집은 즉시 제거했다. 류제일 시민안전실장은 “수목원의 자연을 즐기는데 안전보안관 점검활동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안전보안관들의 안전점검활동을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가 (사)한국관광학회 공동주관으로 12일 오후 1시 30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 충청권 연대협력 관광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세종·대전·충남·충북 충청권 4개 시도 관광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시도가 직면한 관광 현안과 충청권의 국내외 관광거점 권역 도약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최성훈 울산대학교 교수의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연대와 협력 관광’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이재민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의 ‘세종시 한글문화 콘텐츠와 관광’, 최영석 충북연구원 연구위원의 ‘충청북도 체류관광 활성화’ 등이 발표된다. 또 한석호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충청남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과 관광 활성화’, 장인식 우송대학교 교수의 ‘대전시 쇼핑관광 활성화’ 등 현안을 중심으로 한 발표가 준비돼 있다. 토론은 김재학 청주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성보현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김병국 대구대학교 교수, 정대영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김정아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장, 김형우 한반도문화관광연구원장 등 전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추석 명절맞이 보람사랑 꾸러미’를 전달했다. 보람사랑 꾸러미는 보람동 주민의 성금인 연합모금액으로 마련된 것으로, 추석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송편, 전, 바로요리세트(밀키트) 등의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체 회원들은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보람사랑 꾸러미를 전달하고, 이들의 안부를 살폈다. 신현교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눔으로 보람동 주민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이웃에 관심을 갖고, 주민 모두 행복한 보람동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