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0일 이응패스 시행에 앞서 어울링 자전거 증차와 자전거 도로 정비 등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다. 시는 5일 어울링 자전거 이용 촉진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개선 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신규 자전거 218대를 도입 완료해 시에서 운영하는 어울링은 총 3,640대로 늘어났다. 시는 앞으로도 대중교통 활성화 계획에 따라 어울링 자전거를 점차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일부 도로변 울타리가 어울링 자전거 이용과 유지관리에 방해가 된다는 의견에 따라 도로변 안전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를 점진적으로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남궁호 교통국장은 “이번 개선 대책을 시작으로 자전거 이용 증가율을 높이고 대중교통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이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정면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직능단체 회원과 마을 주민 60여 명은 운당리 회전교차로, 소정리 마을입구 등 간선도로변을 중심으로 구역을 나누어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참여자들은 또 지정된 구역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쓰레기 담고 걷기’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김광태 소정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직능단체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정면은 ‘깨끗한 소정, 품격있는 마을’ 조성을 목표로 매월 주민, 단체들과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교통약자 이동지원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누리콜에 대한 특별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누리콜 이용객 대다수가 장애인, 고령자 등 감염병 취약 계층임을 고려하여, 코로나19 등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교통수단 차량 전체에 대하여 기존 방역 외에 특별방역을 추가하고 주 2회로 확대 실시한다. 이 외에도 운전원에게 마스크와 소독티슈를 추가 지급하고, 차내 소독제를 비치할 계획이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코로나19 고위험군에 속하는 고객의 경우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도록 권고하는 등 예방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이번 누리콜 차량 방역 강화는 이용 고객이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라며, “교통약자들이 언제든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누리콜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 특별교통수단 누리콜 운영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서 선정한 공익사업에 사용되는 복권기금사업으로 20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4일 조치원 청사 강당에서 공단과 세종시 소속 공공기관의 관리감독자 및 안전보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향상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오세창 대전고용노동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이 산업안전보건법 및 고용노동부의 안전보건 정책방향 설명, 최신정보 안내 뿐만 아니라 특별사법경찰로서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례 위주의 교육을 실시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지침을 안내했다. 또한, 공공기관의 안전보건 강화 필요성 강조, 법적책임 강화 및 재해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등을 설명하며 관리감독자와 안전보건담당자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조소연 이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공공기관의 책임이 더욱 커진 만큼, 고용노동부의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역량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직원과 시민이 믿는 안전한 사업장 조성에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세종시 공공기관 안전관리 협의체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2월부터 요금수납의 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관내 체육시설(보람수영장, 조치원수영장)에서 현금수납 제로화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단의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는 2021년 개장 시부터 현금 없는 결제 방식을 도입해 운영 중에 있다. 특히 보람수영장은 오는 11월 사전시행을 통해 먼저 도입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체육시설 이용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결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단은 카드 및 온라인 페이 결제 보편화 추세에 맞추어 키오스크, 온라인 결제 및 환불 시스템, 챗봇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도입하여 체육시설 이용객에게 편리한 결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현금수납 제로화는 11월 30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2월 1일부터 조치원수영장 등 공단 운영 체육시설에서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체육시설 이용요금은 전면적으로 온라인 및 카드 결제만 가능해진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용요금 수납 과정에서 투명성을 높이고 부패리스크를 차단하기 위해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앞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5일 오후 3시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시는 올해 5월과 7월 두 차례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고 오는 11월까지 권역별로 총 여섯 차례 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보람동·대평동·소담동·반곡동·집현동 등 3·4생활권 주민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해당 지역 주민이라면 이번 대화의 시간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최민호 시장이 직접 ‘세종이 미래다’를 주제로 5대 비전과 3대 핵심 과제를 설명하고 시정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열릴 예정이다. 시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주인공인 주민 여러분이 많이 참석하셔서 시정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공철류 가야금산조 전문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가야금병창보존회 주최, 서공철류가야금산조보존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가야금 전공자가 대상이다. 교육을 통해 교육생의 서공철류 가야금산조의 이해와 연주 기량 향상은 물론 세종시가 보유 중인 국가무형유산 전승을 도모할 계획이다. 강의는 이지영 서울대학교 국악과 교수가 진행하며 강정숙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의 특강도 예정돼 있다. 교육은 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어진동 박연문화관 1층)에서 9월 23일부터 오는 12월 9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앞으로도 세종 전수교육관은 무형유산을 활용해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전수교육관이 지역사회와 연계된 문화거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야금산조 교육은 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매년 상하반기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야금 산조 고급반 수강생 중 일부는 지난 5월 전남 구례에서 열린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 신인부에 참가해 대상을 받았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과 대평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7일 숲바람 수변공원에서 ‘제2회 대평 해바라기 한마당’을 개최한다. 주민들이 직접 가꾼 해바라기 정원과 연계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주민 참여 공연과 작품전시, 체험부스, 마을장터 등 주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7일 오후 2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며, 1부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와 주민장기자랑, 2부에서는 개막식과 2024 세종 컬처로드 전문예술인 공연 등이 열린다. 이 외에도 사연 읽어주는 음악 디제이, 주민자치프로그램 전시회, 마을장터와 푸드트럭, 체험부스, 상가 활성화를 위한 홍보 부스 등이 준비돼 지난해보다 더 알찬 즐길거리를 시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대평동은 지난해 미건축 유휴부지에 해바라기 꽃씨를 파종해 공원을 조성했다. 