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1월 20일 오전 6시부터 삼수령터널을 재개통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도 35호선 태백~상사미 구간 삼수령터널은 그동안 잦은 도로 파손과 침하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야기해왔다. 태백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년간 몇 차례 보수보강을 실시하였고 지난해부터는 상습 침하 구간 항구 복구를 위해 교통을 전면 통제하고 총사업비 49억(국비 25억, 시비 24억)여 원을 들여 진입로 구간을 보강하고 교량을 새로 설치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11월 18일 삼수령터널 재개통을 앞두고 담당 부서, 시공사, 감리단 등 관계자들과 함께 최종 현장점검을 마쳤으며, 시민들의 교통안전과 교통 편의를 위해 도로 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삼수령터널 재개통을 통해 시민의 안전 확보와 교통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 시설 관리를 통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19일 '마타멜라 시릴 라마포사(Matamela Cyril Ramaphosa)'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 방안과 지역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남아공이 〈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 종식 3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올해에 라마포사 대통령이 재선(6. 14)에 성공한 것을 축하한다고 하고, 1992년 수교 이후 제반 분야에서 강화되어 온 양국 간 호혜적인 파트너십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6.25전쟁 당시 남아공이 〈창공의 치타(Flying Cheetahs)〉로 불리는 공군 비행 부대를 파병하여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함께 싸워 준 것을 언급하면서 사의를 표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한국의 성공적인 경제 발전 경험이 남아공을 포함한 많은 나라들에게 영감을 준다고 하고, 교역 및 투자,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남아공 내 교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가 미국 시장 판로확대를 위해 지난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5박 7일의 일정으로 뉴욕 현지 바이어들과 대면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뉴욕 현지 수출상담회는 수출경쟁력 강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원주시 주관으로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과 함께 추진했다. 미국 시장개척단은 현지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 미주지역 수출 전략 세미나, 한인 마트 특판행사장·뉴욕 현지 유관기관·대형 유통 체인업체 방문 등의 지원사업 공고 후 참가 신청을 한 업체들로 구성되었다. 현지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K열풍의 주역인 K-food, K-beauty 트랜드에 발맞춰 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의료·미용기기 등 각종 소비재 위주의 관내 우수기업 10개 사가 선정, 기업 관계자 13명이 참여했다. 수출상담회를 통해 ㈜단정바이오, ㈜푸실, ㈜애니우드 등은 총 178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했으며, ㈜디카팩, ㈜데어리젠은 현재 계약 체결을 진행 중이다. 또한 지난 15일 ‘TKCTV 뉴스(강원 원주시 해외시장개척단, 미국 판로 확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시가 국비 10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14.3억 원 규모의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삼척시가 주관기관인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삼척시 수소기업 육성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이다. 삼척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수소산업 맞춤형 시제품 제작 지원, 수소 산업 관련 성능검사 및 인증·지적 재산권 획득 지원, 수소 관련 제품의 판로개척 지원, 수소 제품 홍보 지원 등 다양한 수소기업 육성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지역 내 수요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방소멸에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와 (사)환경실천연합회 강원본부 삼척지회는 19일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그린에너지연구관 소회의실에서‘삼척시 환경보전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의 이번 업무협약은 삼척시의 환경보전과 삼척시민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확산을 위하여 양 기관 간 긴밀한 상호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기후위기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촉진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협력내용으로는 ▲삼척시의 환경보전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활동의 활성화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위한 탄소중립 캠페인 및 플로깅의 정례화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위한 아이디어 및 모범사례의 공동 발굴 ▲탄소중립 생활실천 방안모색을 위한 교류 및 정보의 공유 등이다.