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하동군이 전국 최고 등급의 지방소멸대응기금 160억 원을 확보한 가운데, 이번에는 인구증대의 활력을 도모하고자 '공무원 지키기, 안방 단속'에 나섰다. 최근 일과 삶의 불균형,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등으로 공무원 조기 퇴사율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이에 직원 복지 강화 및 출산율 제고를 위한 특별휴가 부여 등 군 자체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대응책을 내놓은 것이다. 지난 3월, 하동군은 '하동군 공무원 복지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도내에서 유일하게 복지 조례가 없는 지역으로서의 불명예를 씻고 직원들에게 폭 넓은 복지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군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하동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를 제정 41년 만에 “전부개정”하며 소속 공무원의 근무 여건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개정을 통해 ▲저연차 공무원 장기재직휴가 ▲미사용 장기재직휴가 이월 사용 ▲남성 공무원 배우자 난임치료 동행휴가 등이 신설됐으며, ▲군 입영 자녀를 둔 공무원 특별휴가 확대 ▲경조사 휴가 확대 ▲시간외근무수당 연가 전환 및 저축이 가능해졌다. 특히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의생명산업기획팀 송용근 책임연구원(팀장)이 지난 11월 28일에 서울 웨스턴조선 호텔에서 열린 “2024 바이오산업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경남 의료산업을 이끌어가는 컨트롤타워인 의생명센터와 지역산업 구조 고도화를 선도하는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가 결합한 지역 거점기관이다. 의생명센터는 현재 비대면 의생명 의료기기 산업육성 플랫폼 기반구축사업(2022-2026, 125억원), 전자약 디지털 치료기기 기술실용화 기반구축사업(2023-2025, 80억원), 퍼스널랩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개발 지원 플랫폼 기반구축사업(2023-2025, 45억원) 등의 국가사업을 수주하여 수행하고 있다. 의생명산업기획팀 송용근 책임연구원은 2016년부터 진흥원에 8년간 근무하며 국가사업 수주, 김해 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등을 통하여 의생명산업을 김해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데에 크게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바이오특화센터 유공자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송용근 책임연구원은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는 2일부터 2025년 2월 20일까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농업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규산질, 석회질(패화석) 비료 등을 무상 공급하는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농지별 3년 1주기로 실시하며 이번에 신청받는 토양개량제는 2026~2028년 공급분이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이며 토양개량제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는 농지정보, 비료의 종류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농지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농지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현행화한 후 기한 내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9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취약계층 아동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성동가정상담센터와 함께 ‘성동 무지개 부모 독서·양육 코칭 1+1’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부모 독서·양육 코칭'은 성동구 드림스타트에서 매년 운영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며, 이용자 가족으로부터 가장 호응도가 좋은 편에 속한다. 지난해 부모와 자녀 간뿐만 아니라 부부간의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 독서 코칭 후 양육 코칭을 진행하였는데, 올해는 지난해와 다르게 사전에 전문상담가와 양육자가가 1:1 상담을 실시하였다. 특히 전문상담사가 더욱더 세밀하게 양육 코칭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기에 올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에 개별 가정이 겪고 있는 양육의 어려운 점을 미리 파악한 후 총 2회에 걸친 독서 코칭을 통해 각 사례 별로 부모의 역할에 대해 세밀한 솔루션을 제공하였다. 또한 독서 코칭 이후에도 양육자가 희망할 때 전문상담사와 추가로 1:1 양육 코칭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부모 독서·양육 코칭’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어머니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1월 21일 착한가게 185호점 '꿈지기어린이집'(대표 박선녕)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꿈지기어린이집'(대표 박선녕)은 삼계동 한솔솔파크 관리동에 위치한 민간어린이집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따뜻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꿈지기어린이집 박선녕 대표는 “아이들을 통해 받은 많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나눔의 가치는 함께할 때 더 커진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김영호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착한가게 지정을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 복지 서비스, 교육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성수 산업문화 복합테마공간’ 내 씨어터 