올해에도 대평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대평동위원회, 한국자유총연맹 대평동분회 등의 단체와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도 함께 해바라기 정원을 가꿨다. 이은주 대평동장은 “올 여름 폭염과 가뭄으로 해바라기 발육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주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이 4일 해양수산부 공무원노동조합과 NH농협은행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로부터 추석 명절 후원품을 전달 받았다. 두 단체는 이날 장군면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햄세트 60개, 선물세트 45개 등 총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했다. 해수부 노조는 지난 2013년부터 장군면에 매년 물품을 후원해 오고 있다. 농협 정부세종청사금융센터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윤병철 해수부 노조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이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물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박병필 NH농협은행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 단체가 기탁한 물품은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에스더학교 등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광수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준 해수부 노조와 농협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에 감사하다”며 “소중히 전달해 어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90가구에 추석꾸러미를 전달했다. 어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진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초 민간우주기업인 이노스페이스(Innospace)로부터 식용유세트를 지원 받고, 소외된 이웃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했다. 하주안 어진동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작지만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이 외로운 이웃에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어진동이 되도록 협의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영호 어진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신 협의체와 관내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속 살피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세계로 가는 포용과 확장의 시각으로 대한민국 제2의 수도로서 위상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3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대중교통 혁신과 정원도시 등 시정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직원들이 열린 시각을 가져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최민호 시장은 기후위기대응 선도 방안인 ‘이응패스’ 도입 및 ‘정원도시’의 조성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내에서 경쟁하는 수준을 넘어 세계와 경쟁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이응패스와 정원도시 조성 과제는 기후 위기 대응 정책으로써 녹색성장위원회에 소속된 외부 전문가로부터 그 필요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은 혁신적인 방안으로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민호 시장은 국내 도시와의 경쟁에 그치지 않고, 세계로 가는 포용과 확장적 시각을 통해 세계적인 ‘대중교통 혁신 도시’, ‘정원도시, 세종’이라는 위상을 확실히 정립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국제 정원도시 관련 기구인 커뮤니티 인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공제회와의 협력을 통해 9월 3일 관내 영유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소중한 내 아이를 지키는 생활 속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을 통해 영유아기 발달 및 연령에 따른 안전사고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수칙 및 응급처치 방법을 제시했다. 이 날 교육은 △ 영유아 발달과 안전사고의 특성 △ 아이의 일상이 안전한 우리 집 △ 내 아이를 지키는 응급처치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으며,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 시 행동요령 습득을 통해 부모(보호자) 양육 역량 강화를 지원할 수 있었다. 임이랑 센터장은 “통계자료에 따르면 가정 내 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고, 보호자 안전교육을 통해 사전 예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난다. 나이가 어릴수록 보호자의 사전 예방을 통해 치명적인 생활안전사고를 낮출 수 있으므로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가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고양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4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World Smart City Expo 2024)’에 참가한다.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세계 각국의 스마트시티 관련 최신 기술과 혁신을 공유하기 위해 2017년부터 진행돼 온 행사로,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지난해 엑스포에는 3만 2,000명이 넘는 관람객과 70개국이 참가해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논의했다. 올해 시는 세종테크노파크와 함께 ‘세종 지역혁신클러스터 공동관’을 통해 세종시 내 미래모빌리티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는 등 미래모빌리티 특화도시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세종에서 참여한 기업은 총 10개 업체로 ▲자율주행 청소차 ▲소형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로봇 ▲브이투엑스(V2X) 단말기 ▲영상정보수집 장치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또 참여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에게 자사의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상담 부스도 마련된다. 아울러 시는 세종 이전에 관심 있는 신규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연고 협약 BDH파라스 장애인사격실업팀 김정남 선수가 2024 파리패럴림픽 남자 사격 P3 혼성 25m 권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정남 선수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사격장에서 열린 2024 파리패럴림픽 혼성 25m 권총 결선에서 24점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따냈다. 이는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2번째, 시 연고 협약 BDH파라스 장애인사격실업팀 선수단의 2번째 메달이다. 앞서 지난달 30일(현지시간)에는 세종시 연고 협약 BDH파라스 장애인사격실업팀 조정두 선수가 사격 P1 남자 10m 공기권총(스포츠등급 SH1) 결선에서 237.4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호 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파리패럴림픽은 우리 선수단이 흘렸던 땀과 열정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며 “장애인 체육이 세계 속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세종취재분부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8월 29일, 보람동에 위치한 세종모금회 회의실에서 길라잡이 체육관의 자립준비청소년을 위한 선풍기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선풍기 기부 전달식에서는 길라잡이 체육관 우 주 부대표와 세종 각 지점의 관장 4명이 참석했으며, 영명보육원 직원 2인, 세종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 직원이 참석했다. 길라잡이 체육관 본점 및 지점(4개소)은 2023년 9월부터 ‘착한 가게’에 가입하여 매달 기부하고 있다. 그리고 8월 29일,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고 응원하기 위해 영명보육원에 선풍기를 기부했다. 길라잡이 체육관 우 주 부대표는 “이전에도 물품 후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었는데,‘착한 가게’에 가입하면서 나눔문화를 활성화하며 앞으로 세종모금회를 통한 물품 후원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이에 세종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은 “길라잡이 체육관의 기부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건강한 여름나기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길라잡이 체육관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협조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