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삼척시의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지역맞춤형, 지역주도형, 그리고 지역협력형 탄소중립 추진전략과 연구, 교육 및 네트워킹 사업을 통하여 탄소중립 선도도시 삼척을 위한 중심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환경실천연합회(환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1월 19일 오후 3시 백운아트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공직자 인구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 이상림 교수의 ‘인구와 사회변동’이란 주제 강연과 개그맨 정성호의 육아 토크 콘서트로 진행됐다. 인구 교육을 통해 저출산, 고령화, 인구유출 등으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결혼·출산·가족의 긍정적인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인구문제의 중요성과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분야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여 인구감소 위기의 종합적 대응을 위한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에서는 시민들의 경제적 성장을 돕기 위해 소통형 경제교육인 ‘2025년 경제마스터클래스’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 수요자가 스스로 원하는 경제교육을 신청하고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강좌를 제공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제마스터클래스’는 단순히 정해진 강의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수강생들의 경제적 현황과 학습목적, 필요로 하는 주제 등을 사전상담을 통해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합한 교육내용과 학습일정을 설계함으로써 참여자들의 개별적 니즈와 목표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고자 2025년 신규로 추진되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개관 이후 발달장애인 관련 시설로부터 사회초년생 발달장애인 대상 기초금융교육 요청에 따라 해당 강좌를 개설․완료하였으며, 이후 관내 단체들의 교육 희망 신청을 접수받아 ‘소상공인 세무․노무 정책자금활용’,‘청년농업인 선진농업경제’ 등 다양한 경제교육을 제공하였다. 교육관은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과의 양방향 소통을 통한 교육 제공의 중요성을 재확인하였으며, 2025년부터 소통 중심의 경제교육을 확대 운영하고자 ‘경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는 지난 19일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장려 확산하기 위해 정부가 인증하는 “2024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에 참가하여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직장 내 독서 문화 활성화를 통해 직원과 조직의 소통과 창의력 증진에 기여한 기업 또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북구는 독서를 통해 직원들의 성장과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직장 독서교육, 온라인 독서교육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및 독서 관련 행사를 실시하여 2021년 최초 인증(우수상) 후 3년 연속 재인증을 획득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독서는 직원 개개인의 역량뿐만 아니라 조직의 혁신과 발전에도 중요한 자산이며, 더 나아가 지역주민 전체가 독서 문화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관련 프로그램 지원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희성)은 지난 16일 금곡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구청소년동아리페스타 '청소년愛 물들다'를 개최했다. 올해로 17회차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총 13팀이 무대에 올라 밴드, 댄스, 치어리딩, 태권도시범단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덕천중, 가람중, 정보관광고 등 학교 동아리를 비롯해 지역사회 유관 기관도 참가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공연 중간중간 다양한 이벤트와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을 관객들에게 제공하여 무대에 선 청소년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주인공으로 함께 하는 축제로 만들었다.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는 축제를 열기 위해 청소년문화의집 소속인 청소년운영위원회 ‘FreeAnd’가 전반적인 축제의 기획 및 운영을 도맡으며 청소년이 주축인 양질의 축제가 탄생할 수 있었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은 “북구청소년동아리페스타에서 청소년의 노력과 결실이 보여서 좋았다. 내년에도 열리면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희성 관장은 “포근한 가을 날씨 속에 청소년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고성군은 신규공무원들의 원활한 공직 생활 적응과 역량 강화를 위해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32명의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며, 공직 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 27명이 멘토로 참여한다. 2024년 11월 18일부터 2025년 1월 24일까지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며, 1월 31일까지 그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멘토-멘티 프로그램은 신규공무원들이 공직 생활 초기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조직 