ss와 ‘성수수제화 희망플랫폼’에서 팝업 스토어 및 팝업 전시 참여업체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수동은 유행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다수 자리하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성동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 2022년부터 지하철 2호선 성수역(2층, 4번 출구 방면) ‘성수 산업문화 복합테마공간’ 내 씨어터 ss에 팝업 스토어를 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뚝섬역 인근 ‘성수수제화 희망플랫폼’을 팝업전시관 및 쇼케이스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수제화 전시 공간으로 사용하였으나 2023년부터는 성동구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신진작가 등을 위한 제품 전시 및 홍보·이벤트 공간으로 활용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팝업 스토어 운영업체는 성동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소상공인 우선으로 하며, 성동구에 연고가 있는 아티스트 및 창업기업, 예비창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이시우) 주관으로 ‘김해시지속가능발전대학 강사양성 심화과정’ 수료식이 열렸다고 2일 밝혔다. 지속가능발전대학 심화과정은 정규과정 수료자 22명 중 신청자 1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됐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심층적 이해와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시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뒀다. 특히 지속가능발전교육 강의 기획과 토론 등도 실습을 통해 교육 방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수료자는 ‘2025년 찾아가는 지속가능발전 처음학교’ 사업의 강사 응시 기회가 부여된다. 이시우 상임회장은 “심화교육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김해시 지속가능발전목표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지속가능발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삼동면 해안도로변에 기존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쉼터 등 편의시설을 갖춘 새로운 관광명소가 탄생했다. 삼동면 금송리 해안도로변에는 고두현 시인의 시판과 죽방렴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이 설치됐다. 물미해안도로(단풍마루공원)에는 고두현 시인의 시판과 남해안을 감상할 수 있는 나무 의자와 흔들의자 등이 설치되었다. 김지영 삼동면장은 “이번 해안도로 관광자원화 사업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광지 개발과 보존 작업을 진행할 계획으로,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남해군은 병해충 발생 저감과 산불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12월부터 2025년 3월까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농작물 수확 후 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가 부산물을 수거하거나 직접 파쇄할 계획이다.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영농부산물의 퇴비화를 통한 자원순환의 효과가 기대된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1톤 이상 차량 진입이 가능한 모든 농지에서 작업을 할 수 있으며,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를 희망하는 농가는 남해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환경농업팀 또는 읍·면 산업경제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파쇄 대상 작목은 과수 잔가지, 고춧대, 깻대 등이며, 파쇄를 원하는 농가의 경우, 1톤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장소에 영농부산물을 모아두고 파쇄 전 비닐, 노끈 등 영농폐기물을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농업기술과 홍보영 과장은 “영농 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가 동절기 재해재난과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시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동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서민생활 보호 및 안정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 △동절기 재난재해 대비 △화재 및 산불예방 등 4개 분야 18개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시는 세부분야별 상황대응반을 편성,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중점 시행할 예정이다. 먼저, 물가안정 및 시민의 합리적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서민생활과 밀접한 64개 품목 가격동향을 조사해 누리집에 주1회 게시하고 물가안정 저해행위에 대한 감시상황을 유지한다. 수도 시설 동결ㆍ동파사고에 대비해서는 내년 3월까지 급수대책 상황실과 긴급복구반을 24시간 가동한다. 동파방지계량기 교체, 상수도시설 점검 등 사고예방에 중점을 두되,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복구하고 비상급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지원책을 강화한다. 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및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동절기 위기가구(기준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재)남해군 인재육성재단은 남해시대 이정원 대표가 100만 원, (사)한국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에서 10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1월 21일 남해시대 이정원 대표가 군수실을 방문해 10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 이정원 대표는 “남해지역의 크고 작은 일들을 지역신문에 기록으로 남기며, 신문 한편에 지역 후학들을 위한 따뜻한 기부가 있어 흐뭇했다. 