문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멘토로 선정된 선배 공무원들은 신규공무원들에게 직무 수행에 필요한 실질적인 조언과 경험을 전수하며, 다양한 업무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멘티들은 멘토와의 소통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기본 소양과 직무 역량을 키울 기회를 얻게 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은 신규공무원들의 초기 적응을 돕는 동시에 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신규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19일 '키어 스타머(Keir Starmer)'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 및 러북 협력 대응 등 지역·글로벌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지난 7월 NATO 정상회의 계기 한-영 정상회담 이후 10월 양국 외교장관 전략대화에 이어, 이번 정상회담까지 개최되는 등 양국 간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걸맞는 긴밀한 소통이 이어지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양국 간 제반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이에 스타머 총리는 영국 정부로서도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한국과 같은 우방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는 것을 중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기를 통해 전략적 소통을 이어 나가자고 했다. 양 정상은 작년 11월 국빈 방문 시 양국이 합의한 ‘다우닝가 합의(Downing Street Accord)’를 바탕으로 국방·방산, 경제통상, 기후변화 대응 등 각종 분야에서의 제반 협력 사안들이 충실히 이행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특히 양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고성군은 농촌지역 환경개선과 폐자원의 재활용 촉진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수거 기간은 11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로, 영농 폐비닐, 폐농약 용기류, 폐농자재 등이 수거 대상이다. 수거는 마을에서 배출된 영농 폐비닐, 폐농약 용기류 등을 공동 집하장에 보관한 후 환경과 자원순환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수거 요청하면 집게 차 지원 등을 통해 농어촌폐기물 종합처리시설로 운반된다. 농가에서는 영농 폐비닐을 흰색과 검은색을 분리하여 배출하여야 한다. 일반 생활폐기물과 영농 폐비닐이 혼재되어 있을 시에는 수거가 불가하고 분리가 안 된 영농폐기물의 경우에는 장려금이 없는 점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등급별 수거량과 보상기준에 따라 장려금과 보상금이 지급되는데, 영농 폐비닐의 경우는 분리배출 여부 및 이물질 함유 정도에 따라 A, B, C, D 4등급으로 분류하고 등급에 따라 킬로그램(㎏)당 60~140원까지 수거 장려금을 차등 지급되나 D등급은 지급에서 제외된다. 단, 수거보상금은 등급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과 공공기관 이전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는 19일 14시 경기도 성남 소재 한국지역난방공사를 방문해 횡성군 이전을 건의했다. 이날 공사를 방문한 임광식 경제산업국장과 석병진 위원장 등 4명은 관련 부서와의 면담에서 횡성군의 우수한 지리적 입지와 교통 편의성, 이전 시 각종 지원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사상구 학장동(동장 전호열)은 지난 18일 감로수요양병원(이사장 문영주)으로부터 2024년 학장동 마을건강복지사업인‘학장동 워킹(Walking) 홀리데이’참여자를 위한 무릎담요 100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학장동 워킹(Walking) 홀리데이’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걷기 챌린지 사업으로, 10월 한 달간 10만보 이상을 걸으며 미션장소에서 인증샷 촬영 미션을 수행한 참여자에게 소정의 선물과 함께 무릎담요를 오는 11월 22일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영주 이사장은 “걷기 챌린지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열정을 응원하며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이지만 지금처럼 자주 걸으며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호열 학장동장은 “학장동 어르신들을 위해 포근한 온정을 나눠주신 감로수요양병원에 감사드리며 참여하신 어르신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1월 19일 오후 5시에 강릉 2청사에서 도내 어촌계장 협의회장들을 만나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이원규 도 협의회장과 동해·속초·삼척·고성·양양 협의회장, 내수면어업인 연합회장, 김필수 관광수산특보 등이 참석했다. 김진태 지사는 “어업은 어촌계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만큼 어업의 핵심인력분들이 모이셨다”면서, “그간 어획량 감소와 지난해에는 원전 처리수 등의 문제로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어업인의 활발한 조업 활동을 위해 공약으로 수산분야 3종세트를 추진하고 있는데 세수가 어려운 형편이지만 내년에는 올해에 비해 평균 20% 가량을 늘렸다”며, “오늘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솔직한 말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어촌계에서는 어획량 감소에 따른 어촌계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며 풍부한 어획고 형성을 위해 수산종자 방류사업, 인공어초사업 지원, 어촌계 협동양식장 수심 확대, 해파리 피해 그물 구입비 지원 사업의 확대 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