나도 그 나눔에 동참하여 뿌듯하고 이 관심이 지역 아이들의 교육에 보탬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정원 대표는 지난 11월 8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2024 지역신문 컨퍼런스에서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하여 30년 넘게 지역언론계에서 활동한 공을 인정받았다. 11월 27일 (사)한국생활개선 남해군연합회는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2024년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하면서 10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 이명심 회장은 “본 회는 남해의 여성으로 이루어진 단체로 지역 아이들의 교육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남해 아이들이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는 오는 6일까지 ‘2025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사회링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139개 사업, 177명(공공근로 135, 지역사회링크 42)이며 사업 기간은 내년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신청 대상은 사업 개시일(2월 3일) 기준 만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김해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주민등록세대 합산 재산이 3억 원 이하로 정기소득이 없는 구직자여야 한다. 사업 개시일 기준 실업급여수급자, 생계급여수급자, 공적연금(공무원, 군인, 사학연금) 수령자, 근로능력 미약자 등은 참여할 수 없으며 1세대에서 2인 이상은 선발이 불가하다. 임금은 시간당 1만30원으로 주 4일 20시간 이내 근무하며 부대경비, 주휴·연차수당이 별도로 지급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선발자는 참여 적격 여부 조회를 거쳐 1월 하순 개별 통보한다. 올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사회링크사업에는 200여명이 참여했다. 더 자세한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회장 박주선)는 지난 11월 29일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2024 남해군새마을지도자대회 및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충남 군수, 정영란 군의회 의장, 류경완 도의원을 비롯한 군의원, 윤원섭 경남도도 새마을회장, 기관단체장, 읍면장, 새마을지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남해군 새마을지도자대회는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온 남해군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연말에 개최되고 있다. 식전 특별강연에서는 장홍이 남해군 장애인연합회 회장이 강사로 나서 장애인 인식개선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장홍이 강사는 시각장애인으로서의 일상과 도전, 그리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들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감과 이해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참석자들은 1부에서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활동을 종합 결산하고 내년도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1월 27일 ‘창선별천지구장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창선 별천지구장 국제규격의 인조잔디 축구장 1면(115×76m)과 주차장 25면, 선수대기실 2개소로 구성돼 있으며, 총 사업비 13억 원이 투입됐다. 2022년 10월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24년 3월에 본격 사업 착공하여 올해 10월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시설 명칭은 면민 의견을 수렴해 기존 ‘창선 부윤지구 보조구장’에서 ‘창선 별천지구장’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남해군회의 정영란 의장, 류경완 도의원, 지역 군의원, 체육회 관계자, 창선면 기관 단체장, 남해 70대 축구회 선수, 보물섬FC 학생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장충남 군수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함께하는 창선 별천지구장이 창선면민의 건강과 활력을 챙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김해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뛰어난 소통력과 경쟁력으로 성과 높은 공직문화 형성에 기여한 ‘2024 올해의 최고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소통협력 부문 3팀, 성과혁신 부문 3팀 총 6팀을 선정했으며 지난 11월 1일부터 8일간 시청 전 부서와 읍면동 387팀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심사를 진행했다. 21팀이 참여해 1차 서면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소통협력 부문 △최우수 교통혁신과 교통지도팀 △우수 장유1동 총무팀 △장려 보건관리과 및 서부보건관리과 보건행정팀, 성과혁신 부문 △최우수 전국체전추진단 체전기획‧운영‧시설팀 △우수 민생경제과 소상공인팀 △장려 내외동 도시관리팀이 선정됐다. 소통협력 부문 최우수팀에 선정된 교통혁신과 교통지도팀은 2024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 당시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소통‧협력, 시민들의 적극 협조 속에 안전 체전으로 이끌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성과혁신 부문 최우수팀인 전국체전추진단 체전기획‧운영‧시설팀은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대내외 맞춤형 홍보, 원활한 경기 운영 지원 등으로 체전 성공 개최에 이바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